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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반 후기    
글쓴이 : 김형자    14-02-18 01:43    조회 : 7,410
<1교시>
지난 시간에 이어 유미주의 문학 후편입니다.
영국의 위대한 지상주의자 오스카 와일드의 동성애 사건은 불행의 발단이 되었고
펜톤빌 감옥에 구속 수감되었다. 수감 중 어머니 사망 소식 듣다. 두 번의 이감을 거쳐 세 번째인 리딩 감옥에서 출감을 6개월 앞두고 <<옥중기>>를 집필했다.
임헌영교수님께서 번역한 <<옥중기>> (범우사, 1976) 성서 시편에서 인용.
The title, meaning “from the depths”, comes from 130, “From the depths, I have cried out to you, O Lord;”.
... Suffering is one very long moment. We cannot divide it by seasons. We can only record its moods, and chronicle their return. With us time itself does not progress. It revolves.(...고통은 매우 긴 한 순간이다. 우리는 이것을 계절로 가를 수가 없다. 우리는 다만 그 기분과 그것의 재래를 기록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옥중의 우리들에게) 시간 그 자체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회전할 뿐이다.
 
1897.5.19. 출옥. 이튿날 프랑스행, 가족들과 결연하고 더글러스 만나 함께 지내다가 이후 방랑 생활.
1898(44) 시집<<리딩 감옥의 노래>> 출간. 아내 사망, 이듬 해 형 사망.
1900(46) 파리에서 뇌수막염으로 사망.
최후 주소지는 우중충한 H?tel d'Alsace(now known as L'H?tel) 16호실
현재 프랑스 파리 4성급 호텔이며 마론 브란도와 보르헤스 등 유명인들이 투숙.
파리에 묻혔다가 1909년 페르 라셰즈 묘지로 이장.
오스카 와일드의 묘비에 키스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립스틱 자국으로 더럽혀지자 2011년 유리 보호막을 설치.
1995년 웨스트민스터 사원 시인 코너에 와일드 이름 새김.
 
- 6,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탐미주의 (Tanizaki Jun'ichir?, 1886.7.24.-1965.7.30.)
1886(明治19), 724, 도쿄 니혼바시구 가키가라초(東京市 日本橋? ??町) 출생.
외할아버지 규에몬은 그리스정교 신자로 34남을 둠.
3녀 중 가장 예쁜 셋째 딸 오세키()
술 도매상하던 에자와의 셋째 아들 다니자키 구라고로(倉五郞)의 사이에서 태어남.
다니자키는 외가의 성.
53녀 중 맏형은 3일도 안되어 죽었기에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장남으로 출생신고.
1892(6) 사카모토 초등학교 2학기에 변칙 입학. 섬약, 숫기 없고 유모에게 의지. 낙제했다가 다시 1학년 시작하여 수석.
고급 중화요리집 아들(온조시, 御曹司) 사사누마 겐노스케(笹沼源之助)와 같은 반. 절친해져 성에 미리 눈 뜨는 계기. 일생 동안 든든한 후원자.
1901(15) 고등과 졸업, 부잣집 입주 가정교사. 수석, 많은 글 발표하여 유명.
1907(21) 문예부 활약. 가정교사 집 가정부 후쿠코와 연애사건으로 쫓겨남. 숙부와 친구 사사누마 도움으로 학업 계속. 후쿠코는 폐병으로 일찍 죽었으나 그에게는 문학 전공하는 영향을 주었다. 영법과에서 영문과로 전과.
1908(22) 도쿄제국대 국문과 입학 (지금의 동경대, 일류대)
 
-반자연주의 문학
메이지(明治, 1868-1912)후반기 일본문단은 자연주의가 주류였는데 다니자키는 반자연주의, 탐미파 작가 나가이 가후(永井荷風-1879-1959, 자연주의를 도입한 선구자)의 단편집 <<아메리카 이야기>>(1908)에 몰입, 나중 그와 함께 유미주의의 선두주자가 되다.
방황과 방랑의 시기를 거치다가 걸작 <<<자청(刺靑)>(1910)으로 명성 확보.
*** <刺?(The Tattooer)>
문신사 세이기치(淸吉)의 사디즘과 문신을 당하는 소녀의 마조키즘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탐미주의의 걸작.
 
- 이상적인 여성 찾기
1915(29) 기녀를 좋아했다가 거절 당하고 그녀의 동생 이시가와 지요코(石川千代子)를 소개 받아 결혼. 이내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는 영화배우였던 처제 세이코와 동거(1917).
*** 사토 하루오(佐藤春夫, 1892-1964). 시인, 작가로 와카야마(和歌山) 출신. 게이오(慶應)대학 문학부 중퇴. 중일전쟁 때는 우한(武漢) 작전에 종군(1938). 말레이시아와 자바에 작가로 종군(1943).
반자연주의 문인 사토 하루오와 다니자키는 친구지간.
다니자키가 처제와 동거하자 괴로워하는 본처를 동정하다 사랑하게된 사토 하루오에게 아내를 양도하려다 취소하고 절교하게 된 엽기 사건이 오다와라(小田原, 神奈川 소재 지명)사건’(1921, 35).
당시 아사히 신문에 보도 되어 세상을 놀라게 한 탐미주의 작가다운 발상이다.
1926(40) 다니자키와 사토 하루오 화해하다.
1929(43) 다니자키의 아내를 오츠보스나오에게 양도한다는 설.
 
*** 오츠보스나오(大坪砂男, 1904-1965, 본명은 和田六?). 추리작가. 광물학 전공 교수의 아들로 태어나 약대(東京???門?校, 東京?科大?) 나온 뒤 다니자키 집 거주 서생으로 있을 때 주인 아내(다니자키의 본처)와 관계, 일설에는 임신했으나 중절시켰다고도. 온갖 파란만장 겪은 뒤 추리작가로 활동.
결국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아내와 사토 하루오와 오츠보스나오의 삼각관계는 사토 하로오의 승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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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자키의 이상적 여인의 조건은 7가지.
(간사이 지방 출신, 일본 머리도 어울릴 것, 초보일 것, 25세 이하일 것, 미인 아니더라도 손발이 아름다울 것, 재산과 지위를 버리지 말 것, 얌전하고 가정적일 것)
그 조건을 갖춘 여성은 25세 영문학 전공한 후루가와 도미코(古川丁未子)란 여인 - 1931(45) 두 번째 결혼.
이듬 해, 1932(46), 강연 차 알게 되어 그 별장을 이용하기도 했던 네즈 마츠코와 동거, 세 번 째 결혼(1935, 49).
 
*** 네즈 마츠코(谷崎松子, 1903-1991), 谷崎潤一?의 세 번째 아내, 수필가. <<細雪(사사메 유키)>>(大阪弁으로 鶴子, 幸子, 雪子, 妙子 네 자매 이야기)幸子(사치코)는 마츠코가 모델. 후지나가타 조선소의 전무(?務 森田安松)의 차녀로 오사카(大阪)의 재벌(根津商店)의 상속자(根津?太?)와 결혼, 11녀 두었으나 남편의 행실 저질로 사이 나쁠 때 다니자키 만나 열애, 결혼.
 
- 탐미주의의 극치
1933(47) <<슌킨쇼(春琴抄)>>발표.
<<춘금초>>는 마조키즘을 초월한 탐미주의 걸작.
오스카 와일드와 비교가 되지 않는 작가...
쇼킹, 에로틱, 파괴적, 섹슈얼리틱, 탄력있는 문장, 작품마다 기법이 다르다...
문화훈장 등 노벨문학상에 5회나 올랐던 작가로 행복한 만년을 보내고
1965(79) 심부전증으로 자택에서 타계했다.



김형자   14-02-18 06:46
    
<2교시>
김선옥님 <감자밭이 전하는 말> 발상이 좋고 재미있다.
김성례님 <그녀의 눈> 심청이 같은 효심을 읽었다.
이영실님 <바람> 자기 소개서.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바람 이야기.
김양아님 <초콜릿> 깔끔하게 딱 맞아 떨어지는 글.
김형도님 <북촌 길을 거닐면서> 북촌 길을 꼭 걸어보고 싶은 글.

종강날.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님들이 오셔서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미국 나들이 마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와주신 반가운 김보명님.
출간한 책 <보리바다>를 선물로 안고 오신 홍도숙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들과 오붓하게 둘러 앉아 그동안 쌓인 정담 나누고 싶었는데
눈인사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서 서운하지만
다음 주에 북촌길 거닐면서 마음껏 나누기로 해요.
1교시 님들도 다음 주 북촌 봄나들이에 많이 참석해주세요.
24일 오후 1시 안국역 3번 출구에서 꼭 만나요.
     
임정희   14-02-19 15:50
    
홍도숙 선생님의 보리바다는 황금빛 보리밭을 말하는 건가요? 궁금~

다음주 북촌 나들이, 상상만 해도 멋진걸요.
저야 부러워만 해야하지만요.
즐겁게 잘 다녀오셔요~
김선옥   14-02-18 10:07
    
우와, 이번에 제가 일등이네요.
김형자 쌤,  간결명료하게 쓰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쌤 덕분에 놓치고 지나갔던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요즘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읽고 있는데요,
유미주의에 대한 수업 내용과 잘 맞아 떨어져 더 잘 읽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오스카 와일드는  여성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있는 사람이었나봐요.
묘비에 수없이 새겨진 키스 자국이 선명한 걸 보니 실감이 납니다.
쌤, 바쁘신 중에 후기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반장님이 안 계신 우리 용산반, 두루두루 신경이 많이 쓰이고 부담스러우실 텐데 야무지게 해내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김형자 썜, 홧팅!
     
김형자   14-02-18 10:28
    
와아~!! 기 팍팍 실어주시는 선옥샘의 댓글, 기분 무지 좋네요.
글도 잘 쓰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요,
생일빵하고 늦은 시각에 후기 올리느라 코피 터질뻔 했슴다..ㅋㅋ
부족한 자리 메워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손동숙   14-02-18 11:57
    
고운 외모처럼 마음도 고운 김형자님
생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리고
힘들어도 코피는 터지지 마셈 ^^
쉽지 않은 후기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김형자   14-02-18 12:53
    
어제 건강한 모습 뵈니 너무 반가웠답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지만
이젠 겨울잠 그만 주무시고 봄을 만끽해야지요?^^
자주 뵙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임정희   14-02-19 16:04
    
앗! 손동숙 선생님이시다.
드디어 오셨다~
문자 넣을까?말까? 망설였던 손가락이 부르르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ㅎㅎ
궁금하고 보고싶었는데, 못 뵈었네요. 흑흑... .
3월에 오시는 거지요?
     
임정희   14-02-19 15:52
    
김선옥 선생님도 교재  준비하시라 김형자 쌤 도와주시느라 바쁘시지요?
에고, 모질란 반장 덕에 여러 분들이 고생하시네요.
이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
김양아   14-02-18 11:43
    
김형자샘 생신이었군요..어제 소문 좀 내시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 환한 표정으로 맡은바 역할을 잘 해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김형자   14-02-18 13:00
    
칭찬 맞지요?^^
조용하고 얌전해서 한 번쯤 꼭 찔러주고 싶은 님.
좋은 글 읽을 수 있어서 기쁨 두 배..
담주에 북촌길 함께 걸어요.
     
임정희   14-02-19 16:12
    
아름다운 글로 용산반을 뷰티플하게 빛나게 해주시는 김양아 선생님.
나중에 한꺼번에 읽으면서 감상해야겠네요.
빛나는 시어들로 꽉 차 있을 것 같아요~
박옥희   14-02-18 12:35
    
어쩐지 어제 얼굴이 환해 보이더라니.특별한 날이셨네요.
새색시처럼 곱더라고요. 잠깐 이상하다 생각했지요.
내년에는 꼭 미리 발표하세요.
덕분에 맛있는 케익도 얻어 먹읍시다.
후기도 잘봤어요.강의 내용이 이제야 확실히 이해되네요.
항상 고마워요.
     
김형자   14-02-18 13:03
    
오랜만에 오신 샘 보니까 좋아서 환했겠지요..
감기 빨리 나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북촌길에 마스크 지참하고 짜~안 나타나주시면
어제보다 더 이쁘게 웃어드릴게요..ㅎㅎ
     
임정희   14-02-19 16:19
    
박옥희 선생님~~~
많이 아프셨군요.
쌤도 결석, 저도 결석... .
서로의 빈 의자만 바라보는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3월에 만나 얼굴보며 활짝 나팔꽃처럼 웃을래요^^
김정미   14-02-18 19:34
    
후기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봄나들이 잘 다녀 오시고 .
 봄소식도 기다려보렵니당~~
     
김형자   14-02-19 11:10
    
김정미샘,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봄을 기다리지 말고요,
시간되시면 함께 가요...^^
김성례   14-02-18 21:12
    
형자 쌤, 유미주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작품 평도 어쩌면 예쁘게 해주시는지요.
저는 쑥스럽지만 기분은 참 좋네요.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생신이었다고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북촌가는 날 만나요~^*
     
김형자   14-02-19 11:16
    
교수님의 진짜배기 강의 들으면
샘의 글 창고에서 더 재미난 이야기 많이 낚으실 것 같은데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북촌에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 같이 듣기로해요.
     
임정희   14-02-19 16:23
    
김성례 쌤, 북촌 가시는구나. 좋으시곘다!
전 남프랑스는 못가도 북촌은 가고 싶은데... .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포토샵하다 죽을지도 몰라요.
팔이 저려와요~~~
김형자   14-02-19 11:58
    
... ... 나는 내가 보통 감옥의 평범한 죄인이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며,
이상하게 보일지는 모르나 내가 내 자신에게 가르쳐주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그처럼 내가 보통 감옥의 평범한 죄인이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하나의 벌로써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며,
그렇게 벌받은 것을 부끄러워한다면 나는 한 번도 처벌받지 않은 사람에 속할 것이다.
물론 내가 하지 않았으면서도 유죄가 된 것도 많았지만,
내가 했기 때문에 유죄가 된 것도 많았으며,
고발조차도 되지 않았던 사건도 많았을 것이다.
신은 이상하게도 악하거나 사악한 것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내부에 있는 선한 면과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도 벌을 내리고 있으므로,
나도 인간은 그가 한 악한 일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선한 일에 대해서도 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  ......

대부분의 사람들은 석방이 되면 자기가 지내왔던 감옥은 내동댕이쳐 버리며,
또 그것을 그의 가슴 속 깊이 비밀스런 수치의 하나로 감추고
마치 독약을 먹은 짐승처럼 어떤 구멍으로 들어가 죽어 버리고만다.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이다.
더구나 사회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면 그것은 더욱 잘못된 일이다.
그러나 사회라는 것은 어리석음이라는 최고의 악을 항상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 인간에게 얼마나 무서운 처벌을 내렸는지 깨닫지도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의 형기가 끝나면 사회는 그를 완전히 방임해버린다.
말하자면 사회의 최고의 의무를 완수하여야 할  때 사회는 그를 유기해 버리는 것이다.
사회는 그런 행동을 마땅히 부끄러워해야하며,
마치 빚을 갚을 수 없어 채권자를 피하든가,
도저히 보상받을 수 없고 또 회복될 수도 없는 상처를 준 상대방을 피하듯
벌을 준 사람을 피하는 것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 <<옥중기>> 중에서 (임헌영 교수님 번역)-
     
김형자   14-02-19 12:03
    
출옥 후 가톨릭 수도원으로 가기를 원했으나 거절 당하고
어린아이처럼 흐느껴 울며 모국을 떠났다는 그의 아픈 눈물을
어느 정도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임정희   14-02-19 16:38
    
신은 이상하게도 악하거나 사악한 것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내부에 있는 선한 면과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도 벌을 내리고 있으므로,
나도 인간은 그가 한 악한 일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선한 일에 대해서도 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

종종 내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응징을 당하기도 하구.
그래서 신은 없는거야라고 외쳤었던 일도 있었지요.

교수님의 번역서까지 올려주신 김형자 선생님, 짱이예요~
쌤의 부지런함으로 용산반이 무사히 겨울 학기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중기>,<춘금초>도 희망도서 목록에 올려놨다가 읽어야겠네요.
          
김형자   14-02-20 10:44
    
반장님, 출두요~~~
요즘 날씨 좋아 많이많이 바쁘실텐데
그 와중에도 달려와서 댓글 달아주시니 황송하나이다. ^ㅎㅎ^
아무리 바쁘더라도 건강 먼저 챙기는 거 잊지마세요.
옥중기를 다시 읽으면서
참회하며 상처를 치유하고자 노력하는 진솔하고 순수한 의지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열근하면서 짬짬이 독서도 하고 글도 쓰고 용산반 격려도해주는 반장님은 역쉬 왕짱!!
반장님 돌아오겠다는 3월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3월에 만나요!!
홍성희   14-02-19 20:17
    
일본의 탐미주의 문학강의도 듣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대신 봄학기엔 1교시도 들으려구요~
이번 남프랑스 기행은 못 가지만 언젠가 프로방스 여행을 하고 싶어서요~
형자샘, 생일 축하드리고
항상 가늘가늘해서 부럽기도하고 걱정되기도 해요, 건강하세요!
월요일 북촌에서 봐요!
     
김형자   14-02-20 10:50
    
성희님이 안보여서 나도 아쉬웠구만요.
봄학기 수강하신다고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성희님만의 멋지고 특별한 봄날 만드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김성례   14-02-22 22:30
    
임정희 반장님 컴터 포토샵하시는군요.
그러나 북촌 가는 날 함께가요.
푸르른날 그님을 만나 보고싶어요
정희 반장님 꼭 그날 오시는거죠?
기대할게요.^^
김성례   14-02-22 22:37
    
형자쌤 저도 3월 달부터 문학 강의 들어볼게요.
남프랑스  탐방하려면 상식이 필요하니까요.
바쁜 신 형자 쌤 몸조심하시고 북촌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