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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는 불이 있고 얼굴에는 빛이 있다    
글쓴이 : 박서영    14-07-23 21:06    조회 : 4,254

1교시: 2강 몽골 역사와 문화

 

유쾌 통쾌 눈이 번쩍 귀가 번쩍하는 교수님의 명작강의는 거란으로

이어집니다.

*거란

몽골족의 혼혈로 형성된 유목 민족. 남쪽에서 유목 생활 하던 여러 부족으로 구성.

고구려 장수왕때 거란 일부를 예속. 야율아보기가 통일 그 뒤 국호를 요로 변경.

9252월 발해 침공, 이듬해 2월 멸망 시킴.

 

3차례에 걸쳐 고려 침공

1차 침공_993(성종12) 10월에 소손녕의 침공

서희가 담판으로 강동 9주 획득

소손녕_“너희 나라는 신라 땅에서 건국하였다. 고구려 옛 땅은 우리에게 소속 되었는데 어째서 침범하는가?

서 희_ “아니다. 우리는 고구려의 후예다. 오히려 동경(발해 부여성)이 우리 영토안 에 들어 와야 하거늘 침범이라니?”

투항론과 할지론으로 논쟁, 왕 성종은 할지론._ 서희는 반대.

 

2차 침공_고려 강조의 정변을 구실삼아 2차 침략

고려 왕실은 근친혼 성행하며 윤리적으로 혼돈의 시기.

 

3차 침공_현종이 요(거란)에 친조 않고 강동6주 반환도 거부, 1013년 거란과 국교 단절, 송과 국교.1018년 소배압이 10만 대군으로 침략.

강감찬이 상원수,

강감찬_ 홍화진 전투에서 12000여명의 기병을 산골짜기에 매복, 굵은 밧줄로 쇠 가죽을 꿰어 성 동쪽의 냇물을 막았다가 내려 보내는 작전.

이후 귀주대첩으로 승리.

1019년 양국 국교 회복.요의 멸망까지 사행무역, 밀무역성행.

 

*칭기스칸

재위(1206~1227)

아버지 예수게이가 오난 강에서 매 사냥 중 후엘룬(미녀 많은 옹기라트족 처녀)을 신부 로 데려가는 칠레두를 보고 작은형과 약탈._약탈혼.

태어날 때 오른 손에 주사위뼈만한 핏덩이 쥐고 태어남. 타타르 무찌른 기념으로 테무진 이라 이름.(출생당시 아버지는 타타르족 약탈 성공).

칭기스칸 9세때 아버지가 처가동네로 신부 구하러 데려가다가 현자 만남.

눈에는 불이 있고 얼굴에는 빛이 있다고 예언_ 현재 몽골인들도 이 말을 가장 큰 칭 찬으로 받아들임.

아내를 약탈 당했다가 다시 데려 왔으나 이미 임신. 씨가 다른 아들을 얻고 이름을 주 치’(손님) 이라고 지음.

1189년 칸 등극.

1206년 대 몽골제국 탄생(칭기스칸_단단하고 강하다는 뜻)_이후 본격적인 침략전 .

1227년 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서하 정벌 중 65세 로 사망.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적이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곡을 하지도 애도하 지도 마라라는 유언을 남겼다.

 

어머니는 그에게 사람 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뭉치게 하라고 가르쳤다.

 

칭기스칸의 전법: 1, 옷 음식 등 병사와 똑같이.

2, 호칭도 평등하게.

3,민족, 인종, 종교초월

4,역참제

5.천호제( 101001000호 단위 로 군도 백성도 편성해서 통치)

6,케식텐(친위대) 그들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놓고 경호 악사 요리 의상등 총괄 담당하게 함.

 

오고타이 _ 칭기스칸의 후계자. 3남으로 몽골 2대 황제

 

 

*원나라

쿠빌라이 대칸 의 어머니 소르각타니의 가르침중국인들을 탄압하고 착취 할것이 아니라 그들을 보살피고 다독이는 정책을 취해 우리 몽골에 충성하도록 해야 한다. 그들을 멸시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

 

쿠빌라이 대칸_ 칭기스칸의 막내 톨로이의 둘째 아들.

막내동생 지지세력과 4년간의 대결에서 승리. 수도는 대도(북경), 국호는 원으로.

 

고려와의 관계

1218년부터 고려에 군량미 요구

1224년 몽골 사절단 죽인 뒤 악화

1231년부터 42년간 전쟁. 강화 천도 삼별초란등

고려의 왕들을 부마로 삼으며 신하 나라로 삼고 통치하며 일본원정 시도 했으나 실패.

명나라 건국한 주원장에 의해 멸망.

 

 

2교시 수필반 풍경은요~

왕 이앤 <환율 안정 없이는 수출,제조업이 불가능하다>

김 정미<이주민>

이 우중<장편소설 개미선장 줄거리>

김 계원< 탁월한 선택>

이상 4편의 글을 합평했습니다.

왕샘의 글 덕분에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현실 경제 토론의 장이 되었네요.

암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영양가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환율 내려가면 너무 좋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유학비 송금이라는 사심을 수출한국의 대의 앞에서는 말 할 수가 없더군요. 김정미샘의 원주민에 이은 이주민은 다문화에 대한 교수님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 모두 우물 쭈물~~~. 왜 백인은 환대, 기타 외국인은 홀대 하는가.

 

드뎌 이우중 샘의 소설이 오늘 전국 서점에 깔렸답니다. 짝짝 축하!

분당반의 자랑입니다. 합평받은 3편의 수필이 스며 들어 있다니 기대 만땅!

김계원샘의 나오시마 다녀 오신 글로 외래어 표기 방법과 기행문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기행은 필히 < >에 한문 표기를 해야 한답니다.

 

밤새 내린 비로 모처럼 시원한 수요일이었습니다.

버얼써 가을 학기 등록을 받더군요,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1등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신선한 만남이 찾아 온다 한 들 여름학기 휴업하시거나 장기 휴가(?)가신 샘들 향한 그리움만 하겠습니까? 보고 시포요~~~

 

조정숙 전 반장님의 떡과 분당미녀 김교희 샘의 새콤 달콤 자두까지 이래저래

상큼한 날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공해진   14-07-23 23:23
    
서희는 오히려 강동 6주를 얻었다.
소손녕과 이렇게 담판했다고 한다.
“우리는 고구려의 후예다. 오히려 동경이 우리 영토 안에 들어 와야 하거늘 침범이라니.”
     
박서영   14-07-24 17:31
    
꽁샘 댓글 단 시간이... 어제는 진짜 하이파이브도 못했네요.
 수업 끝나자 마자 어디로 그리 후다닥 사라지셨는지요? ㅋㅋ
 짐작하는 그 곳? 즐거우셨으면 굳이죠.
이여헌   14-07-23 23:34
    
박 반장의 말씀대로
오늘 징기스칸 강의는 유쾌 상쾌 통쾌... 정말 많이 웃으며.. 흥미진진한 시간있습니다. (고려가 원나라 속국 된것만 빼고.) 교수님의 명강의 때문일까요? 아님 고대 몽골의 생활속에 흐르는 풍습 내지 문화 때문일까요?
특히, 테무진(징기스칸)이 아내를 다른 부족에게 보쌈당해 빼앗겼고, 다시 찾아 왔을때는 이미 임신이 된 상태였지요. 그렇지만 태무진은 그의 아내를 소중히 다뤄? 순산을 시켰고, 그아이 이름을 조치(손님)라 지어주었다는 대목에서 .. 어찌나 웃었는지요. ㅎㅎ
테무진은 소치를 다른 아들들과 똑같은 애정으로 길렀답니다. 역시 징기스칸은 도량이 넓은 참으로 남자다운 남자 아닙니까? 
화용샘. 오늘 어머님때문에 결석? 많이 서운 했어요. 어머님께서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이화용   14-07-24 13:46
    
딸들 중 누가 하루라도 안 보이면  어디 병 났을까봐 엄마는 걱정을 하십니다.
몸살기가 좀 있길래 아주 앓아 눕기 전에 부득불 수업에 빠지게 되었어요.
여헌언니 울 엄마 아직 계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여헌   14-07-24 16:04
    
맞아요! 어제 제출한 제 수필에도,
엄마와 함께 산 날들을 꿈결같은 날들이라고 표현 했지요.
엄마한테 어리광부리며 사는 화용! 부럽습니다. .^^.
          
박서영   14-07-24 17:38
    
그래요  샘, 현명하게  잘 쉬셨어요.
  강의실  한 켠 은 허전했지만.. 담주엔 활기 찬 모습으로요.
     
박서영   14-07-24 17:34
    
'손님' 부분에서 이여헌샘의 웃음소리가 상큼하게 들려왔어요.
 참 기발하고  말이 되는 이름이죠?
박재연   14-07-24 11:16
    
오랜만에  친숙한 나라와 인물  지명이 나와 재미있었습니다  원나라 ㄱㅎ공주라 하니  개콘 옥떨매 타마실이 생각났고요  징키스칸은 샤브샤브 식당이...어째  생각하는것하고 ㅠㅠㅠ  뭐니뭐니해도  손님 주
치가 압권이었지요  징기스칸의 스케일..역시  인물이네요.  떡과 과일로푸짐하게 간식을 중비해주신  조정숙 구반장님과  김교희 언젠가반장님  감사합니당^^
     
박서영   14-07-24 17:41
    
전 기황후의 하지원 생각이... 몽골리안 철판 볶음...도.
  재연샘도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이은하   14-07-24 12:19
    
징기스칸 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게
징~징~징기스칸~
하늘의 별처럽 모두가 사랑했네~
~~~
영웅이었네~
80년대 유행하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후에 금지곡이 되었지만...(고려를 침범했다고)
많은땅을 차지하고 많은부족을 거느리고 만국의 왕
하룻밤에 일곱명의 아내를 바꿔치기도 했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징기스칸도 저 한테 관심 노~겠지만... ㅋㅋ
어쨌던 수업은 소치로 웃게 만들었습니다.
     
박서영   14-07-24 17:47
    
어디선가 멜로디가..... 가사까지 기억하고 있다니!
 흥겨운 노래 한곡 들으며  습한 더위를 싸악...
이화용   14-07-24 14:22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서양사는 그래도 좀 친근한데
동양사는 왜 그리 어렵고 생소했는지 
우린 한자를 배운 세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영어 알파벳이 더 영향력이 있어선가?
아니면 내가 유독 정체성이 많이 부족했었나,
그런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특히 중국역사만 나오면 살짝 주눅이^^^
몽고는 참 먼~~ 곳이었는데 교수님의 명강의를 통해 한결 가까워지네요^^ 감사!!
     
박서영   14-07-24 17:44
    
동감이예요. 몽골에 대해서 이렇듯 정리 된 공부를  하게 될 줄이야... 의무감에라도 집중하게 되는
  좋은 점(?)도있네요.
신극주   14-07-28 11:32
    
시골에 살다보니 이런 애애한 분위기에 싸이지 못함이 실로 실로 실로.....
첫시간의 강의나 합평 시간의 배움 - 공부도 좋고.
댓글의 인간적, 정서적 교환(交驩)도 좋고 좋고 좋고.
한번 올라갈까보다 네? 박서영 반장님!!!
     
박서영   14-07-28 22:27
    
신선생님,  이 마당으로의  입성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