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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학기 종강은 다음주입니다!    
글쓴이 : 구금아    14-02-19 19:26    조회 : 4,658
유병숙반장님의 글 <내 주소는 요양원>으로 수업의 문을 열였습니다.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요양원에 대한 글입니다.
유병숙님은 요양원에 대한 편견을 썼지요.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새로운 삶이 있다고...
진정 환자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글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선 제목을 <어머니가 준 선물>로 바꾸는 것이 더 좋을듯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존칭이 좀 과하다며, 존칭은 꼭 필요할때만 쓰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다음글은 박후영님의 <소소한 행복>.
행복은 누구나 추구하지만 정작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죠.
아주 소소한 행복, 쪼잔하기까지 한 세상살이 가운데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박후영님은 텃밭에서 일하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 그리고 그것을 이웃과 나눠먹은 행복.
극장 매표소 앞에서 표가 매진되어 아쉬움으로 돌아서는데 낯선 수녀님께서 갑자기 일이
생겨 영화를 볼 수 없다며  표를 받았을 때의 행복...
화요님들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글도 한번더 제출하는 걸로 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글은 김형도님의 <김치 사오론>입니다.
한 포기의 배추가 숙성된 김치로 태어나가까지 다섯번의 죽음을 거쳐야 된다는 글입니다.
배추가 김치로 되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며 인생의 철학에 비유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구성을 다시해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만난 현재 시점에서 옛일을 회상하는 구도로 말입니다.
새로 짜여진 김형도님의 <김치 사오론>이 기대됩니다.^^
 
마지막글은 강수화님의 <지옥 체험>입니다.
결혼전에 선 본 남자와의 일화인데,
몸이 산산이 부서져 공중으로 분해되는 듯한 느낌의 지옥 체험이야기 입니다.
강수화님은 식은땀이 흘러내렸겠지만 저는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다만 글의 양이 4장이나 되니 2~3장정도로 줄이는 것이 더욱 좋겠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번주도 숨가쁘게 합평을 했습니다.
다음주도 다양한 글이 화요님들을 기다라고 있죠.
담주에 수업있습니다.
2월 마지막주라 없다고 생각치 마시고 모두모두 오세요...
다같이모여 겨울학기 종강을 해요~~^^

강혜란   14-02-19 20:30
    
구금아 총무님!
합평 내용을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를 해주어
복습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종강이라니......
이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화요반님들!
마지막주 수업 기대하며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요^^
이상무   14-02-20 09:15
    
~활활~ 강의실이 열기가 후끈 느껴집니다.  숨가쁘게 합평을 하시는 교수님의 모습도 상상이 됩니다.
저도 이제 그만 결석을 하고 그 대열에 합류를 할까 합니다.  이제 삼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또 시작을 하렵니다.
늦은 나이지만 어딘가에 쏟을 열정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금아공주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상무   14-02-20 09:22
    
반장님. 안부 전화 고맙습니다.
화요반과의 인연으로 만나게 된 모든 회원들을 일일이 챙기시느라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혹여라도 그줄을 회원들이 놓아 버릴까  마음많이 쓰시지요.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전 그 줄을 꽉 잡겠습니다.
김요영   14-02-20 09:37
    
그리운 화요반 문우들,
무언가 좀 해 보겠다고  문우들 보고싶은 것 참으며
두달을  보냈습니다.  이제  담주면  마감합니다.
생각만 해도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올 것 같은
3월부터는  본업(?)으로 돌아와  한가지 목표 아래
열심히  읽고 쓰고  느끼겠습니다.
반장님. 여전히 힘들고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좀 밝아진 얼굴을 보니 내 맘도 밝아지네요.
이상무님,  우리  새내기 맘으로 다시 시작해 볼까요?
3월  개강일에 뵙겠습니다. 혹 봄바람 불면 맛잇는 거
싸갖고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김난정   14-02-24 14:51
    
벌써 겨울 학기도 종강이네요.
늦었지만
반장님, 총무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운 흔적 남기신 
이상무님, 김요영님, 강혜란님,
뵌 듯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