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장은 간결하게 쓰기를 습관화하라는말씀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삼일간의 노동절(?)을 지내고 왔지만
입술 터진 장반장 외에는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실에 모여 교수님의 말씀에
집중했지요.
오늘의 합평 글은
이신애 님의 <<오늘도 매한가지>>
신화식 님의 <<불청객>>
김미원 님의 <<내가 꾸는 꿈>>
* 하나의 글에 하나의 이야기면 족하다.
- 한 문단에 여러 이야기가 들어가면 난삽한 글이 된다.
- 이야기를 정리하여 하나의 주제로 통일한다.
글은 전체적으로 주제를 나타내기도 하고.....(제유법)
부분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환유법)
* 제목은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해보자.
시에 (시적허용)을 빌어 비문이 허락되듯
산문도 약간의 멋부리기(수식)는 필요하다.
오늘은 단어를 정확하게 찾아 쓰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예) 금새(×) 빌려(×)
금세(o) 빌어(o)
*작가는 언어를 도구로 사용한다
특히 모국어를 틀리면 안된다.
교정을 보는 분들은 더욱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있다며
법정스님의 책 <<윤회의 비밀>> 이
<윤희의 비밀> 이 될 뻔했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작가는 쓴 글을 다시 철저히 확인하고 탈고해야 하며
교정자는 자신의 지식보다 사전을 찾아 써야한다는 말씀은
단어를 쓰는 우리에게 참으로 유익한 말씀이었습니다.
기분좋은 여행을 떠나신 이건형 선생님, 송경호 선생님,
무릎이 안좋아 병원에 가신 옥화재 선생님,
집안 일로 못나오신 설영신 선생님,
백부님 병간호로 바쁘신 우경희 선생님,
직장일로 바쁘신 김화순 선생님, 하다교 선생님,
어서 만나고 싶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늘은 오길순 선생님께서 맛난 팥빙수를 사주셨습니다.
밀크빙수, 딸기 빙수, 단팥죽
골고루 골라먹으며
서로의 관심사를 이야기하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여선생님들의 대화에 치고 들어가지 못하셨던
문영휘 선생님, 이상태 선생님,
끼워주지 않는다고 일찍 일어섰는데...
담 시간에는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셔요~^^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수요반 선생님들 감기조심 하시고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