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반 풍경)
바그너의 삶과 음악
라이프치히에서 출생, 생후 6개월만에 아버지가 죽자 어머니는 배우 루드비히 가이어와 재혼, 드레스덴으로 이사,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함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한 여배우 민나 와의 결혼생활은 불행했다. 계속된 실패 후에 30세에 작센 왕실 지위자로 드레스덴에 정착하게 되지만 포이어바흐연구, 바쿠닌등과 친교를 하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다. 36세 작센혁명에 가담했다가 실패하며 스위스로 피신, 12년간의 망명생활을 시작한다.
1850년 을 리스트의 지휘로 바이마르에서 초연하고 <음악에서의 유태주의>를 집필, 유대인 작곡가 멘델스존을 비판하기도 한다.
취리히에서 사업가 오토베젠동크의 아내 마틸데를 알게되며 사랑을 하게 되고 <니벨룽겐>을 제처두고 마틸데 가사의 <베젠동크5곡>을 작곡하게 된다.
마틸데와의 사랑이 불화의 원인이 되어 아내 민나와 별거에 들어간다.
50세에 리스트의 딸, 코지마 폰 뷜로를 만나고 그녀의 남편 한스 폰 뷜로의 지휘로 <<트리스탄과 이졸데>> 대성공을 이룬다. 공연 두 달전 바그너와 코지마사이에 사생아 이졸데가 태어난다.
오페라를 ‘총체예술’로 표현, 오페라가 곧 종합예술임을 주장한다. 인류역사에서 일어난 모든 것들이 다 녹아있는 것이 바로 오페라라고 주장한다.
세계 음악사에서 철학 역사 음악이론을 본격적으로 공부했고 반유대주의로 히틀러의 전폭적인 추앙을 받던 바그너는 70세를 일기로 사망, 바이로이트 반프리트 정원에 안장된다.
작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로엔그린>>, <<리벨룽겐의 반지>>
W.H.오든 : “아마도 모든 사람들 가운데 가장 위대했던 천재”라고 평을 함
알트도르프와 뷔르글렌
알트도르프 :로이스강 동쪽연안, 빌헬름 텔의 전설의 현장, 기념상, 극장있음
뷔르글렌 : 텔의 고향, 텔 박물관 있음
:괴테가 스위스 여행중 자료수집한 것을 실러에게 일임, 당시 프랑스 혁명과 미국독립 전쟁에 고무되어 있던 실러가 드라마를 창작, 로시니 지휘로 바이마르에서 첫 공연을 함
실러
영주의 정원 관리사의 아들로 태어나 원치 않았던 사관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의과로 전과 군의관이 되어 <<군도>>로 명성을 떨치게 되지만 영주의 분노를 사 탈영을 하게 된다.
역사극 <<피에스코>> 시민비극<<간계와 사랑>>, 운문사극 <<돈 카를로스>>, 자신을 후원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환희의 송가>>등이 있다.
예나대학 교수로 취임을 하고 괴테와 함께 문학잡지 <<호렌>>을 창간하고 민족극 <<빌헬름 텔>> 3부작 <<발렌슈타인>>등의 작품이 있다.
당신이 젊은 시절 꿈꾸었던 것에 충실하라...실러
3강 바젤의 인문학
바젤
취리히, 제네바 다음의 제 3도시
바젤 대성당: 로마네스크(갈쯔문양)양식, 에라스무스의 묘지가 있음
슈팔렌문, 3국(프랑스, 스위스, 독일) 국경지대, 바젤대학 등이 있는 도시
(수필반 풍경)
오는 봄이 못내 꼬운지 쫓겨가는 꽃샘추위가 자꾸 뒤를 힐끔거립니다.
아지랑이, 종달새, 강남 갔던 제비로 표현되던 봄은 이제 미세먼지, 황사라는 단어로 얼굴을 바꾸고 등장합니다. 하지만 강의실에 오는 봄 만큼은 어쩌질 못하지요.
오늘은 반장이랑 총무님이랑 드레스코드를 약속이나 한 듯 핑크였습니다. 분당반의 화사한 봄 분위기를 소망하는 마음일까요?
신은순 님의 <아이 씨 유>..죄송 홈피가 영어를 인식못함
오랜만에 내신 글이었습니다. 그간의 힘든 심경을 짐작할 수 있어 마음이 짠했습니다. 겪은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 이렇게 쏟아내시고 얼른 상처의 새살이 돋기를 기원합니다.
박서영 님의 <까치담배>
오빠의 담배 심부름 추억을 재미있게 풀어낸 글이었습니다. 7살 위의 오빠가 있는 저로서도 비슷한 추억이 있어 킥킥대며 읽었습니다. 울 오빠는 나 한테 도둑질을 시켰어요. 아버지 담배를 빼오라고 했거든요.
박재연 님의 <고양이 오스카>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 나왔던 고양이 이야기를 소재로 하셨습니다. 전 그 프로보고 그냥 신기하다 생각하며 지나쳤는데 역쉬도 소재를 뽑아내셨군요. 박재연님의 글은 희귀한 정보가 많은 좋은 글이라며 칭찬을 듬뿍 받으셨습니다.
이우중 님의 <강남 스타일>
성형미인에 대한 소재였습니다. 요즘은 성형도 능력이라고 하더군요.
언제나 유머있으시고 우리를 많이 웃게 하시는 이우중 선생님, 오늘 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황빈 님의<수취인 없는 연하장>
수줍게 작가의 변을 하시는 황빈 선생님의 그 무한한 겸손이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40여년을 변함없이 연하장을 보내주시는 외국친구분도 대단하지만 그 분에게 그런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는 황선생님의 마음씀이 더욱 감탄스럽지요.
잘 읽었습니다.
윤여선 님의<말맛>
하는이와 듣는이의 맛이 서로 다른 말로 인해 있었던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하셨습니다.
저희 강의실에서 처음 내신 글이지만 이미 등단을 하신분이라 역시 글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정미 님의<원주민>
군더더기가 많이 빠지고 좋아졌다는 평을 하셨습니다.
아줌마들의 사소한 일상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표현하셨습니다. 매주 열심히 쓰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부디 그 열정 간직하시길
류문수 님의 <팁과 덤>
요즘은 퉁점골을 벗어난 소재로 매주 좋은 평을 받고 계십니다.
‘팁과 덤’ ,알고 있던 단어들이었지만 자세히 짚어 주시니 멋진 글이 탄생하네요.
퉁점골에 곧 목련이 피겠지?
이마리나 선생님의 맛있는 떡 간식으로 출출함도 때우고 졸음도 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으로 불참하신다고 연락주신 송하형선생님 다음주에는 꼭 참석하려고 노력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왕교수님 안나오시면 임교수님께서 많이 섭섭하신가봐요. 꼭 찾으시니 말입니다 담주엔 꼭 뵈어요. 함선생님이 담주엔 수업에 오신다니 흥미진진한 태국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김혜자 선생님 빈자리가 휑합니다. 다음 주엔 훌훌 털고 나오세요.
감기 때문에 수업 중에 가신 김계원 선생님 많이 걱정되네요. 고양이 때문에 일 교시 마치고 가신 이여헌샘 요즘 고양이 사랑에 푹 빠지셨어요. 담 주엔 잘 달래놓고 수업에 오세요.
오늘 일교시 수업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이 "아름 다운 혼" 이었습니다.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은 모든것이 다 아름답다란 ...늘 기억하며 살아야 겠지요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엔 환한 모습으로 뵈어요.
2교시 강의자료 챙겨 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