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완서, 『나목』.
가.잎이 지고 가지만 남은 나목은 봄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므로 나무가
본래 가진 생명과 영원의 의미를 가진다.
나.고목은 말라 죽은 나무를, 나목은 잎이 지고 가지만 남은 나무를 가리키는 말로,
'나'는 옥희도의 그림을 보며 그가 봄을 기다리는 나목을 그림으로써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을 이어 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박완서 산문집『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중 (박수근 화백 추모) 참조.
라.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박수근:봄을 기다리는 나목)전시 중.
(2022,03,01까지).
2.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가.자꾸만 누구와 담을 쌓게 된다면-탱자나무.
나.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로 남기를-백리향.
3.겨울학기.
가.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김용옥,『반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