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온이 1도 낮아지니 기분이 한결 좋은 건 저 혼자 생각일까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1도 없이 사라지는 그 날이 오길 소망하는 목요일입니다.
*박소현님<책상>
~프루스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마들렌을 홍차에 찍어 먹으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글
⇒잠들기 전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황을 30페이지 쓴 것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아파트에 내다 놓은 앤티크 책상을 보면서 처음 생긴 책상을 떠올려 쓴 글
~‘삐까번쩍’- 속어
*박병률님<내가 까시랍다고(?)>
~ 어릴 적 할머니를 떠 올리며 쓴 글
*김학서님<꿈>
~제목을 다르게 - ‘한 여름 밤의 꿈’
*양혜정님<푸른 금대 계곡>
~20여 년 전 가족끼리 놀러 갔던 이야기
~‘언어의 인플레’
~성 평등 관련, 표절 관련 → 출처를 밝혀라
~‘시’ - 전문 인용 하지 말 것
~‘사진’ - 출처 밝히고 (누구 블러그에서)
*조의순님<늙었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바닷바람이 온 몸에 전율을 일으켰다
? 온 몸을 짜릿짜릿하게 했다. (구체적으로)
*~합평 열기가 뜨겁습니다.
문우들의 여러 생각들이 교차되는 합평 시간은 소중하고 즐겁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국산문 8월호와 함께 열띤 수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