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오늘은
수업하러 가는길
낙엽이 우수수수...
가을이 참 깊었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아니 벌써!
우물쭈물하다가 곧 12월. 정신차리고 마음 다 잡았습니다.
오늘 결석하신 님들
오세윤님, 김홍이님, 조순향님, 이종열님, 김민영님
다음주에는 꼭 꼭 꼭 만나요. 가을학기가 곧 끝납니다.
오늘은 일초님이 맛난 박찬희 화과빵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수업시작합니다
서청자님의 <마음속 탑>
송교수님의 평
밀도가 있고 좋았습니다. 손 볼 곳이 없이 잘 되었습니다. 좋아요. 아주 잘 쓰셨습니다. 첫 문장만 조금 손보시면 됩니다. 독자로 하여금 읽을때 감정을 살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소지연님의 <행복 하고 싶은 달 -필리핀의 1월->
송교수님의 평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정보와 글감이 새롭고 작가의 감정이 묻어나서 작품이 풍성해지고 좋았습니다. 글에 깊이가 있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일초님의 <전람회의 그림>
송교수님의 평
소설을 재미있게 쓰셨습니다. 피아노가 의인화 되었다. 좋은 부분이 있어 글맛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에 장면이 살아나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음악은 음악으로 끝내야 합니다.
일초님의 <밍크 수렵청정>
송교수님의 평
잘 맞추어졌습니다. 그냥 이대로 하세요.
임옥진님의 <얼굴은 여행이다>
송교수님의 평
아주 좋은 글입니다. 글감도 좋고 글도 잘 쓰셨습니다. 제목은 다시한 번 생각해봐주세요.
이렇게 수업니 마무리 되었습니다.
송교수님은 먼저 가시고 저희들만 맛나게 밥먹고 수다도 좀 떨면서 세월을 이야기하고 글쓰기를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다음주 오실때는 <한국산문> 11월호 꼭 가져오세요.
다음주에는 합평 받는 글들도 많으니 모든분들 결석하지 마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가
유독 금요반님들이 많이 다치시고 아프셔서 걱정입니다.
다음주에는 좀 낳으셔야할텐데...
이번 가을학기 끝나면 못나오시는분들 많으니 가을학기 동안 열심히 봐야겠어요. 딸랑 2번 남았어요. 아니 벌써! 시간이 넘 빠르네요.
*오늘 밥먹고 교정보러 사무실에 왔는데 잠깐 틈을 내어 후기 올립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