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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잘 그리자. 수필이라는 (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6-11-17 20:35    조회 : 4,096

오늘은 동짓달 열이레 목요일입니다.

한잎 두잎 나뭇잎이 자꾸 낮은 곳으로 내려앉는다는 시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이마리나님<아름다운 분노>

~구성 :1) 선택 ? 배열

                  2) 인과관계

~여행기를 잘 쓰려면 정보와 느낌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 지구촌나그네 추천

 

*조의순님<복덩이>

~제목을 차돌이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보편적으로 진도개 :진도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자라고 있는 개를 말할 때

                      ↘ 진돗개 :진도 밖에서 자라고 있는 진도 혈통을 가진 개를 말할 때

 

*성낙수님<암 닭은 암 닭이다>

~제목 ? 암탉은 암탉 이다 로 바르게 표기하자.

~결론 부분을 보완해서 쓰자.

~문학으로 형상화를 시킨다면 멋진 수필로 탄생한다.

~칼럼 형식으로 쓰여진 글 문학적 사건으로 그려준다. 형상화 ? 수필로

~체험 관계 형상화로 연결하자.

~체험을 사건화해서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름을 쓰고자 할 때 외국성이나 한국성 모두 띄어쓰기를 한다.

 

*이정애님<물총새>

~독자와 작가는 소통이 되어야 한다.

~멋있게 폼나게 쓰려는 표현들 전체 글의 진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 여유를 업고 게으름의 질을 높이고 싶다

                                              ‘사건없는 얼굴로

                                              ‘천연스럽게’ ~~등등

~마지막 문장 : ~ ~ ~ 이야기가 길었다.

                                          ?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다.

~한 문장에서 가 여러 번 나오는 것은 ; 연결조사로서 가능한 표현이다.

 

*한글이 중국 문자가 될 뻔했다.

~발소리 ()

  발자국소리 (?)

 

*~오늘은 이사회가 있는 날입니다.

   김정완 이사장님과 김보애 총무이사는 수업 참석도 못하시고

  이사회 준비하러 달려가셨습니다.~~이사회는 잘 치러졌다고 합니다.

 

*~ 바쁘게 달려간 연습실에서 김밥과 찐빵, 도너츠, 귤로 점심을 해결하고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이마에서 땀이 흐르도록 연습했습니다.

    연습하는 시간동안~~

    어깨와 허리에 둘러 맨 장구와 북이 힘은 들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목성님들 ~~!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뵐게요.

 

 

 


배수남   16-11-17 20:46
    
송념회 장기자랑 연습 세번째 날입니다.
2년만에 하는 연습인데도
목성님들 감각과 리듬이 살아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박병률샘이 징을 맡아주시고
백춘기샘이 북에 합류하시니
연습 시간이 무척 흥겨웠습니다.

점심도 제대로 못드시고
열심히 즐겁게 연습해주시는
목성님들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오늘밤 자장가는 아마도
  꽹과리.징, 장구, 북 소리가 될것 같습니다.

덩 덩 한국산문~!
덩덩 한국산문~~!
잠꼬대도 곁들여가면서요~~
홍정현   16-11-17 20:48
    
고생하셨습니다.
점심도 잘 챙겨드시지 못하고 연습하셨군요.
연습하신 분들 팔과 어깨가 편안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김인숙   16-11-17 21:16
    
반장님. 매끄러운 꽹과리의 리듬을 타고
우리반 사물판은 한바탕 얼큰한 가락을
마셨답니다.
요즈음 가뜩이나  세상 풍랑 사나운 판에
우리끼리 흥과 끼를 만끽하며 만추의 오후를
호호굿으로 입이 찢어지도록 웃었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덩덩 덩따쿵따
설겆이하면서도  덩덩 쿵따쿵!
우리 남편 왈
"우리 할매. 살판 났네!"
할매. 요즈음 살 맛 납니다.
내일은 진주로 훨훨!  전 '나비과'인가보죠.
이마리나   16-11-17 22:18
    
세상은 역시 음양의 조화인가봅니다.
 남학생 두명이 합류한 오늘 사물놀이는 순풍에 돛단듯 ..
 흥겨운 가락에 박병률선생님의 퍼포먼스로 힘든 줄 모른고 연습했습니다.
 이사장님,총무이사님 목요반 이사들이 무더기로 빠진 이사회 많이 허전하지않았나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목요반의 사물놀이는
 반의 결속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좋은 행사인 듯합니다.
다음에는 더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합니다.
백춘기   16-11-19 13:38
    
사건이나 경험을 문학적인 형상화 시켜야 한다는 말씀
늘 들어도 새롭습니다. 연습이 몇번 남지 않았다는 말에
목요일 출장일정을 조정해서 강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덩덩 덩덩 덩더쿵~ 모처럼 일심동체가 되어 흥겨운 시간이 되었지요.
행사가 목적이지만 그 과정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