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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학기 제9강;한용운『님의 침묵』읽기(롯데 강남반)    
글쓴이 : 신재우    26-08-17 10:55    조회 : 35
1.한용운『님의 침묵』읽기.
  가.<40. 어느 것이 참이냐>읽기.
     '나'는 천국과도 같은 사랑의 기쁨과 지옥과도 같은 이별의 슬픔 중 어느 것이 
     사랑의 본 모습인지 묻고 있다.
  나.<41. 정천한회(情天恨海)>읽기.
     정(情)과한(恨)은 대립하거나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영역으로 꼬리를
     물며 계속 회전한다. 멈춰 있는 화해가 아닌, 끊임없이 소통하고 조화되는
     살아있는 화쟁을 뜻한다.
  다.<42.첫 '키스'>읽기.
     진리를 만나는 순간, 가장 강렬한 만남의 순간을 한용운은 '키스'의 순간으로
     표현했다.
  라.<43.선사의 설법>읽기.
     피동적 구속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복종을 선택했음을 의미한다.
  마.<44.그를 보내며>읽기.
     이 시는 단순한 연애시가 아니라, 이별이라는 고통을 통해 인연의 실상을 
     깨닫고 집착에서 벗어나 절대적 자유와 사랑의 경지로 나아가는 선(禪)적
     수행의 과정을 형상화한 것이다.
  바.<45.금강산>읽기.
     금강산을 의인화하여, 구도적 열망과 세속을 초월한 침묵의 가치를 노래한다.
2.황석영 작가『할매』읽기.
  가.죽은 새의 몸 안에 있던 씨앗에서 자라난 팽나무가 육백 살 '할매 나무'가 되어
     인간의 역사와 어우러진다.
  나.인연의 순환을 다룬 웅장한 인간과 생태계가 어우러진 대서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