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일 여름학기 개강 신입 한 분 오셨습니다. '박 수현' 님 환영합니다.**
강평 :
심무섭 문우님의 '쫄면의 계절 ' - '언어유희'가 잘 표현 된 작품이다.
비속어, 유행어 는 '작은따옴표'를 적절히 활용하자.
차세란 문우님의 '봄이오면'- 한 제목에 많은 이야기를 다 넣으려고 하지말자.
'4월은 잔인한 달' (역설적 표현)// '객관적상관물'은 영국 시인인 'T.S.얼리엇'이 문학 비평에서 처음 주장했다./ 시 '황무지' 문단은 또 다른 작품의 소재가 될 수 있겠다.
天下無不抾乏出來之門 <- 다그치지 않고 나오는 문장은 없다. / 영감은 마감에서 온다./ 마감이 있으니 활발하게 산다. -> 수업에 참여하는 날이 '원고 마감 날' 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쓰고 또 쓰자.
시와 수필 (1)- 수필의 종류 서정/ 서경/ 서사
시와 수필(2) - 둘 다 제목 중요/ 시는 제목도 본문
문학작품에서 중요한것 (1) - 제목, 첫문장, 마지막문장
문학작품에서 중요한것 (2) - 형상화, 의미탑재, 낯설게하기, 예술=기술+아름다움
글의 '도입부' 는 관악산 등산하듯 하지 말고, 북한산 등산하듯 하라 -> 글의 도입부를 너무 길게 쓰지 말자.
단락짓기 원리 - 통일성, 긴밀성, 완결성
수필의 요점- 너무 길어서는 안된다./ 이론화하거나 난잡해서는 안 된다/ 음영을 관찰해야 한다/ 품위가 있어야 한다/ 예술적 이어야 한다.
글쟁이 등급 - 자신의 체험 + 타인의 체험 + 상상력 (A등급)
좋은 삶이 좋은 글을 부른다. - 글도 잘쓰고 성격도 좋다 (A등급)
글이 좋은 만큼 잘 사십시다~~!
글과 사람이 일치해야 합니다.~~~!
어느덧 2025년의 절반을 향해 가는 6월이 시작됐습니다. 남은 시간도 의미있게, 그리고 기쁘게 채워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