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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촌에서 (용산반 야외 수업)    
글쓴이 : 김형자    14-03-04 00:40    조회 : 5,174



한옥 밀집 구역에서 찰칵~~


문화센터에서


북촌 제 1경 창덕궁


토담에 새긴 문양


용산반의 야외수업.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는 북촌에 다녀왔어요.

북촌은 양반들의 집성촌으로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합니다.

청계천의 발원인 인왕산 백운동 천이 있는 서촌에는

이 상, 윤동주 등의 문인들이 기거했던 곳이기도 한다는데요,

다음에는 서촌으로 기 받으러 같이 가보실래요?^^



김선옥   14-03-04 08:54
    
김형자 쌤,
그러잖아도 북촌 야외수업 후기가 왜 올라오지 않을 까 궁금했걸랑유.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곁들여 후기 올려주셔서 제가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부럽습니다.
     
김형자   14-03-04 11:49
    
늦어서 지송합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서 몇번 시도하다가 그냥 접었었는데
어제는 홈피가 기분이 좋았나봐요.
산책 끝나고 맛있는 팥죽 먹으면서
재미난 얘기 많이 나누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음엔 꼭 함께해요.
김양아   14-03-05 10:15
    
지난 주 내내 독감으로 헤매느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김형자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김형도샘 그날 너무 수고하셔서 병이 나셨다고 들었는데 얼른 쾌차하시고
다음 시간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김형자   14-03-05 23:04
    
약속도 많으시고, 미세먼지 예보로 기관지 약하신 님들이 오시기를 주저하셔서
참석하겠다는 분들이 적었어요.
그래도 양아님은 오시기를 고대하면서 '온다, 안온다' 게임도 했었더랬지요^^
김형도샘께서 수고 많이해주셨는데 책임감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은데도 참여해주셔서 감사와 미안한 마음이었답니다.
전화 드렸더니 다다음주에 동남아 여행 앞두고 있어서 건강 챙기는 중이라고 하시네요.
양아님도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래요~~
김성례   14-03-05 10:15
    
북촌 길 다시 보니 더 반갑네요.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조선왕조 골목이 육백년 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답니다.
윤보선집을 지나 윤보선로를 걸어서 내려왔었지요.
저는 처음 북촌을 갔었기에 김형도 쌤께 감사했습니다.
서촌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면 기꺼이 가야한다고 저는 외칩니다.
그 이유는 역사를 너무 모르기 때문입니다. ㅎ

김형자 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과일 못 다 먹고 다시 가져가셨습니다.
용산 반 쌤들 먹이시려고 애써 마련해왔는데 아쉬웠답니다.

언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북촌이었습니다.
김형도 쌤 김형자 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날 함게한 예쁜  쌤들의 모습이 사진으로 남았네요.
반가웠습니다^^
     
김형자   14-03-05 23:12
    
달콤한 초콜릿도 준비했었는데..
집에 와서보니 가방 구석에 얌전히 앉아있지 뭐예요.. 이그~
1교시님들이 안보여서 많이 서운했는데 오붓한 재미도 쏠쏠했지요?
시간 되는 날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반장님 팔짱 끼고서 서촌도 꼭 가보입시더.
고고싱~~!!
홍성희   14-03-05 14:52
    
75년 창덕여고 입학해서 3년을 계동에서 보냈더랬어요, 지금 헌법재판소 자리죠~
빨간 벽돌 건물에 담쟁이 덩굴이 벽을 타고 오르고
운동장 스탠드옆엔 백송이 우아한 자태로 있던 아주 예쁜 학교였어요.
빳빳하게 풀 먹인 교복 칼라에 고바우 모자쓰고 종종 걸음으로 누비던 골목
휘문 중앙 경기등 남고생들과 썸씽도 있었고 ㅎㅎ 더불어 저도 그땐 예쁘고 날씬했었는데 ㅎㅎ
추억과 더불어 문화해설사님의 자세한 설명이 있어 더 행복한 하루였어요.

앞장서 가이드 해 주신 김형도샘, 무겁게 과일 싸오신 형자님, 마스크 챙겨주신 이재숙 총무님, 성례님, 봉자님 모두모두 즐거웠어요~
정말 담엔 서촌도 갑시다요~
     
김형자   14-03-05 23:21
    
북촌 원주민이 여기 계셨구만요.
교복 입은 날씬한 사진 속 모습 보고 싶네요.
담주에 꼭 가져오세용^^
서촌에서 예술의 혼과 정기를 받아 좋은 글을 많이 쓸 수 있으면 행복하겠네요.
희망사항이 생기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요~ㅋㅋ
다시 만날 때까지 좋은 날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