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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1.3 수업후기( 킨텍스반) -독서는 콩나물 시루에 물 주는 일    
글쓴이 : 진미경    26-11-06 08:39    조회 : 375
*합평 (8편)

차세란  <다시,봄>
김기양  <감각의 차이>,<선풍기>
최명옥  < 너도 그렇다>
한진태  < 살강밑에 저금통>
심무섭  < 반 반>
이은진  < 앵두 맛을 모르네>
박승해  < 눈,물, 방울>

대화 밑 지문은 한 칸 들여넣자.

제목은 독자가 궁금하게 쓰는 것이 좋다.

냄새를 맡는 후각이 협응을 못하니->후각의 협조가 없어서 ~로 바꾸는 것이 가독성이 있다.

대박이 났다 -> 안 써야 하는 표현 , 구지 쓸 때는 작은 따옴표.

우리는 기적을 바랬다 -> 우리는 기적을 바랐다 (0)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좋다. 느낌은 맥락에 맞게 그 문단 앞에 배치하자.

*수업교재 - 여든 이후 1400권... '박천권' 별칭 " 독서는 콩나물 시루에 물주는 일" 

여든 이후 1400권 읽은 87살의 꾸준한 독서비결을 공부했다.
<늦은 나이는 없다> 의 저자, 박정옥은 2018년 이후 어찌나 재미있던지 한권도  빼먹지않고 모든 책에 번호를 매겨 독서기록을 남겼다.
독서를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는 일에 비유하며 , 세부 내용이 기억나지 않더라도 읽는 과정에서 마음과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님은 글쓰기가 투병통신 (무인도에 떨어지면 병을 찾아 ,여기에 사람이 있다고 적어 바다에 던지면 누군가가 보고 구조) 같은 것이다. 내 글을 누군가가 보고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보니 열심히 글을 쓰자고 강의 말미에 주문하심.

차세란샘의 < 다시,봄> 을 읽으며 좋은 강박도 피곤하게 사는 것이다. 느긋하게 살자고 하십니다. 

문우님들 다시 추워졌네요. 겨울 준비 들어갑니다. 가을도 이제 안녕~~. 감기 조심하세요.





 



최명옥   26-11-06 13:07
    
핵심을  콕 짚어주시는 수업후기 감사합니다.
  '독서은 콩나물시루에 물주는 일이다'는 말씀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다 흘러내려 가지만 콩나물은 자란다~~
  콩나물 시들기 전에 꾸준히 물을 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