시월의 첫 목요일입니다.
흐린 가을 하늘이었지만 천호반의 열기는 오늘도 뜨거웠습니다.
*《한국산문》 ? 10월호
*~권두시 : <뒤편의 힘>이정록 시 ? 쉽고 해학적이다.
*~신작: 가요 ?직설적이다.
시 : 눅인다 (프리즘,굴절)
구성원 이야기 :짜여 있지 않다 (재미가 떨어진다)
체험 이야기 → 단순한 보고문이 될 수 있다.
제목이 본문보다 못하는 글이 될 때는 부제를 달 필요가 있다.
제목을 고려해야 한다.
압축해야 ⇒ ‘다 말하지 말자’
시 인용- 필요한 부분만 하자.
*~디카시 : 최근 찍은 사진에다 5줄을 넣지 않는 글을 써야 한다.
*~소설적 수필이 가장 재미있다 → 반전의 재미가 있어야 한다.
*~책 전체를 샅샅이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록 시인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들이 재미를 더했습니다.
*~오늘은 김보애 선생님 가정에 큰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예쁜 손녀가 태어났거든요.
산모인 며느리와 손녀 모두 건강하다니 무엇보다 기쁜 소식입니다.
할머니가 된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맛있는 쑥떡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가을비 때문에 아침, 저녁 기온 차이가 심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