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중 제5장.
가.스티븐이 대학 생활을 통해서 부단히 현실 거부의 몸짓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아일랜드라는 조국을 거부한다.
나.아일랜드는 각 개인에게 <제 새끼를 잡아먹는 늙은 암퇘지>같은 존재다.
다.<어둠과 비밀과 고독 속에서 자아의 의식을 되찾는 박쥐 같은 영혼>을 가진
아일랜드 여성들에 대해서도 환멸을 느낀다.
라. 그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을 근거로 한 자기의 예술가적 신념을
이론적으로 확립한 후 이를 실천하려는 결의를 다진다.
마.제1,2장은 제임스의 교육론, 제3,4장은 조이스의 종교론, 마지막 5장은
조이스의 예술미학을 펼친다. 조국과 종교와 정치를 거부하고 , 보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로하고 유럽의 중심부로 떠난다.
2.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가.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간다는 것.(노자<<도덕경>>天地不仁)
나.세상에 함부로 대해도 좋을 존재란 없다.(제주도의 곶자왈)
다.결국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서울 도봉산 두꺼비 바위)
3.차미영 선생님의 <목마름>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