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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만나요.    
글쓴이 : 노정애    14-02-21 22:26    조회 : 5,997
이렇게 겨울학기가 끝났습니다.
 
여기저기 결석생이 많아 텅 빈 교실.
조병옥님, 김홍이님, 김진님, 안명자님, 황경원님, 하점순님, 이원예님, 김종승님.
이 모든 분들이 아프셔서 혹은 개인사정으로 못 오셔서 겨울학기를 끝내며 얼마나 허전하던 지요.
안명자님은 맛난 호박떡 간식으로 주문하셔서 저희들만 입이 호강하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이 힘들게 가져오신 홍도숙님의 책 선물도 받았습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알차게 쓰인 책 잘 읽겠습니다.
조용히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조순향님의 <왜 순국인가>
이글은 작가의 시 조부님이신 국은 이한응님의 순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데 막을 방법이 없어 자결한 열사.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았던 분의 발자치를 따라가는 글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512일 순국하신 것을 기리기 위해 <한국산문> 5월호 실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처럼 이글은 그때 실릴 예정입니다.
 
송교수님의 평
이 글은 그냥 그대로 실어도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좀 더 키워 한 권의 책으로 출간 하면 좋겠습니다. 조선조 말 유럽 외교사가 연구되어야하며 국가가 나서서 정리해 주어야하는 문제입니다. 그 시절 영국과 러시아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설명할 필요도 있습니다. 민족적 치욕을 개인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어 선택한 죽음의 역사관을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방송에서 특집으로 다루어 자료들을 분석 정리하면 더 좋겠습니다. 근대사나 역사학자가 나서 주어야 가능할 듯합니다. 개인이 연구하고 정리하기에는 힘드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주세요. 이런 일들은 역사적 시선으로 조명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오세윤님의 <일흔 넷 나이>
작가가 하나하나 버리는 자신의 삶을 담담히 풀어쓴 글입니다. ‘해가 갈수록 산은 나이에 비례해 고도를 더 높이고 더 멀리 저만치로 물러났다.’ 라는 글처럼 세월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버리는 것을 시작한 작가. 버리니 좋았다고 홀가분하다고 합니다. 아직 청년 같은 모습인데 비우고 버리는 작업을 시작하시다니 욕심쟁이 총무는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선으로 차 있어야 물욕이 들어오지 못한다.’는 작가의 말. 이 말이 계속 저를 따라 다녔습니다.
 
송교수님의 평
저는 아까워서 그러지 못하지만 버리는 것에 대한 면에서는 잘 쓰인 글입니다. 글을 읽을 때 무얼 못 버린다고 하실까? 그것은 나하고 어떤 인연인가? 그렇게 쓴 글 인줄 알았는데 그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글에 대한 고정관념이었습니다. 이 글은 다 버려서 좋다는 허전함이 남았습니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과 왜 일흔 넷 나이 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에 대한 엄살떨거나 청승부리는 글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합니다. 차라리 제목을 내 나이가 어때서로 하면 어떨까요.
 
김옥남님의 <부엉새>
어린 시절 작가의 별명이 부엉이라고 합니다. 좀 어눌하고 재지 않으며 눈망울을 껌벅거리는 동작을 지녔다고 어른들이 부른 별명이라네요. 그래서 인지 유난히 부엉이가 좋아서 작가는 부엉이 액세서리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부엉이와 관련된 액세서리가 많다는 것도 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저도 부엉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그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석상에서도, 인사동에서도 부엉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런 제게 딸아이가 퀼트로 부엉이 한 마리 만들어 줘서 핸드폰에 달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글이 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송교수님의 평
아기자기하게 잘 쓴 글입니다. 시작이 내가 부엉이로 불리게 되었다고 했으니 글의 끝 부분도 부엉이가 그립다 보다는 별명 부엉이라고 한다.’로 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지난 시간 8편의 글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회원 글만 많이 하면 수업이 단조로울 것이라며 나머지 글들은 다음 봄 학기 개강시간에 합평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비장의 카드로 천경자의 수필 <신부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좋은 수필을 소개해 주고 싶어 오랫동안 찾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자 한자 컴 작업으로 쓰셔서 저희들께 나눠주셨답니다.
 
여러분이 아는 화가 천경자의 글입니다.
1953년 발표된 수필인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군두더기 하나 없이 매끄럽고 탄탄한 문장의 글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 하필 그 달팽이 같은 사림이 내 신랑이었을까... 신부는 무척 어렸었다. 봄에 식을 마치고 친정에서 8.15 해방을 맞이하던 그해 동짓달, 7개월 만에 그는 머언 시골로 신부리를 하러 가게 됐던 것이다.’ 이렇게 첫 시작을 하는 이 글은 처음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사물을 보는 눈이 역시 예술가의 눈으로 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각적인 글이 어떤지도 공부했습니다. 담백하며 간결한 문체에 재미까지 더해진 글입니다. 도덕성도, 윤리성도, 성인의 길도 모두 벗어난 일탈의 미학을 보여주는 글이기도 합니다. 시집가는 신부의 부끄러움이나 설렘, 희망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 볼 수 없었답니다. 좋은 글 한편에 한 한기 공부를 다 한 것 같아 많이 행복했답니다.
 
맛난 점심을 먹으며 종강을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업이 없습니다. 부디 절대 나오지 마소서. 아프신 분들 바쁘신 분들 모두 모두 낳으셔서 3월 봄 학기에는 꼭 만나길 바랍니다. 3월 등단하시는 소지연님 미국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오늘 총무만 땡 잡을 날 이었습니다. 홍도숙님의 귀한 책도 선물 받고, 지난주에 송경순님께 부탁드린 누비 장지갑도 에누리된 2천원과 함께 받고, 한희자님께 조끼 색깔이 예쁘다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훌러덩 벗어서 총무 입으라고 주셨답니다. 공짜 좋아하는 총무는 입이 함지박처럼 벌어졌고 이마는 훤히 빛나고 있습니다. 부러우시죠. 이 맛에 총무 합니다. 다음 봄 학기에도 총무자리는 제 것이니 아무도 눈독 드리지 마소서.

임옥진   14-02-22 13:44
    
차도 사고 집도 사고 그게 다 총무를 한 덕분이라고 했지요,
믿지 않았는데, 어제 핞희자샘이 조끼 벗어주시는 걸 보고 "정말이구나!" 깨달았습니다.
늦었다, 진작에 내가 할 걸걸걸.

아침에 카톡이  왔더라구요.
연아의 실력을 깎아내린 러시아 심판들의 명단이 공개됐다구.
그 중 한명은 미치느므스키라네요.
하여튼 장한 우리들의 딸 김연아입니다.

봄입니다,
아픈 것들은 다 떼어 버리고 가쁜한 몸으로 나오세요.
     
오윤정   14-02-25 18:18
    
고군분투 하시는 반장님... 감기 조심하세요.
김종승   14-02-22 13:49
    
난 되는 일이 없네요.
다음 주는 일이없어 식사도 가고 느긋하게
즐기려했는데 종강이라니...
내글은 사람 없다고 합평도 안했나봐요.
ㅉㅉ 불쌍한 놈 애비도 없이 ...
늘 총무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임옥진   14-02-22 14:11
    
네, 계셔야 합평합니다.
그래서 일초님 작품도 담으로 미뤘습니다.
소지연   14-02-23 07:21
    
또 한 학기가 끝났네요.
반장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삐 나오느라 제대로 모든 분들께 눈인사 하는 것을 빼먹었으나,
몇몇분들과 찐한 허그로 아쉬움울 대신했습니다.
잘 후딱 다녀오겠습니다, 구수했던 겨울학기 마지막 수업을  기억하면서.
모두들 봄학기 내내 건강하소서!
이원예   14-02-24 14:41
    
오늘에야 정신 쪼금 차려 봅니다. 아직까지도 목은 가랑가랑~ 어휴 올매나 아프던지요 통증이라는 말 다시 한번 아로새긴 날들이었습니다. 57년 평생 제일 길게 앓아본 감기입니다. 병원나들이도 제일 많이 했고 약도 제일 많이 먹어본 지독한 독감이었습니다. 감기도 심하고 몸살도 심하고. 그런데도 아직 완치되진 않은것 같고.... 후우~ 다른 문우님들 마카 건강하셔야 합니다. 지연님 드뎌 가시는 구나요. 잘 댕겨오셔요.
     
임옥진   14-02-24 23:23
    
다행히 신종플루는 아닌가 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오윤정님도 이제사 겨우 나오셨던데.
미리미리 건강관리 잘 하셔요.
소지연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글감 물론 많이 챙겨오셔야죠.
          
이원예   14-02-26 02:09
    
통증 얼마나 심한지 저 짝에 저승대문이 보이더이다.
김진   14-02-24 22:50
    
김진 인사드립니다. 감기  때문에 문우님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으네요. 특히
    환절기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초샘도 오래동안 몸이  아주 불편하십니다
    올해는 금요반 문우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ㅡㅡㅡㅡ
임옥진   14-02-24 23:25
    
미국에 계셨던 김샘, 이젠 좀 괜찮으신가요?
아유, 뵌지 오래돼 얼굴 생각도 나지 않네요.
일초님도 얼른 건강해 지셔야 할텐데요.
다들 뭘하시는지, 이곳 썰렁하네요.
김진   14-02-25 10:46
    
켈리포니아도 감기가 극성야단들,
    김동수 교수님한국에 들어가셨음.
  노총무가 감기에 널부러져  남편의
  간호를 받는다는데. 임반장님은
  실랑의 극진한 사랑으로 바이러스가
  침투 못해서 신나게 밖으로 돌아다닌
  다닌다는데.  부럽습니다.

 겨울철에 충분한 영양섭취 못하고 찬 공기에
 노출시켰을때 봄이오면 발병합니다. 항상 따듯하게
몸을 보호하고 김치쪼가리 드시지 마시고  영양가있는
것 충분히 섭취하세요. 글구 나이 드신분은 반드시
종합비타민 복용해야 합니다. 돌파리 김진
     
임옥진   14-03-01 23:52
    
김동수샘, 이번에 오시나요?
기다립니다.
오윤정   14-02-25 18:17
    
새해들어 편찮으신 분이 유독 많은 압구정반입니다.
일초 선생님, 김진 선생님 빠른 시일내 완쾌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원예샘,노총무님까지 감기 클럽 회원이 되셨다니 ㅠㅠ
이번 감기 하루 외출하면 사나흘 기침,몸살에 시달리게 하는 고약한 놈입니다.
완쾌되실 때까지 바깥 출입 삼가시고 충분한 휴식 취하세요.
안명자 선생님 부군께서 지난 주 금요일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셔
오늘에야 연락 드려보니 조금 좋아지셔서 내일 일단 퇴원하신답니다.
감기끝에 간병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셔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소지연 선생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고
모든 선생님들 3월에는 건강한 모습 뵙고 싶습니다.
김진   14-02-25 23:30
    
아무래도 빨리 김진이가 서울로 돌아가야 곘군,
    한달동안 금요반에 나가지 않았더니 언망이구먼,
    금요반은 김진이가 빠지면 안돼나,  5월에나 나가려 했는데
    지팡이라도 집고 3월 개강에 나가야 하겠구먼,  아파도
  쉬지도 못하는 신세,  방방뜨던 해병대, 총무까지 따라 넘어지니 .........
  울 송 교수님은 괜찮으신지 모르곘네,  옥진 반장만 방방 날라다니는데 -----
이원예   14-02-26 02:06
    
이제 감기는 잡힌듯한데(미지수이지만 기분상) 독한약 몇날 며칠 묵어 댓더만 이번엔 위장탈 난것 같아요. 우째야 스까이~ 결국 병원에 들누버가 영양제 한대 맞았음. 에혀 독한넘의 감기. 제발 좀 물럿거라....  감기 하도 안나아서 신종풀루인가 싶었는데 그거는 48시간안에 타미블루 처방 못받으면 독감으로 내버려 두라카니....여하튼 일케 아파본것도 손가락으로 꼽아요.
김진   14-02-26 18:08
    
일산 문우님들, 이번 감기에 네분이 다 당했다.  왜 그럴까  서울에 나쁜 공기가
    일산 호수로 빨려 들어 간다던데 그 영향으로 ?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강남쪽 문우님들은 끄떡 없다. 왜 그럴까? 강북의 김진도 압구정에서 공부하는 기간
    무지무지 고난을 받았다. Friday가 다른 요일보다 나쁘다 하는데? 특히 젊은 여인들이
    더 맥을 못춘다. 그 원인을 알고 있지만 내 쫏길까봐 말 할수 없다. 그냥 물 흘러가는대로
  봄 학기를 맞이하자.  교수님, 반장, 총무만 건실하면 금요반은 굴러 갈것이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차디찬  땅속에서 잠자던 생명의 씨앗들이 솟아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다시
  언젠가 떨어질 것을 알면서....
  자연은 순환의 연속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다.  낮은곳에서 높이 오르다 다시 떨어진다. 모든 생명들이....
  이것이 자연의 feedback에 의한 상생과 상극의 조화이다, 중용을 유지하기 위해,..........
김진   14-02-27 18:07
    
대상포진이 사라지는가 했더니 감기 몸살이 친구하자고 찿아왔다.
  받아드리기로 했다.  의학적으로 본다면  감기가 자주오거나 조그만 일에 두려워
  맥박이 빨라지고 머리가 자주 아프고 하다하여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아니다,
  인체는 바이러스나 외부에서 사기(나쁜기)가 들어오면 방어할려고 싸운다,  마음의 변화가 오면
  맥이 빨라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의하여. 이렇게 약한 사람들은
  외부의 친입자들과  싸워가는 경험이 많다,  그러나 어떤 충격이나 바이러스에도 꿈적도
  안하고 맥박도 빨라지지 않고 건강하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외부 친입자들과 싸워온
 경험이 부족하여 갑자기 큰 충격을 받으면 방어 경험이 없어 나가 떨어진다 , 골골 하는 사람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감기등이 괴롭힌다고 해서 금반 여인들 속상해 하지 마십시요, 더 오래
  삽니다 . 그저 친구가 왔다 간다고 생각하세요, 느긋하게, 인체는 변화를  자주 격어냐 강해집니다.
                                                  돌팔이  김진.
김진   14-02-28 22:19
    
이렇게 빠르게 과학문명이 발전 하면 어디까지 갈까?,
    지구도 둥구니 우주도 둥글까?, 아마도 가다 가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올까나, 시작도 있으니 끝이 있다는 얘기다.
    이제 그만 정지했으면 좋곘다. 옛날의 아나로그 시대가
    그립기만 하다.  동물은 움직이어야한다. 그러데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고 살것 같으니 인간은 육체로 사는 것이 아니고
    머리로만 살아 갈것이다.
    많은 지식을 머리에 쌓아놓으면 머리통만 커지고 그 지식을
    능력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지식을 실행으로
    옮기자는 뜻이다.  한번 죽어보고 싶다. 그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죽어서 천당에 갔다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주 죽은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세상에서 착한 일을 하면
  천당에 간다고 생각 하고 사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현명한것 같다.
    미쩌야 본전이니깐.  인간의 머리로써는 신의 세계를 알수 없다.
    개미가 인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 없듯히 말이다.  그저 생육하여
    자손을 번성케하며 잘먹고 재미있게 살다가 가는게 인간의 삶이 아닐까,
    사람은 죽음을 맞이할때 진리를 깨닳는다 하는데........그 진리가 과연 무었인가?
    동물들이 사는것을 보자면 세월이 많이 흘러도 그저  똑같은 삶의 연속이다.
    발전이없다. 이들에게는 창조성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창조한다.
  자꾸 발전한다. 높이 올라간다. 그리고 또 허문다.
    어디까지 갈까. 끝이 올때까지 계속된다. 그러다 마지막을 맞이한다. 내가 왜 이러지.
  대상포진에 걸리더니 뭐 잘못 된거 아닌가.............................
김진   14-03-01 20:15
    
문학이란 인간의 삶의 역사라고 말한다.  지난 역사를 공부하는것은
    미래를 지혜있게 살아가위해 되 돌아 보는 것이다. 우리는  전세기의
    유명한 작가들이 쓴 글을 읽으며 지혜를 얻고 인용한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것이 옳다고 볼수 없다. 그것은 그 세대의 삶의 역사의 문학이다.
    우리는 10년이 하루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의 삶의 역사를 어떻게 문학으로 전개해 나갈것인가,
    우리의 글도 바뀌어야 한다. 과거에 너무 치우치니말고 현실에 맞는 문학으로
  발전해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병을 치료 하는것도 수천년전의 의료정보로
  21세기의 질병을 치료 할수 없듯히.....  현 시대를 꿰뚤어 보는  젊은 천재의 문호들이 나타나야 할것이다.
  내가 외이러지 독감에 걸리더니 뭐 잘못된 거 아닌가..........
     
임옥진   14-03-01 23:51
    
하~ 김샘 앓고 나시더니 유식, 유식.....
아니, 아니 그동안 공부 잘하시는 거 표안나게 침묵하시더니 터지셨네요.
담주 만날 때 글 갖고 오셈.
김진   14-03-03 11:20
    
돈을 많이 벌어 지갑에 두둑하게 넣고 다니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어 얻은 지식을 머리속에 저장해 두는 일이
  더 흐믓하다. 마치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은 기분, 이 지식을
  능력으로 재생시키면 더욱 더 큰 만족감을 얻는다. 지식은
  머리속에 쌓아두고 실행으로 옮기지 않으면 머리만 커진다
  했다.  책과 경험에서 얻은  지식은 나에게 바이타민 같은
  존제이며 나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것 같다.   
  지식인이 되지 말고 지성인이 되자.               

                                              김 진 체험담에서.
김진   14-03-03 11:46
    
면역(Immunity)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면역학 분야의 발전이 시작되였다.
 감염증은 미생물 때문에 발생 하는 질병으로 한번 감염된 동물이 살아 남을
 경우 저항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파스퇴르가 발견하면서 면역학이 발전하였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 :항진작용)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이완작용)
의 균형으로 이루워진다. 그러나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작용하면 이 균형이 깨지고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면 백혈구의 균형을 무너트려 몸안의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이것은 질병으로 연결된다.
공포를 갖는것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공포심이 올때 그때 그때 해소 시켜야한다.

발암물질이 암의 원인이 될수없다. 암(Canser)은 유전에도 관계가 있지만 무리한 생활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 육체적 무리, 지나친 노동이나 과도하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있고 사업실패,
고민이나 슬픔, 등 정신적 무리나 부담인 경우도 있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본다면 사람과 몸을 지치게
만드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여 암이 발생한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어느경우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내가 왜 이러지 감기 몸살이 사라져서 그런가?
김진   14-03-03 21:49
    
프랑스의 어느 시인이 말했지요,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 하지 않는다고,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다시 돌아 올수 없는 길을 가면서도
    마치 언젠가 돌아 올꺼라는 가벼운 생각을 하지요 , 한참 시간이
    흘러서야 그 사실을 깨닳고 서야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신중히 앞으로 걸어간다.

  ' 이것을 진실로 깨닳은 사람은 떠나기 전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 놓는다.'
    금요일 뵙곘읍니다.
김진   14-03-04 17:09
    
몸이 편안한 것 보나 마음이 편한것이 좋다.
야체를 먹고 마음이 편안한 것이 고기를 먹고 편안한 것 보다 났다는데......
부부싸움을 심히 해서 화가 너무 나면 마귀가 끼어든다 더 화를 내라. 더, 그리고
서방질을 해라. 홧김에 서방질 한다는 뜻이다. 마귀에게 속지 말고 가정을 위해 참아야 한다.

사람들이 왜 밝은것 보다 어둔것을 좋아하는가. 죄가 많아서 그렇다.
시인  타고르가 말햇다. 어리석은 자는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린다. 현명한 사람은
정원을 거닌다 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직선이 아니고 곡선이란 사실이기 때문이다.

                      "무덤은 모든  인간을 마무리 짓는다"
김진 감기가 또 들어 왔다. 대상포진도 안나갈랴고 엉덩이에서 몸부림친다. 금요일  나갈수 있을지?
김진   14-03-04 22:11
    
지금부터 약 200년전 의학자 이제마 선생이  사상체질을 세상에 알렸다.
    사람의 체질에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1, 태양인, 2, 태음인, 3, 소양인, 4, 소음인으로 분류한다.
   
    사람이 태여날때 오장(폐, 심장, 간장, 비장, 신장)이 있는데 모두 같은 크기로 태여나지 않고 크고 작은 것이
    있게 태여난다, 폐는 큰데 간이 적고은 사람,  간은 큰데 폐가 적은 사람, 비장은 큰데 신장이 적은 사람,
    신장은 큰데 비장이 적은 사람등이  태여 난다는 뜻이다.  오장 중에서 어느 장기 하나가 약하거나 크게 태여나
    그 약한 장기나 큰장기가 이상이 생겨 질병이 생기므로 약한 장기는 북돋아 주고 강한장기는 내려주고 하여
    장기의 바란스를 취해 주면 병이 치료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사상체질침이나 음식 그리고 약
    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그래서 자기의체질에 맞는음식을 먹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음식은 먹어도 탈이 생
    기지 않고 소화도 잘되고 기운이 나면 그것이 자기에게 맞는 음식이며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탈이 나는 음식은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으로  피해야 한다.  자기체질을 알려면 한의원에 가야지만 한번에 알수 없다.
    체질법은 맥을 집어서 아는 법, 질문 문답식으로 아는법, 오링테스트, 손금등으로 아는 법이 있으나. 질문 문답
  이 약 60%정도 알수 있어서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이 방법으로 진단 받을수 있다.  후에 자세히 설명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