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은 후기 입니다.
12월의 목요일은 꼭 바쁘고 정신없는 날이 하루 있지요.
송년회가 있는 목요일 ^^
오전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송년회를 위해 바쁘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늘 흥분되는 12월 4일 목요일 입니다.
## 수업
문장부호 조심
따옴표등 활용
나의 나이는 한글로ㅡ 사십살 마흔살
남의 나이는 한자로 ㅡ사십세 오십세
담배 한 가치 ㅡ한 개피
제목이 좋다 ㅡ속삭임 폐차
표준어가 아닌경우 작은 따옴표로 강조해서 써준다.
* 창작자의 기본자세
게임에서 이기려면 그 게임의 규칙을 배워야 한다.
그런 다음엔 누구보다도 그 게임에 몰입해야 한다.
글을 잘 쓰는 요령엔 세 가지가 있다. 근데 그 세가지 방법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ㅡ서머셋 몸
쓰는 것 말고는 아 무 것도 행하지 말라 ㅡ레이몽 크노
작가로서의 철저한 성취욕구를 지니도록 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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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흥겨운 한국산문
끝 순서라 관객이 빠져나간 건 아쉬웠지만
첫 책을 발간하신 세 분과
준비한 노래와 춤을 마음껏 펼쳐 보여주신 우리 총각 선생님과 섬 처녀들
그리고 무대 아래서 야광봉 흔들며 지켜봐주신 김정완 선생님과 섬마을 교수님까지 신나는 천호반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