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입 회원도 2분이나 오셨습니다.
자신만의 글쓰기를 완성하고자 천호반 문을 두드린 분들입니다.
*김학서님<첫 해외여행>
~글은?
제목, 첫 문장, 마지막 문장에 신경을 쓰자
~제목 : 1) 주제가 반영되었는가?
2)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호기심)
3) 기억하기 좋게
~수필이 되려면 ?문학적 요소가 있어야 한다.
~문학적 요소의 구성 ? 주된 사건을 앞으로 내세운다.
~사실적 (실마리) - 가공, 허구
~첫 단락을 생략하고 바로 사건으로 들어가면 좋다.
~마지막 문장 ? 다짐은 쓰지 말자.
~문학이란?
? 도덕, 윤리 교과서도 아니고 경전도 아니다.
*양혜정님<상일동 모지리>
~모지리 ?표준어
? 머저리; ‘ ’를 사용하자.
~모지리 →제목으로 쓰려면 인용 부호를 넣어 주자.
? 어원 :모자라다, 모질다,
*읽기자료*
~정여울 <우리가 잃어버린 따스한 감성의 그림자> - 내 마음의 도서관
~정호승 시 - <슬픔이 기쁨에게>
*목성균 - <행복한 고구마 >
*~두 분 글에 대한 합평과 함께 열띤 응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몇 편으로 나뉘어져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새로 오신 두 분은 얘기도 잘 하시고 커피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