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레시아스트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하는 자이다.
가.모든 것을 말하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으며, 자신의 마음과 정신을 타인에게
활짝 열어 보인다.
나.천상병의 지상절대적 환희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평화를 '시인의 자유'로
읊을 수 있는 예술적 창의에 있다.
다.문학적 성과에 전도하는 '의도적 개선'의 용도로 추구한 적이 없다.
라.그의 시에는 자연과 인간과 절대자가 모두 만나 어우러진다.
마.천상병은 어린 아이다. 때묻지 않은 어린 아이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우리에게 인간이 가야 할 방향성을 아이처럼 가르쳐 준 시인이다.
바.천상병의 시론은 '진실'이다. 진실을 향해 시류에 양보하지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다가 시인은 1993년 4월 28일 하늘로 소풍 가듯 돌아가셨다.
2. 정약용의<<유배지에서 보낸편지>>
가.정신적인 부적을 물려주마.(호연지기를 갖도록, 근검 두 글자를 유산으로).
나.옛 친구들을 생각하며.(체제공의 효행과 국량, 해좌공의 기개, 소릉의 박학).
3.수상작가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윤오영 수필문학상 김미원 선생님.
나.한국산문 문학상 박후영 선생님.
4.천상병 문학기행이 4월18일 있습니다.(18명 참석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