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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10시로의 시간 여행!!    
글쓴이 : 구금아    14-03-19 08:36    조회 : 4,881
3월 세째주 화요일^^
유병숙님의 <어머니의 고향은 금강산>으로 합평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고성이 고향인 어머니는 월남후 어머니, 아버지 얼굴 한번 못보았다고 합니다.
지금 어머닌 치매에 결렸는데도 이산가족상봉 프로그램을 보면서
계속 눈물을 흘리십니다.
이룰수 없는 어머니의 꿈이 울고 있는 것만 같다는 글입니다.
치매 어머니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면서 여러편의 작품을 쓰신 유병숙님,
교수님께서는 훌륭한 작품집이 나올거라고 했습니다.
 
다음은 이영옥님의 <양념게장과 맛의 마술사>입니다.
제목을 <엄마의 양념게장>으로 바꾸면 더 좋을것 같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어찌나 양념게장이 먹고 싶던지...
교수님께선 문장을 짧게 쓰고,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잘 살피면 비문이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상무님의 <시간이 고여 있던 시절>,
시간에 대한 성찰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려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고...
글로써 시간 이동을 할수있고, 시간 여행을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수업했던 그 시간도 즐거운 시간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이두의님의 <청보라꽃 지다>입니다.
현재에서 시작해 과거로 갔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피드백 구성의 작품으로
굉장히 세련되고 잘쎴다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군더더기도 없고 알맹이가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김형도님께서 화요님들의 위해 <북촌에 가다>라는 안내서를 나눠주었습니다.
8장이나 되니 북촌 곳곳이 잘 나와있겠지요.
이 안내서 들고 북촌 나들이하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김혜숙님께서 딸 결혼식에 관해 감사한다며 크게 쏘았습니다.
결석생도 없어서 무척 풍성한 자리였습니다.
김혜숙님의 포스가 대단한가봅니다. 결석생이 한명도 없으니...
덕분에 맛있게 잘먹고 행복한 시간어었습니다.
 
다음주엔 이두희님의 <흔들리던 무형의 막사발> 읽고 오시기바랍니다.
그럼, 담주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여행하러 모두들 오시지요~~~
 
 

유병숙   14-03-19 09:56
    
구금아 총무님의 다정한 후기~
화목한 화요반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합평 글 많아 좋고~
OK 받은 글 많아 좋고~
강의실이 꽉 차서 좋고~
에헤라 디야~~~^^
     
강혜란   14-03-19 18:49
    
우리 유병숙 반장님
얼른 싸인 받아 보관해야지,
머지않아 나와 대박날 수필집을 위해^^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유병숙   14-03-19 20:38
    
아휴~
교수님의 칭찬은 늘 예상 할 수가 없으니
당황했습니다~~~!
교수님의 희망사항을 피력하신 것 같습니다~~^^
   
늘 같은 소재를 읽어주고
합평해주시는 화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필집을 내려면 아~~~직~~~ 멀었사오니
어쩐다~
싸인 연습만 해두었는데~~^^
ㅎ ㅎ ㅎ
꿈에서 빨리 깨어나야 겠습니다~~~^^
유병숙   14-03-19 10:02
    
김혜숙 님이 쏘신 푸짐한 점심 감사합니다.
김혜숙님의 화사한 옷 매무새 때문인지
훨씬 여유로운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떠들썩하게 한 솥밥 먹는 자리
정이 한 가득 고여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엔 이두의 님께서 점심 예약하셨습니다.
벌써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전원 참석! 예감입니다.
유병숙   14-03-19 10:11
    
오랜만에 합류하신 안문희님, 조문경님 방가 방가~~~^^
안문희 님은 담주에 글 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예뻐진 조문경 님은 글로 풀어 놓으실 소재 가득 가져오는 걸로~^^
유반장 엔돌핀이 넘친 날입니다.
유병숙   14-03-19 10:20
    
여행 떠나시는 김형도 선생님.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부지런한 글쓰기를 본받아
울 반 님들이 글을 열심히 쓰시고~~
그  열정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유머로 반 분위기를 살려주셨는데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시네요.

돌아오실 4월 말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십니다.
이상무   14-03-19 10:41
    
반장님의 어깨춤, 에헤라디야 ~~~에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아침부터 엔돌핀이 솟아나게 하는 반장님.  역시 모든 면에서 능력자 이십니다.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 안아만 주고픈 우리 금아님.
무얼주어도 아깝지가 않은 금아님께 많은 애정을 드립니다.
후기 감사하고, 늘 웃는 얼굴 배우려 노력중입니다.
거하게 점심내신 김혜숙님. 점심 잘 먹었습니다. 고우신 얼굴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반장님이 뒷풀이로 사 주신 맥심 모카 커피는 반장님 마음 만큼이나 달콤했습니다.
모든  우리 화요님들. 이제 정말 봄입니다.
화사한 봄처럼 좋은 날들 보내세요. 그리고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들을.
     
강혜란   14-03-19 18:51
    
이상무 선생님!
부럽습니다. 쌤의 필력.

따님께서
달덩이 같은 옥동자 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병숙   14-03-19 20:14
    
이상무 샘~
<시간이 고여있던 시절>
너무 좋은 글입니다.
마치 한 편의 서정적인 드라마를 본 듯 했습니다.
시계도 천천히 똑딱 거렸을 그때, 그시절로 시간 여행을 했습니다.
지난 학기 결석 많으셔서 안타까웠는데
충전 찐하게 하고 오셨나봅니다.
좋은 글~ 또 기대합니다.
강혜란   14-03-19 18:47
    
유반장님의 에헤라디야~~~
저도 어깨가 들썩입니다.
일이 있어 끝까지 수업을 듣지 못했어도
마음은 함께 했습니다.

즐거운 우리반
화기애애한 화요반
사랑이 넘치는 길한소리가 들리는 울반
행복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구금아 총무님!
후기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야요^^

김혜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화요반님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유병숙   14-03-19 20:03
    
강혜란 부반장님
맡으신 임무 때문에
바쁘신데도 화요반에 오셨다가
총총히 사라지셨더군요.

이 강한 책임감!!!
눈치챘었지만~~~!
역시~~~
그럴 줄 알았습니다.
감동입니다.
화요반의 앞날이 부반장님 덕분에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담주에 찐하게 한 잔 살께요.~~~^^
유병숙   14-03-19 20:49
    
'한국산문 미아반' 밴드에 가입하셔요.

울 반 사진이 올라 있습니다. 
생생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카톡이 개설되어 있으신 화요님들은
나경희 님께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원 다 가입하시면
울 반 소식 밴드를 통해 알 수 있겠지요?
카톡처럼 사용료가 무료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김난정   14-03-20 12:50
    
우리 화요반 화기애애한 모습이
기화요초 만발한 뜨락 같습니다.
다들 마음 씀씀이 뿐만아니라
글들도 어찌나 잘 쓰시는지...
암튼 부럽고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수고 많으신 반장님, 부반장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김혜숙님,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영옥   14-03-22 15:24
    
늘 그 자리에 있는 듯 하지만
어느새 저만치 앞서가고 있는
화요반 식구들~~
게으름 피는 개구쟁이도 어깨 감싸 챙겨 주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