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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미래를 기대하는건 정신병 초기증세이다...아이슈타인    
글쓴이 : 조정숙    14-04-10 09:29    조회 : 5,818
(명작반 풍경)
 
*아인슈타인
 

1879년 독일 울름 출생
유태인이었으나 신앙에 얽매이지 않았다.
열등생 천재, 낙제점수로 퇴학을 강요당할 지경에 이르기도 하고 ‘심심한 도련님’ ‘빈둥빈둥 목사님’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수학성적 우수자로 학장의 추천을 받아 취리히 공과대학에 합격, 같은 과 유일한 여학생, 밀레바 마리취과 사랑, 결혼을 한다.
두 아들을 낳고 베른 특허청에 근무하며 단란한 신혼생활을 하던 이 시기를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로 회고 했다.
 
1905년 <<물리학 연보>>에 논문발표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며 현대 물리학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된다.
 
나치즘의 광풍 속에 미국으로 이민 원자탄 개발에 참여하지만 히로시마 원폭 투하 이후 원폭 제조나 사용에 극력 반대를 했고 과학자로는 드물게 정치적인 감각도 매우 뛰어났다.
헝클어진 머리, 콧수염, 보헤미안 스타일의 특이한 외모와 체면을 세우지 않는 행동 등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다.
하지만 반유대주의 시오니즘운동의 지지자 평화주의를 주장하는 그에 대해 반 아이슈타인 연맹이 생기기도 한다.
 
아인슈타인은 그가 이룩한 과학계의 업적은 물론 재치 있는 유머와 행동으로 수많은 일화를 남긴 채 여전히 따뜻한 괴짜 과학자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
 
* 아인슈타인과 노벨 물리학상
아인슈타인은 그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상대성 이론으로가 아닌 빛의 양자화에 관한 논문으로 192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된다. 그는 8년 연속 후보에 거론됐지만 번번이 탈락됐다. 이유는 반유대주의 독일 물리학자 필립 레나트르가 선정위원회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1921년 수상자로 결정이 되고 1924년에야 수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그의 상대성 이론이 너무 어려워 선정위원들도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이에 뜻있는 과학자들이 강력한 추천 편지를 보냈고 선정위원회는 상대론이 아닌 ‘이론 물리학의 모든 연구, 특히 광전효과 발견에 대한 기여’로 수상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 있다.
 
*상대성 이론
특수 상대성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틀어 상대성이론 이라 한다.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게 아니라 관측자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이론이다.
일반과 특수의 구별은 상황에 따른 구별로 볼 수 있다.
특수 상대성: 등 속도로 운동하는 서로 다른 계와 계의 사이의 전자 현상을 취급하는 영역
일반 상대성: 서로 가속도를 가지고 운동하는 계끼리의 현상을 취급하는 영역
 
 
그의 뇌는 일반인과 모양과 크기에 큰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의식적 사고를 담당하는 회백질에 주름이 많이 잡혀있었다.
또한 실비안 열구라고 불리우는 좌뇌와 우뇌의 사이의 틈새도 일반인보다 얕았으며 이를 신경세포가 차지하고 있었다.
 
 
시작 할 때 까지만 해도 잘 써보려 하지만 심한 안구 건조증으로 모니터를 30분 이상 보기 힘들다는 핑계
목 디스크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는 핑계
어깨가 오십 견의 전조가 온다는 핑계
지구력과 끈기부족 그리고 충청도답지 않게 급한 성격 핑계로 쓰다가 말았습니다. 에효효...
댓글로 보충해 주시어요.
 
* 뒤렌마트

스위스 베른구 코놀핑엔에서 목사 아들로 출생
키엘케골과 아리스토파네스 카프카 등을 즐겨 읽었다.
화가 지망생이었으나 드라마 작가로 전환 여배우 로티 가슬러와 결혼
1949년 <<로물루스 대제>>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표작 <<미시시피의 결혼>>
<<당나귀 그림자 재판>>
<<노부인의 방문>>
<<물리학자들>>이 있다.
세계 연극 상을 휩쓸며 고령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활동했다.
그가 추구하고자 했던 것들은 현대사회와 인간의 존엄성이다. 문학과 정치의 분리를 주장하면서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둘 다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현대사회의 위험은 예상치 못하게 다가오는 사고에 있다고 갈파했다.
 
(수필반 풍경)
 
아침저녁 기온이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 계절을 하루에 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꽃이 진자리에 이제 녹음이 서서히 채워지고 있습니다.
강의실 자리는 조금 헐렁해 보였지만 꼼꼼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박재연님의 <우주 형제 외게인>
이화용님의 <대박 날거야!>
정해옥님의 <좌(左)삼성, 우(右)현대>
이은하님의<찔레꽃>
류문수님의<퉁점골 수호신>
총 5편의 글을 합평하고 <<한국산문>> 4월호를 살펴보았습니다.
 
문장은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주제에 맞는 비유를
사실적인 묘사를 강조 했습니다.
 
총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분당 반 탄생 이래로 이번에 처음으로 신인 등단 자가 없었습니다. 쉼 없이 달려 온 3년이란 기간에 잠시 점을 찍고 쉬어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김미원 회장님과 송경미 사무국장님 그리고 이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금요일(11)은 산행이 있습니다.
참석 하실 분은 9시까지 정자역 신분당선 타는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몸살 나신 함돈영 선생님, 여행가신 신호기 선생님, 사업상 바쁘신 송하형 선생님, 급한 볼일로 못 나오신 김혜자 선생님 그리고 결석계 없이 못 나오신 분들도 다음 주엔 꼭 뵈어요.
수업 중에 먼저 가신 김계원 선생님,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지난번 독감으로 기력이 많이 쇠잔해 지신 듯합니다. 얼른 기력 회복 하세요
이마리나선생님이 빵을 사 오셔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그야말로 바람난 여편네 마음처럼 정신없이 불어 댑니다. 스카프 꼭꼭 여미고 다니시고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다음 주에 예쁜 모습으로 만나요
싸랑합니다.
 
 
 

김데보라   14-04-10 11:22
    
후기가 안 올라왔기에 조반장님이 어디 아픈가, 했더니 아침에 후기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반장님, 총무님 전 지금 지각계 제출합니다.

어젠 컴퓨터가 고장나서 수리하는 사람이 늦게 도착해서 지각한데다가 2교시에는 부득이하게 서울에 올라가야 해서요. 보고 싶은 얼굴들 도장도 못 찍었네요. 어제 수업시간에 <어느 노부인의 방문> 줄거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돈은 권력이라서 무서운 힘이 있다는 것을...

총회에서 모두 반가웠구요.
정진희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송경미 국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봄날의 행복한 날들 이어 가시길 빕니다.
조정숙   14-04-10 13:12
    
네 그랬답니다.
어제는 도저히 후기올릴기력이 없어
걍 자고 오늘 아침에야 늦은후기를 올렸어요
그 와중에 이마리나샘 성을 김씨로 막 바꿔놓고
선생님이 지적해주셔서 고칠수 있어 다행입니다
아인슈타인의 건망증은결혼식에도 늦었다니
제 건망증은 애교 수준이라 위로삼습니다 ㅋ
날씨 따스하네요
이화용   14-04-10 21:56
    
애효효ㅠㅠㅠ
아직 한참일 우리 반장님 고로코롬 션 찮으니 어쩐대유~~

요기조기 쑤시고 아픈 걸 보니
봄이 탄천변 보다 우리 몸에 먼저 찾아 왔나 봅니다.
요한 성당 아래에서부터 서현역까지 출근길 풀 코스를 걸으려니,
조금 벅차네요. 겨울 내내 씩씩하게 잘 걸어 다녔건만.
분당천 벚꽃은 아직 진행입니다.

게르하르트 프라우제 <<천재들의 성적표>>에 아인슈타인은
"멍텅구리 같은 너 때문에 모두의 규율이 문란해지고 학급의 평판이 떨어진다"
"게으름장이에 늑장부리기 선수"라는   
교사의 질타를 받았다 고 함. 
1955년 미국 뉴저지에서 동맥파열로 죽어 화장되었다고 하는데,
아인슈타인의 뇌는 당직이었던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에 의해 프롬알데히드로 방부처리되어
프린스턴 대학에 보관되었다가
 240조각으로 나뉘어 세계 곳곳에서 연구되고 있다고 하니,
천재는 죽어서도 편히 쉬지는 못하네요.
(2005년 8월 2일부터 열린'대한민국 아인슈타인 특별전'에
포르말린 용액에 담긴 뇌의 일부가 전시되었다고 함)

상대성 이론, 뭐 이런거는 아무리 들어도 뭔지 모르겠네요.
교수님도 모르신다고 하니  몰라도 돼쥬~~~
     
조정숙   14-04-12 10:45
    
한참인줄 알았더니
종합병원 이네요.
상대성 이론 몰라도
여태 밥먹는데 이상없으니 괜찮은거죠?
고지식한 성격은 까라면 까야되는 줄 알고. .
장정옥   14-04-10 21:57
    
때론 지칠때가 있지요.
그럴땐 자는 게 최선입니다.

내 몸 아픈 건 같이 사는 사람도 자기 밥 안줄때나 알아체는 걸.
이런 서러움 안겪어 본 사람은 말을 하지마십시요.

ㅋㅋ

조반장님,
이제 좀 나아시셨나요?

우리는 소대인데
분당반은 대대는 되고보니
힘도 딸리겠지요.
     
조정숙   14-04-12 10:47
    
힘든거야
이런 저런 변동이 많은시기에
반장맡아 속끓이는 장반장님만 할까요?   
아자 힘내고
우리 합반 자매반 잘해 봅시다
한희자   14-04-12 01:03
    
총회 날 조반장 아드님 안부도 물어보고 손도 잡아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습니다.
지난날 노심초사하신게 몸살로 나타 나셧나 보네요.
장 반장님 말씀데로 대대병력이나 되는 인원을 이끄시려니 얼마나 힘겨우세요.
이 여헌씨도 다시 돌아와 보니 다 헤어져버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햇네요.
공 샘은 공 차로 가셨나 조샘 위로하지 않고요. ,
     
조정숙   14-04-12 10:49
    
앗!
한희자 선생님
총회날 바쁘일도 없는 사람이 바쁜척 하느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에 까르르 웃고 싶은날
조만간 있겠죠?
건강하세요
     
이여헌   14-04-13 17:12
    
앗!
사랑하는 선생님,
잠깐 만났을 때, 끌어안고 후다닥~! 사진 한장 찍었어야 하는데..
어리버리 하다가 ...  후회 막급, 담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박서영   14-04-12 10:24
    
무시무시한 제목,  정신차리게 하네요.1주일 7일 중 아니 유효노동시간 5일중 4일을 한국산문의 이러저러한 행사(?)를 뛰었네요. 정신과 육체가 잘어우러진 탓인지 어느때보다도 알 찬 느낌의  한 주간이었습니다.
봄바람들이  무섭긴 하네요. 다들 집을 나가셨나요?  이곳이 왜 이리 한산하죠? 하긴 저도  왕창 지각이네요.
     
조정숙   14-04-12 10:53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 있는데
70년대 초반인거 같아요
거리에 걸어놓은 플랭카드 문구가

"부녀자 가출 방지기간"
  4월1~30일 

이더라구요
예전에도 봄되면 부녀자 들이 많이 집을 나갔나봅니다.
누구 말따나 우리 회장님 조만간
라꾸라꾸 침대 몇개 구입해야 하는거 아니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