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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벌써! (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6-11-11 16:44    조회 : 27,889
 
금요반 오늘은
수업하러 가는길
낙엽이 우수수수...
가을이 참 깊었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이 해도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
아니 벌써!
우물쭈물하다가 곧 12월. 정신차리고 마음 다 잡았습니다.
 
오늘 결석하신 님들
오세윤님, 김홍이님, 조순향님, 이종열님, 김민영님
다음주에는 꼭 꼭 꼭 만나요. 가을학기가 곧 끝납니다.
 
오늘은 일초님이 맛난  박찬희 화과빵을 간식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수업시작합니다
 
서청자님의 <마음속 탑>
송교수님의 평
밀도가 있고 좋았습니다. 손 볼 곳이 없이 잘 되었습니다. 좋아요. 아주 잘 쓰셨습니다. 첫 문장만 조금 손보시면 됩니다. 독자로 하여금 읽을때 감정을 살려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소지연님의 <행복 하고 싶은 달 -필리핀의 1월->
송교수님의 평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정보와 글감이 새롭고 작가의 감정이 묻어나서 작품이 풍성해지고 좋았습니다.  글에 깊이가 있습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일초님의 <전람회의 그림>
송교수님의 평
소설을 재미있게 쓰셨습니다. 피아노가 의인화 되었다. 좋은 부분이 있어 글맛을 살렸습니다. 마지막에 장면이 살아나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음악은 음악으로 끝내야 합니다.  
 
일초님의 <밍크 수렵청정>
송교수님의 평
잘 맞추어졌습니다. 그냥 이대로 하세요.
 
 
임옥진님의 <얼굴은 여행이다>
송교수님의 평
아주 좋은 글입니다. 글감도 좋고 글도 잘 쓰셨습니다. 제목은 다시한 번 생각해봐주세요.
 
이렇게 수업니 마무리 되었습니다.
송교수님은 먼저 가시고 저희들만 맛나게 밥먹고 수다도 좀 떨면서 세월을 이야기하고 글쓰기를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다음주 오실때는 <한국산문> 11월호 꼭 가져오세요.
다음주에는 합평 받는 글들도 많으니 모든분들 결석하지 마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가
유독 금요반님들이 많이 다치시고 아프셔서 걱정입니다.
다음주에는 좀 낳으셔야할텐데...
 
이번 가을학기 끝나면 못나오시는분들 많으니 가을학기 동안 열심히 봐야겠어요. 딸랑 2번 남았어요. 아니 벌써! 시간이 넘 빠르네요.
 
*오늘 밥먹고 교정보러 사무실에 왔는데 잠깐 틈을 내어 후기 올립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김진   16-11-12 09:43
    
아니벌써,,
김진. 인사드립니다.
     
노정애   16-11-14 14:33
    
김진 오라버니
잘 지내시는지요.
이 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금반에는 언제쯤 오실려고 그리 소식도 뜸 하신지요.
12월 송년회에서는 뵐 수 있을까요.
보고픈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언능 오세요.
이정선   16-11-12 09:51
    
모두 집으로 가는 시간에 반장님은 교정에, 후기에 바쁘셨군요. 반장님의 그런 수고와 문우님들의 성실함과 열정이
이 반을 있게 하는 거 같습니다.

 조순향 선생님께서 몸이 많이 불편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쾌차하셔서 빨리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천지가 가을빛으로 가득한 오늘입니다.
 문우님들!  지금, 행복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노정애   16-11-14 14:34
    
총무님
오늘은 비가 오니 마음이 더 착 가라앉아요.
우리반 샘들 좀더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늘 마음이 쓰이지요.
뒤에서 늘 조용히 살림 맡아주셔서 참 감사한 우리 총무님
행복한 가을 되세요.
안명자   16-11-12 10:48
    
세상도 어지럽게 돌아가고
  이석증으로 고생하는 나도 어지럽게 돌아가고
  도무지 명쾌함은 찾을 수가 없네.
  그래도 하늘은 맑고 푸르니 위만 바라보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낙엽에 미끄러질세라 조심조심 디디면서 지팡이에 의지하며 금요반에 갔더니
  인정많아 안타까워 하던 송경순샘, 절뚝발이 내 짝꿍 되어 살포시 내 손을 잡으셨고.
  곱디고운 한희자샘 오늘따라 한층 우아함의 극치로 우리들의 시각을 즐겁게 해 주셨지요.
  반장님, 총무님, 반원 챙기시느라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매우 정겨웠던 하루. 
  타고난 매력적인 몸매의 일초샘. 이제는 연세도, 건강도 많이 기우시어
  힘겹게 걸음을 옮기시면서도 언제나 그의 어깨엔 무거운 제 책가방을 메고 있으셨습니다.
 그래, 이래서 세상도, 나도, 어지럽지만 또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가 봅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방에 들어 왔습니다.
     
노정애   16-11-14 14:39
    
우리의 안명자샘
이렇게 와주시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요.
이석증은 힘들면 또 심해지니 늘 조심하셔야합니다.
금반님들이 서로 챙기시는것^^
안명자님을 소중히 연긴다는 증거겠지요.
참으로 우아하고 예쁜 마음을 가지신 금반님들...
제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안명자님도 그런 분들중 한 분이세요.
그러니
조심 조심 움직이시고 치료도 열심히 받으셔야합니다.
이 가을 다 가기전에는 다 낳으셔서 하늘 마음것 도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임옥진   16-11-14 15:48
    
안샘, 이제 그만 아프시고 훨훨 날아다녀요.
멀리서 열심히 나오시는 거 보고 반성합니다.
감기 걸리지 마시구요.
김진   16-11-14 21:10
    
금요반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에. 일본대학에서 개발한 스트레스체크 리스트(SCL)를 선물합니다
질문 30개 항목중에 최근 2개월내에 자각증상이 있는것에 0표하시요

1. 감기가 오래가면 잘 낳지 않는다
2. 손과 발이 차갑다
3. 손바닥이나 겨드랑에 땀이 많이난다
4. 숨이 차는 일이 있다
5.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린다
6. 가슴이 아플때가 있다
7. 머리가 무겁다
8. 눈이 자주 피로하다
9. 코가 막히는 일이있다
10.어지러운 감을 느낀다
11. 일어나면 현기증이 난다
12.귀에 소리가난다. 이명
13.목안이 칼칼하고 눈이 충혈된다.
14.목이 아프다
15. 혓바닥에 백태가 낀다
16.좋은 음식에도 식욕이 없다
17.소화가 안된다
18.배가 팽만감이 있고  변비, 설사가 있다
19.어깨가 아프다
20.허리에 통증이 있다
21.자주 피로감을 느낀다
22. 체중이 감소한다
23.무얼하면 피로가온다
24.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25. 일에 의욕이 없다
26. 잠들기 힘들다
27. 꿈을 많이 꾼다
28.밤에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29.사람들과 어울리기 싫다
30.조금만 먹어도 배가부르다

진단법
0-5개에 해당되면 스트레스가 없다.  6-10개면 가벼운 정도의 스트레스.  11개-20개 본격적 스트레스 진행상태
21개 이상이면 무거운 스트레스로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  이상입니다    오랜만에 번역해 볼랴니 힘들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