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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 세 낭자 (무역센터반)    
글쓴이 : 임미숙    17-03-30 02:26    조회 : 3,106

세월이 참 빠릅니다.

엊그제 같았던 봄 학기가 어느 새 3월의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3월은 봄인 듯 아닌 듯한 날씨인데도 마음만은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따스함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부러웠던 남쪽의 꽃소식이 가까이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개나리와 벚꽃 등 꽃잔치를 그려봅니다. 올 봄에는 어느 꽃길을 걸으시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아니면 개연일까요?

 

◈ 한 편의 작품 합평이 있었습니다.

▶ 신성범님―헤어스타일


◈박교수님 말씀

▶ 대화글 쓸 때 주의할 점

- 작품 속에서는 갈등을 초래할 대화를 쓰자.

- 내용을 밀고 나갈 수 있는 대화 쓰자.

- 대화에 내용이 들어 있을 땐 묘사 문장에 중복적인 내용은 쓰지 말자.

▶ 연이 세 낭자

- 글은 우연에 기대지 말고 필연이라고 우기지 말고, 개연성 있게 써야 한다.

  즉, 문학에선 연이 세 낭자 중 개연이 으뜸이다.

-개연성은 어쩌다 일어나는 우연도 아니고, 반드시 일어나야하는 필연도 아니다.

  다만 그럴싸한, 있음직한 일이다.

▶ 소설은 허구를 바탕으로 있음직하게, 즉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수필은 사실을 바탕으로 문학적으로 가공이 들어가야 한다.

 

◈문우님 동정

▶정충영 선생님 한국산문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최화경 선생님이 맛있는 쑥인절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자B 선생님, 신성범님 미국 나들이 잘하고 오세요.

▶이신애 선생님 쾌차하시어요. 심재분님, 김화순님 4월에는 수업 같이 들어요.

▶이건형 선생님, 고윤화 선생님, 이옥희님 조만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앞쪽에 앉아서 결석하신 분들을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결석하신 문우님들도 다음 주엔 꼭 뵙기 바랍니다.


◈공지  

2017년 한국산문 정기 총회 및 시상식

4월 13일(목) 17시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 홀

많은 문우님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최화경   17-04-01 09:16
    
바쁘게 일주일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후기도 눈팅으로만ㅎㅎ
임미숙 전 총무님이 애써주셨네요 감사해용

감기들기 딱 좋은 계절에 요리 조리 감기 피해 숨어다니느라
애 좀 썼더니 전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이신애샘 주기영샘은 딱 걸리시어 고생하시는군요 에구

들고갔던 크리스탈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에요
제법 비싼 거랍니다  큰알에 줄 끼우시고 혹시 한 두알 더
달린채 받으신 분들은 양쪽 줄 끝에 마감으로 활용해보세요
완성할 마땅한 재료를 못구해 원형으로 나눠드려 좀 아쉽네요
오늘도 결혼식장을 향해 출발해야합니다
좋은 계절 , 새출발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네요
어디 야외 한번 나가고싶은 충동이 이는 주말.
울 샘들도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