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수영<긍지의 날>(1953.9).
가.오늘은 어떤 날인가. 내가 자라는 날인가.긍지의 꽃을 피우는 날이 아닌가.
나.1950년대 중반이후 그가 쓴 시에는 '설움'. 60년대는 자유,혁명이 많이 나온다.
다.한병철 『피로사회』 참고;자신이 스스로 자기의 피로를 만드는 피로사회다.
라.독일의 극작가 페터 한트케는 '고독한 피로'대신에 '우리-피로'라는
개념 을 내놓았다.'화해시키는 피로'다.( 참고)
마.긍지의 날은 꽃이 피는 날이며, 설움에서 싹튼 긍지는 꽃으로 피어난다.
2.김수영<도취의 피안>(1954);니체의 『선악의 저편』 을 비교.
3. BTS의<윙스(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
가.소수자,패배자, 마틴 루터 킹과 함께하는 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대사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 오늘은 싸우는 날이다'에서 아이디어.
나.미얀마 민주화 투쟁 때도 많은 이들이 를 구호로 사용.
4. BTS의 디오니소스.
가.인생을 찬미하라! 와인과 디오니소스.
나.그리스 신화를 한국의 놀이로 바꾼다.
다.니체의『비극의 탄생 』 참조.
5.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가.세상에서 하나뿐인 명함을 만들다.(이정록 시인의 '삐딱함에 대하여').
나.나무의사의 잠 예찬론(타이가또는 북방수림이라 불리는 북극의 숲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잠꾸러기들이다.)
6.박종희 선생님의 글<하트&동그라미>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