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가을비가 구월을 재촉하는 팔월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박병률님<한 발짝 내디딜 때>
~내딛다- 디디다 / 디디고, 딛고 일어서다.
~첫 문장 ? 나, 내 분꽃 ⇒ 통일성을 가지면서 명료하게
~체 : ~~척 // 채 : 동작의 계속
*김인숙님<옥수수 하모니카>
~쌓이다 : 위에서 아래로 차곡차곡
싸이다 : 둘레에
~민심은 얼음처럼, 전설처럼, 뜨거운 가슴 ⇒ 비유, 비교는 적절하게
~집합 : 큰 비유
*~비유, 비교, 상징을 쓸때~*
1) 너무 크게 쓰지 말자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지 말자)
2) 따로 노는 느낌
3) 상투적인 느낌, 비유 (뻔해져 버린 것)
*김학서님<어쩌다 이순>
~는 것이다 ⇒ 그랬을 터
? 읽어가는 맛을 떨어뜨린다.
우리말도 아니다.
~천생 여자, 사내애 같이,- 남녀평등 지수 (?)
*양혜정님<새댁>
~생때같은 ⇒ 한 단어
*~교수님의 합평이 끝나고 문우들의 이야기가 뜨거웠습니다.
다음 주부터 가을학기 수업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