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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을 굴절시켜라    
글쓴이 : 배수남    14-03-06 22:59    조회 : 4,962
새 학기를 시샘하는 바람을 헤집고
목요반 교실로 하나, 둘 모였습니다.
바람에 붙들려 더딘 걸음하신 분들도 있었구요.
 
*김보애 쌤<‘깡패와의 만남>
합평 통과했습니다.
 
~~ 수필 쓰기의 구성 요소~~
**시간적 질서(순차적-기행문 ,전개식구성) ~서사적 성격의 수필엔 이야기가 들어 있다.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다가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는 구성
~배경을 만들어 준다 ? 시간, 공간.- 경험을 굴절시켜라.
경험을 그대로 쓰면 수기가 된다.
~영화, 텔레비젼에서 장면의 순간적인 전환을 반복하는 수법-
플래시 백(Flash Back)
~현재에서 과거를 다녀오는 구성 방식
**공간적 질서 ~이미지를 중요시
~마치 양파를 까 들어가듯이 넓은 범주로서의 보편성을 거론한 후 특수성 을 찾아 써야 한다.
**논리적 질서~일상의 신변잡기에서 벗어나 산만한 일상의 언어들을 질서화 해야 한다.
~‘원인에 의한 결과라든지, ‘결과를 가져온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의 사물은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라
~~서로 다른 사물 사이의 유사성을 찾아라 (형태. 모양)
~~문장의 진술 -- 추상적 진술(한 두 문장만 쓴다.)
구체적 진술(이유, 제시, 인용, 비교, 대조. 예시, 예증)
 
오늘 신입생으로 전 반장을 하셨던
박명자 님이 오셨습니다.
짝 짝 짝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행 가셔서 결석하신 김광수 쌤,
집안일로 바쁘신 한종희 쌤, 황 윤주 쌤
모두모두 다음 주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향 커피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함께
든 아포카토 에스프레소와 라떼를 쏘신
강수화 쌤 고맙습니다.
특별비 찬조하신 김보애 쌤도 감사합니다.
 

배수남   14-03-06 23:10
    
새~봄이다~~!!!
수필 쓰기에 있어 구성이란 녀석을
 머릿속에 꾹꾹 눌러 채운 하루였습니다.
이제 봄 바람도 살랑이니
구성의 마법에 걸린 목요반 님들이 되소서~~!
 경험을 굴절시킨 글들이 교실에 차곡차곡 쌓이기를~~!!!
반장은 오매불망 목성님들의 글쓰기에
새봄이 오길 빌고 또 빌 뿐입니다.~^~^
     
오정주   14-03-09 07:05
    
배반의 장미?처럼 섹쉬한? 아니 거리가 먼? 배반장님~!!ㅋㅋ
  간결, 맛깔 후기 잘읽었슴다.요즘 여기 날씨가 넘 좋아서 맨날 밖에서 노느라 늦게 들어왔어용
우와~멋쟁이 박명자님이 오셨다고요? 진짜 방가방가~!!꼭 붙들고 계세요 저 갈 때까지 뿅 가시면 안된다고 전해주시와요.진짜 보고싶어요. 김광수 선생님은 잘 다녀오셨나요? 한사장님, 윤주씨도 담주엔 결석 안하실테죠?보애쌤 글 궁금궁금...찬조비까지? 언제나 멋져부러요!!!
          
홍정현   14-03-09 21:10
    
정주샘의 영혼이 목요반 강의실 제일 뒤에 앉아 수업을 듣고 가는 것 같네요.
꼼꼼하게 회원들을 챙기시니 힘이 납니다.
김인숙   14-03-07 08:11
    
직책이 무섭더군요.
배반장님 꼭두 새벽에 출근하여 수업자료
챙기시고, 교수님은 제자들 기다리시고....
우리반은 하행선 열차이죠.

교수님의 열강.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든 수필밭에
열매가 여물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따라주어야지만.
물만 가지고는 수필나무 키우기는 버겁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목성밭이 좋은 것은
이쁜이들
커피타임 NO로 돌아선 내게
으으응 가지마-----
응석부리는 H녀. 나를 좋아라 따라 주는 A,B,C........
야--- 호--- 목성반 화이팅!!!
     
홍정현   14-03-07 10:09
    
김인숙샘이 연속으로 티타임에 불참하셔서
서운한 H녀가 다소 거북스러운 콧소리를 내며 선생님의 옷자락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가시다니......
다음 주엔 오실거죠?
          
윤송애   14-03-07 13:06
    
김인숙 선생님, 선생님을 좋아라 따라 주는 A,B,C들 중에 저도 있는거죠?
지난 주, 이번 주 식사만 하시면 어디론가 바람 처럼 사라지시는 선생님...
예전 처럼 저희들에게 다시 관심과 사랑을요~ 네?
               
오정주   14-03-09 07:10
    
송애씨 왜케 귀여우시우? ㅎㅎ
          
김인숙   14-03-07 16:36
    
엄마같은 늙은이! 귀찮을 텐데...
 이렇게 불러주니 살맛나요.
          
김인숙   14-03-07 16:43
    
나도 수다 방아 찧고 싶은 맘 꿀뚝같죠. 
  묶어버린 발목이
  얄밉기도 하고
 
  어찌되었건
  찾아주시니 감사 몽땅
     
오정주   14-03-09 07:10
    
배반장님 아침잠 많은디 새벽에요? 우와 깜놀임다 ㅎㅎ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니 목성반이 빛나는거라 사료됩니다. 늘 아름다운 모습 눈에 선하답니당^^
홍정현   14-03-07 10:16
    
요즘 반장님의 고민은  목요반 샘들의 글쓰기랍니다.
저에게도 무언의 압력을 가하고 계시죠.
이제 봄이 오니깐....봄이 자극을 주지 않을까요?
그전에 봄 햇살 맞으러 소풍갔으면 좋겠네요.
글 걱정 하시는 반장님의 팔짱을 꼭 끼고
전 소풍 가자고 징징거렸답니다. ㅎㅎㅎ
강수화샘이 사주신 커피를 시원스레 마시고
모처럼 티타임에 시간 내주신 보애샘과 함께
즐거운 수다를 떨었습니다.
집에 오니....5시.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끝까지 자리 같이 해주신 이 마리나샘과 윤송애샘...감사드려요.
     
윤송애   14-03-07 12:36
    
수필반만 가면 수다 삼매경에 빠져 엉덩이가 무거워집니다~
입이 아플 정도로 수다 떨다 집에 오니 저도 5시...
문학 아줌마에서 밥하는 아줌마로 급 변신해서 저녁 아홉시 까지
부엌에 있느라 힘들어 죽을 뻔 했습니다~ ㅋㅋ
          
홍정현   14-03-09 21:14
    
밥하는 것 참 어렵네요. 윤언니의 레시피를 더 훔쳐와야겠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집에서 보습학원 운영 중인데 수강생은 아들 하나입니다.
보습학원 운영하다가 갑자기 앞치마 두르고 부엌에서 밥 하다가
그러다가 책을 읽으려고 앉으면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네요.
그 졸음이 저를 정복하려는 순간 잠깐 생각합니다.
글 쎠야하는데........
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잠이 드네요. ㅋㅋㅋ
     
오정주   14-03-09 07:12
    
홍총 글 본지가 오래여...명작은 사절일세 적당한 글 부탁혀 기죽이지 말구...
윤송애   14-03-07 12:49
    
반장님 후기, 잘 챙겨주는 엄마 같으세요~
어제 밑줄 까지 쫙 그어가며 교수님 말씀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 하루 밤 새
기억이 가물가물... 바로 저 같은 사람을 위해 후기가 있나봐요~ㅎ
조금 있으면 목요반에  봄 바람 불지 않을까요?
그럼 꽃 피고 주렁주렁 열매 맺히는건 시간 문제구요~
강수화 선생님, 어제 티타임 위해 지갑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마리나   14-03-07 13:43
    
목요반의 르네상스를 위해  노력하는 반장님의 노고에도 글의 편수는 늘지 않고
다들 주무시고 계시나요?  다음주엔  선생님이 허걱 하실 정도로  글이 쏟아졌으면 합니다.
늘 위트 넘치는 대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 강수화님이 쏘신 커피 마시고 늦게까지 아우님들과
수다 떨었더니 후딱 하루가 다 갔습니다. 늙은 언니 상대해준 h,y 고마우이~~
주말엔 꼿샘추위도 풀린다니 나들이도 괜찮을듯 하네요.
그리고 박명자님 오랫만에 건강한 모습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요.
     
오정주   14-03-09 07:16
    
이름처럼 순수한 (아놔,왜케 아부처럼 들릴까..절대 아부아님을 밝힘다)마리나님~!!수화씨가 위트가 넘치나요? 저랑 겨루면 누가 이길까요?ㅋㅋ
강수화   14-03-08 13:07
    
왕소금 남편이 돈 낼 때 구두끈 매는 법을 가르쳐 줬는데 ...

다 가시고 몇분 안계셔 가볍게 쏘았는데 이렇듯 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시니 부끄럽군요.
저의 뇌가 단순해서
 그러면 자꾸 쏩니다.ㅋㅋ
     
홍정현   14-03-09 21:20
    
이건 제가 낼게요.
라고 말씀하시며 계산서를 휙 집어들고 휙 돌아서서 가시는 모습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느꼈답니다.
총무가 된 후엔
계산서를 잡아 드는 분들이 참 고와보여요.
이러면 안 되는데......
오정주   14-03-09 07:17
    
좋은 남편을 만나셨군요.저두 사람없을때만 슬쩍 쏘는 기술을 쪼매 알기에 공감!ㅎㅎ
     
윤송애   14-03-09 12:39
    
오정주 선생님 들어오시니 저희 방에 모처럼 봄바람 불었어요~
선생님의 통통 튀는 재치와 유머가 그리워요...
목요반 출석하실 여름을 손꼽아 기다릴래요~ㅎ
조헌   14-03-10 09:11
    
목요반님들! 안녕하세요? 조헌입니다. 우연히 강의후기를 읽다가 박명자 전 반장님 이야기가 있어서 깜짝 놀라고 반가워서 글 남김니다. 제가 한국산문과 인연을 맺고, 한 식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분이셨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목요반에 출석을 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언제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봄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보애   14-03-19 12:00
    
요즘 딴짓 하느라 댓글쓰기에 소홀했어요. 조직의 쓴맛을 충분히 아는데 말이죠. 대신 시간껏
힘껏 함께 놀며 문학적 사유(?)를 이야기하느라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리 배반장님, 정말 애많이 쓰시고
두루 두루 배려하시고 참으시고 웃으시고 정말 애많이 쓰셔서 그저 얼굴만 보면 감사합니다.
조헌 선생님 반갑구요. 조선일보 게재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목요반의 자랑이시죠.
목요반 님들, 모두 모두 분투해서 르네상스 시대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