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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상징주의 시의 이해와 감상 <평론>    
글쓴이 : 박태원    14-02-23 12:24    조회 : 4,872

프랑스 상징주의 시의 이해와 감상

-동양철학의 관점에서

  법문 박태원

전통적인 프랑스 시의 기법과 주제는 고답파의 시에서 보듯이 사물의 인상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묘사에 있었다. 상징주의는 이런 관습에 대항하여 일부 프랑스 시인들이 일으킨 반란에서 시작되었다.

상징파 시인들은 현실생활에 투사된 인간의 내면과 감각의 통감각적인 예술적 표현을 위하여 시의 설명적인 기능과 형식적인 미사여구를 거부했다. 그들은 인간의 현실이 내면에 끼친 감각적 인상을 선험적인 순수 이성과 미묘한 직관으로 투시해 존재의 상징적 의미를 통감각적 예술美로 환기하고자 했다.

나는 시인은 투시자(見者)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인은 그 자신으로부터 세계를 투시해야 한다. 시인은 멀고 긴 세계를 통과하여 세계를 투시하며 바라보아야 한다, 거대하며, 모든 감각의 교란을 이성에 맞게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시인은 모든 사랑의 고통, 광기까지도 그는 이성에 맞게 논리적인 감각으로 생각해야 한다.

(주: 감각의 교란, 사랑의 고통, 광기는 곧 이성의 마비를 불어온다. 그러므로 랭보가 말하는 ‘이성’이란 의식을 넘어선 그 무엇(是, 眞我, 절대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I say that one must be a seer, make oneself a seer. The poet becomes a seer through a long, immense, and reasoned derangement of all the senses. All shapes of love suffering, madness.

시인이 되길 원하는 사람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그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다, 완전한 그 자신을: 그는 그의 영혼을 찾아야 한다, 그는 그의 영혼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그는 그의 영혼을 시험하고 음미해야 한다, 그는 그의 영혼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가 그의 영혼을 배우자마자, 그는 그의 영혼을 갈아 엎어서 경작해야 한다!

(주: 랭보가 말하는 ‘영혼’이란 불교의 업식, 업장, 아뢰야식과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된다. 영혼을 시험하고, 음미하고, 배우고, 경작한다는 것은 업장에 가려져 있는 ‘그것’(是, 眞我)을 깨닫기 위한 과정이다.)

The first study for the man who wants to be a poet is knowledge of himself, complete: he searches for his soul, he inspects it, he puts it to the test, he learns it. As soon as he has learned it, he must cultivate it!

시인은 그 스스로를 찾아야 한다, 그는 오직 본질만을 갖기 위해서, 그 자신의 내부에 있는 독을 다 쏟아내야 한다. 모든 그의 신념을 필요로 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고통, 모든 그의 초인적인 지성, 시인은 위대한 인내로서 모든 평범한 범인들 사이에 있어야 한다, 훌륭한 대죄인으로서, 위대하며 저주받은 하나의 인간으로서--그리고 최고의 학자로서! 시인은 미지의 세계의 탐구자이기 때문에! ...그래서 시인은 진정 불의 도둑이다!

(주 : ‘불의 도둑’이란 바로 인간에게 언어와 지혜와 자유를 선사한 프로메테우스를 말하는 것이다. 쉘리는 그의 희곡인 <사슬에서 풀린 프로메테우스>에서 제도적 상징체계인 제우스의 지배를 벗어나 무의식의 세계를 발견하여 진정한 자아를 체득함으로써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

He searches himself, he exhausts all poisons in himself, to keep only the quintessences. Ineffable torture where he needs all his faith, all his superhuman strength, where he becomes among all men the great patient, the great criminal, the great accursed one--and the supreme Scholar! For he reaches the unknown! ....So the poet is actually a thief of Fire! <랭보>

그들은 詩神이 투사한 현실이라는 ‘난해하고 혼돈스러운 전인적인 통일체'를 암시하고 존재의 근본적인 신비를 전달하려고 하였으며, 사물과의 교감을 통하여 체득한 상징적 시어와 언어의 고유한 화성, 음조 및 색채를 사용하였다.

보들레르는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는 서로 교감하며, 물질세계는 상징을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서 정신세계에 접근한다고 보았다. 우리의 감각은 이 두 세계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알아내며, 따라서 시인의 사명은 "어렴풋한 말들"을 분명하게 해석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상징주의의 선구자들은 샤를 보들레르의 시와 사상, 특히 〈악의 꽃 Les Fleurs du mal〉(1857)에 수록된 시들에서 큰 영향을 받았으며 감각들간의 '조응'(照應 correspondances)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였다.

불교의 능엄경에는 수행을 하여 6근(六根-眼耳鼻舌身意: 業障)의 매듭 중에서 하나가 풀리면 나머지도 따라서 풀리고 六根이 서로 圓通한다고 한다. 즉 감각들간에 조응이 일어나 “향기와 색채와 음향이 서로 화합”하는 것이다.

*조응(照應 correspondances)/보들레르

자연은 신전, 그 살아 있는 기둥들에서

이따끔 어렴풋한 말들이 새어나오고,

사람은 상징의 숲들을 거쳐 거기를 지나가고,

숲은 다정한 눈매로 사람을 지켜본다.

멀리서 아련히 어울리는 메아리처럼

밤처럼 광명처럼 한없이 드넓은

어둡고도 깊은 조화의 품 안에서

향기와 색채와 음향은 서로 화합한다.

어린애의 살결처럼 신선하고

오보에처럼 보드라우며, 목장처럼 푸른 향기 어리고

-또 한편엔 썩고 푸짐한 승리의 향기 있어,

용연향, 사향, 안식향, 훈향처럼

무한한 것으로 번져나가서

정신과 감각의 환희를 노래한다.

상징주의자들은 선택한 시어들의 고유한 화성과 음조 및 색채를 섬세하게 다루어서 시의 주제를 전개하고 조정할 수 있었다. 이것은 바그너가 이상으로 삼은 여러 예술의 종합이라는 개념과 결합하여 시의 음악성과 이미지(心象)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만들었다.

*母音/랭보

A는 흑, E는 백, I는 홍, U는 녹, O는 남색.

모음이여, 네 잠재의 탄생을 언젠가 말하리라.

A(아), 악취 냄새나는 둘레를 소리내어 날고 있는

눈부신 파리의 털 섞인 검은 코르셋.

그늘진 항구, E(에), 안개와 천막이 백색.

거만한 얼음의 창날, 하얀 왕자, 꽃 모습이 떨림.

I(이), 주홍색, 토해낸 피, 회개의 도취런가.

아니면 분노 속의 아름다운 입술의 웃음이런가.

U(우), 천체의 주기, 한 바다의 푸른 요람,

가축들 흩어져있는 목장의 평화.

연금술을 연구하는 넓은 이마에 그어지는 잔주름살.

O(오), 기괴한 날카로운 비명에 찬 나팔 소리려니,

온 누리와 천사들을 꿰뚫는 침묵.

오오, 오메가! 신의 시선인 보랏빛 광선.

랭보는 시<모음>에서 다섯 모음이 암시하는 심상(이미지)의 색채와 음조를 아름다운 화성으로 노래하고 있다. 불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인 한글도 우주의 운행원리인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음과 자음의 색조를 유추할 수 있다.

A(아)는 憂愁 (五情: 憂愁. 勇斷. 明朗. 仁慈. 重厚)를 띤 음조를 암시하고,

우수는 흑색 (五色: 黑. 白. 紅. 靑(藍色). 黃(綠色))의 이미지를 내포하며,

흑색은 북방 (五方: 北. 西. 南. 東. 中央(間方))에 속하고,

북방은 五形(타원형. 사각형. 삼각형. 한일자형. 원형) 중에서 타원형의 이미지를 내포하며, 五行(水. 金. 火. 木. 土)으로는 水에 해당한다.

五聲 중에서 羽音인 ㅁ. ㅂ. ㅍ(五聲: 羽<ㅁ.ㅂ.ㅍ>.商<ㅅ.ㅈ.ㅊ>.?(ㄴ.ㄷ.ㅌ.ㄹ>.角<ㄱ.ㅋ>.宮<ㅇ.ㅎ>)이 水의 이미지와 음조를 암시한다.

( 악취 냄새나는 둘레를 소리내어 날고있는

눈부신 파리의 털 섞인 검은 코르셋.)

E(에)는 勇斷 ? 백색 ? 서방 ? 사각형 ? 金 ? 商音 (ㅅ. ㅈ. ㅊ)의 이미지와 음조를 암시한다.

(그늘진 항구 … 안개와 천막이 백색.

거만한 얼음의 창날, 하얀 왕자, 꽃 모습이 떨림.)

I(이)는 명랑 ? 홍색 ? 남방 ? 삼각형 ? 火 ?치음(ㄴ. ㄷ. ㅌ. ㄹ)의 이미지와 음조를 암시한다.

(주홍색, 토해낸 피, 회개의 도취런가.

아니면 분노 속의 아름다운 입술의 웃음이런가.)

O(오)는 仁慈 ? 청색(남색) ? 동방 ? 한일자형(_) ? 木 ? 角音(ㄱ. ㅋ.)의 이미지와 음조를 암시한다.

(기괴한 날카로운 비명에 찬 나팔 소리려니,

온 누리와 천사들을 꿰뚫는 침묵.

오오, 오메가! 신의 시선인 보랏빛 광선.)

U(우)는 重厚 ? 황색(녹색: 대지의 색조) ? 중앙(혹은 間方) ? 원형 ? 土 ? 宮音 (ㅇ. ㅎ)의 이미지와 음조를 암시한다.

(천체의 주기, 한 바다의 푸른 요람,

가축들 흩어져있는 목장의 평화.

연금술을 연구하는 넓은 이마에 그어지는 잔주름살.)

상징주의는 물질 세계의 유형성과 개별성은 근원적인 실재의 작용이라는 유심론적인 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상징주의는 마음의 근원적인 실재인 ‘是(그것)’를 깨달아 理事不二(無極而太極)의 대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삶의 시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물에 사는 고기는 /진각혜심(眞覺慧諶, 1178~1234)

물에 사는 고기는 물을 알지 못하고

물결치는 대로 자유롭게 헤엄치네.

본래 잃어버리지 않았거니

득실을 말하지 말라.

미하지 않았거니

무엇 때문에 ‘깨달음’을 강조하는가.

이시정오처의운답지(以詩呈悟處依韻答之)

어룡재수불지수(魚龍在水不知水)

임운수파축랑유(任運隨波逐浪遊)

본자불리수득실(本自不離誰得失)

무미설오시하유(無迷說悟是何由)

장 모아레스는 1886년 9월 18일자 〈피가로 Le Figaro〉지에 상징주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여기서 그는 사실주의 연극과 자연주의 소설 및 고답파 시의 묘사적인 경향을 비난하고, 보들레르를 비롯한 여러 시인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퇴폐'(decadent)라는 용어를 '상징파'와 '상징주의'라는 용어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상징주의는 보들레르를 선구자로 말라르메, 베를렌, 랭보에 의하여 전개되었으며 발레리에게 계승되어, 마침내 완성된 시적(詩的) 세계와 그 이론이 성립하게 된다. 말라르메는 상징파 시인들의 지도자가 되었고, 〈여담 Divagations〉(1897)은 지금도 이 운동의 미학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해설서이다. 보들레르는 하나의 시적 혁명(詩的革命)을 일으킨 것이다.

첫째로 의식적, 이지적 방법에서 말라르메를 탄생시켰다.

* 백조/말라르메

순결하고 생기 있어라, 더욱 아름다운 오늘이여,

사나운 날개짓으로 단번에 깨뜨려 버릴 것인가.

쌀쌀하기 그지 없는 호수의 두꺼운 얼음.

날지 못하는 날개 비치는 그 두꺼운 얼음을.

백조는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한다. 그토록

영화롭던 지난 날의 추억이여!

지금 여기를 헤어나지 못함은 생명이 넘치는

하늘 나라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 벌이런가.

이 추운 겨울날에 근심만 짙어진다.

하늘 나라의 영광을 잊은 죄로 해서

길이 지워진 고민의 멍에로부터 백조의

목을 놓아라, 땅은 그 날개를 놓지 않으리라.

그 맑은 빛을 이 곳에 맡긴 그림자의 몸이여

세상을 멸시하던 싸늘한 꿈 속에 날며,

유형의 날에 백조는 모욕의 옷을 입도다.

둘째로 시의 음악성을 추구한 베를레느를 탄생시켰다.

* 잊혀진 노래/베를레느

바람은 들에서 숨을 죽인다

-파바르

그것은 꽤 나른한 황홀

그것은 사랑의 권태로움

그것은 산들바람에 안긴

나무들의 온몸의 전율

그것은 회색 가지 근처의

소리 작은 합창.

오오 가냘프고 상쾌한 속삭임이여!

그것은 속삭이는 방울 소리

그것은 흔들리며 일어나는 풀이 내는

여린 흐느낌 소리와 같다.

저 소용돌이 치는 시내 밑의

조약돌들의 둔한 흔들림 같다.

이 어렴푸한 스며드는 소리에

신세를 탄식하는 이 혼은

우리들의 것이 아닌가?

나의 것이요 그리고 너의 것.

거기에서 이 미지근한 해거름

수줍은 기도가 낮게 낮게 올라간다.

셋째로 감수성(感受性)과 대응(對應)-교감의 이론에서 랭보를 탄생시켰다.

*골짜기에서 잠자는 사람/랭보

푸른 잎의 구멍이다. 한 갈래 시내가 답답하게

풀잎이 은빛 조각을 걸면서

노래하고 있다. 태양이 거만한 산의 어깨로부터

빛나고 있다. 광선이 방을 짓는 작은 골짜기다.

젊은 병사 한 명이 모자도 없이 입을 벌린 채

싹트기 시작한 푸른 풀잎에 목덜미를 담근 채

잠자고 있다. 구름 아래 있는 풀밭에 누워

광선이 쏟아지는 초록색 침대에 창백한 모습으로.

민들레 떨기 속에 발을 넣고 자고 있다. 병든 아이가

미소 짓듯 웃으면서 꿈꾸고 있다.

자연이여, 따뜻한 손으로 어루만져주어라, 추워보이는 그를.

초록의 향내도 그의 코를 간지럽히지 못한다.

햇빛 속에서 고요한 가슴에 두 손을 올려놓고

그는 잠잔다, 오른쪽 옆구리에 두 개의 빨간 구멍을 달고서.

많은 상징파 시인들은 고정된 운율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로운 시의 운율을 얻기 위해, 산문시를 쓰고 자유시(vers libre)를 사용했다. 티보데는 상징파의 새로운 바람이 다음의 세 가지 점이라고 하였다.

(1) 자유시: 그 시작은 민중적인 노래의 형태를 필요에 따라 채용한 랭보의 《지옥의 계절》이다. 이후 프랑스의 시인은 정형(定型)을 채용하는 자와 자유시 형태를 쓰는 자의 두 갈래로 나누어졌다.

* 가장 높은 탑의 노래/랭보

오라, 오라,

열중할 시간이여.

얼마나 참았나

내 언제까지나 잊었네

공포와 고통도 하늘높이 날아가 버렸고

불쾌한 갈증이

내 혈관 어둡게 하네.

오라, 오라,

도취할 시간이여.

잊게 되어 있고,

더러운 파리떼

기운차게 웅웅거리는데

향(香)과 가라지를

키우고 꽃피우는

들판처럼

오라, 오라,

도취할 시간이여.

나는 사막, 불타는 과수원, 시들은 상점, 미지근한 음료를 사랑했다. 나는 냄새나는 거리를 기어다녔고, 눈을 감고, 불의 신(神), 태양에 몸을 바쳤다.

"장군이여, 황폐한 성벽에 낡은 대포가 남아 있으면, 마른 흙더미로 우리를 포격하라. 대단한 가게의 거울에! 살롱에! 온 마을이 먼지를 뒤집어쓰게 하라. 배수구를 산화시켜라. 규방을 타는 듯한 홍옥 화약으로 가득 채우라…"

오! 주막 공동변소에 취하는, 날개벌레여, 서양지치 식물을 그리워하며 한가닥 광선에 녹는 날개벌레여!

-랭보, <<지옥의 계절>> 중에서

(2) 순수시(純粹詩): “음악에서 그 부(富)를 빼앗는다”라는 말라르메의 말로 요약되는 순수시의 개념은 상징파에서 비롯된다(이 경우의 음악은 주로 바그너의 음악이다). 시 속에서 산문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시적인 것을 찾으려는 의식적 노력은 바그너의 영향 아래 말라르메에서 시작되어 발레리에서 완성되었다.

* 석류/발레리

너무 많은 알갱이에 버티다 못해,

반쯤 방싯 벌려진 단단한 석류여

스스로의 발견에 번쩍거리는

고귀한 이마를 나는 보는 듯하다!

오오 방싯 입 벌린 석류여

너희들이 겪어온 세월이

오만하게도 너희들로 하여금

애써 이룩한 홍옥의 칸막이를 삐걱거리게 해도

또한 껍질의 메마른 황금이

어느 힘의 요구에 따라

찢어져 빨간 보석의 과즙이 되어도

그래도, 그 빛나는 균열은

비밀의 구조를 지니고 잇는

내가 지닌 영혼을 생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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