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반 풍경)
봄 학기는 <스위스와 남프랑스 인문학 기행>의 여정을 따라 갑니다.
제 1강<취리히와 킬히베르크>
스위스의 역사: 종교는 카톨릭이 46%를 차지하고 주민의 대부분이 독일계로 구성,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사실상 독립을 했으며 1815년 빈 회의에서 영세 중립국 스위스로 인정받게 됩니다. EU에 미 가입
취리히
중앙역, 그로스뮌스터교회(자코메티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곳),
프라우뮌스터 (1969 샤갈이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
린트 & 슈프릔글리 초콜릿등이 유명.
츠빙글리 (종교개혁가),
취리히 대학교 (유명 졸업생, 로자 룩셈부르크)
취리히 연방공과 대학( 아인 슈타인 뢴트겐 등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등이 유명함
카바레 볼테르
다다이즘의 발상지로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복합 문화 공간
후고 발(Hugo Ball)과 아내이자 예술적 동지였던 에미 헤닝스(Emmy Hennings)가 개관
제1차 세계대전을 피해 많은 예술가들이 중립국 스위스로 모여들었고 이들 부부는 독일 조각가 장 아르프(Jean Arp), 루마니아 시인 트리스탄 차라(Tristan Tzara), 루마니아 작가 마르셀 얀코(Marcel Janco) 등과 함께 다다이즘을 태동시킴
다다이즘
조형예술(造形藝術)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語)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木馬)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
과거의 모든 예술형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성·반도덕·비심미적(非審美的)인 것을 찬미한 무정부주의적 예술 운동으로 선구자는 마르셀 뒤상(샘, 계단을 내려가는 나부, 자전거 바퀴등의 작품>
스위스에 살았던 유명인으론 칼 융, 아인슈타인, 레닌, 바그너등이 있음
제임스 조이스
고향 더블린을 떠나 37년간이나 망명 생활(生活)을 하며 유럽각지에서 작품을 발표했는데, 작품의 대부분이 아일랜드인을 대상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을 출간하고, 자신의 삶과 비슷한 내용을 다룬 <젊은 날의 예술가의 초상>을 발표.
<젊은 날의 예술가의 초상>에서 '의식의 흐름' 기법을 도입,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율리시스> 에서도 '의식의 흐름' 기법을 추구하였다. 버지니아 울프, 윌리엄 포크너등 다른 작가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현대 소설의 최고봉으로 평가받고 있다. <율리시스>는 20세기 영어권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힘
스위스에 있는 린트&슈프륀클리 본사
린트 골드버니
린도르
(수필반 풍경)
떠나기 아쉬운 겨울이 문밖에서 서성대던 날씨였지만 봄 학기 첫 시간은 상큼하게 시작됐습니다. 모시송편(요것은 조반장이 낸것임다.히~~)의 쑥향이 은은한 교실에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하시고 게다가 더 반가운 신입 회원 분들이 오셨습니다.
현선희님, 손주를 보시는데 사돈이 대신 맡아 주셔서 시간을 내실 수 있었다구요. 잘 오셨습니다.
윤여선님, 산본에 사시고 글을 쓰신지 좀 되셨답니다. 반갑습니다.
송인자님, 분당 원주민 이시랍니다. 글을 써야 하나 걱정했는데 교수님 말씀에 위안이 되셨답니다. 천천히 가다보면 절로 되겠죠. 환영합니다.
정해옥님, 구면이시죠. 혼자 유럽 여행을 다녀와 자신감이 생기셨답니다. 이젠 사람들과 어울리며 표현하며 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각자 재미있는 자기 소개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겨울학기 쉬고 나오신 송하형 선생님 반가웠습니다.
아직 여행중이신 함돈영 선생님 “날 잊지 말아요” 하며 열심히 연락을 해 주십니다. 3월엔 뵐수 있겠죠?
독감이 심하게 걸리신 김계원 선생님 얼른 나으셔야죠.
다시 산골로 들어가신 김기근선생님, 추울 때 다시 오겠노라 연락 보내주셨습니다.
김혜자 선생님, 바쁘신 일이 있으셨나봐요.
제가 요즘 심하게 깜박거려 미쳐 다 불러 드리지 못하더라도 용서 바랍니다.
그동안의 우울함을 확 날려버리시고 핑크로 단장하고 오신 신은순 선생님 이제부턴 화사하고 밝은 날들만이 있을거에요.
일본 원전 누출사고로 고등어 사업에 막대한 손해를 보신 등어 아버님 공선생님, 올 한해는 고등어 품절사태로 날 정도로 사업이 호황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이란 말은 잠시만 새롭고 어느새 잊혀지는 것 같아요.
그렇더라도 늘 시작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인간관계도 언제나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서로에게 항상 설레는 존재이겠죠?
다음 주는 무려 9편의 글을 합평합니다. 꼼꼼이 읽어 오시고 좋은 말씀도 마구 마구 해주세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 행복복권에 당첨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뵈어요.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