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수필가 이경은은 접하는 풍경과 사물,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작가 내면의 기억과 부재의 감각을 디테일하고 심미안적으로 탐색하였으며 국내외 문학 작품과 예술, 철학적 사유를 개인의 삶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풀어내는 작가이다.
이미지와 사유의 수필 46편을 4부로 나누고, 저자의 말, 유종인의 해설로 묶었다.
1부 사막, 그 서늘한 샘물(12편)
2부 파란 대문 집(10편)
3부 꿈에 두고 온 편지(12편)
4부 사과나무 옆 카메라(12편)
목차
작가의 말 4
평설|유종인
무지개 목도리를 두른 영혼 231
1부 사막, 그 서늘한 샘물
파닥거린다 12
손이 무언가를 보았을까 16
바깥 20
각도를 찾아라 24
더질더질 28
수취인 부재 31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찾아서 36
다시 장을 봐야겠다 41
바람 끝, 닿지 않는 45
남겨진 사람 48
분홍색 치치새가 있는 숲 52
언어의 그릇 57
2부 파란 대문 집
뚝, 섬, 집 62
뚝섬 집 옆, 아버지 공장 71
엄마의 방 74
외딴 방 78
허니문 하우스 83
파란 대문 집 88
신당동 시집에는 시집詩集이 없다 95
은행나무가 보이는 집 106
아버지, 제주 남원에 가시다 111
겨우살이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121
3부 꿈에 두고 온 편지
바람의 발걸음 126
잠 꽃 131
내 이름은 빨강 134
불안의 도시 139
꿈에 두고 온 편지 144
엄마 원 투 쓰리 148
35원의 힘 152
그 여름 고등어 통조림 157
직립 보행의 인간을 꿈꾸다 161
그 후, 아내는 166
밤의 정령들이 춤을 추다 170
움직이는 낙원 175
4부 사과나무 옆 카메라
착시 180
구례 책방에 가면 185
내 발밑의 걸음걸이 189
손끝 193
어느 얼굴을 보았을까 197
등 뒤의 말 202
시간의 줄을 당기다 205
동네 의자가 있는 풍경 209
다리 건너, 봄 213
길모퉁이의 동네 책방, 그 헤테로토피아 217
응답하라 2026 221
나의 투명한 유령, Q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