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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숙님의 등단파티와 열띤 합평으로 시작된 7월    
글쓴이 : 김은희    14-07-07 20:37    조회 : 5,694
항상 일찍 오셔서 월반 이모저모를 살피시고 떡과 커피를 나누고 준비해주시는 이순례 반장님과 박유향 총무님..
월님들이 너무 사랑하는 거 아시죠?...
맛있는 완두콩 팥떡은 이상매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찰지고 고소한 떡이 여름 입맛을 돋아주었습니다.
오늘은 편집위원들이 모두 빠져서 너무 허전한 교실이었습니다. 님들에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점심은 이은숙님의 등단파티로 화정의 '산이화'에서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페 분위기에 정갈한 한식이 등단 분위기를 한껏 업 시켜주었습니다
이은숙님의 등단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문운이 활짝 피시어 월반도, 한국산문도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합평 내용을 간단히 적습니다. 

<엄마라고 불러줘> - 장은경
송교수: 본래 다루던 글들과는 터치가 다른 글이다. 감성적으로 좋은 글이다. 잘 읽었다. 첫 문장을 평서문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조금 멋을 내도 좋을 듯하다. 호흡을 줄여서 간결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첫 문단의 마지막 문장은 “다행히 간수가 잘 되어 있어서 카메라가 잘 작동되었다.”라는 식으로 간략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 집 현관에 풍경을 달아 놓은 건 빈집에 들어섰을 때.... ”의 표현은 아주 좋다. 이런 문장은 참 좋은 표현이다. 그런데 ‘우리 집’에서 ‘우리’를 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너무 자세한 표현이나 문장은 간결하게 줄이는 것이 좋겠다. “몇 번 시도 끝에 통화하면 아들은 잘 여문 까만 콩이 콩깍지에서 튕그러져 나가는 듯한 어투로 면박을...”에서는 “여문 콩깍지가 튕겨져 나가는 듯한..”으로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식구들은 저마다 자기 일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라는 문장은 “식구들은 저마다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을 뿐이었다.”라든가라고 바꾸는 것이 좋겠다.
너무 자세한 문장만 다듬어 주면 아주 좋은 글이다. 글감도 달라졌고 글도 잘 썼다.

<그날 아침> - 박유향
송교수: 이 글도 다 된 글인데, 숙제로 착상을 하다 보니 빅선생 자신만의 글이 다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좋은 점은 매사가 일관되게 기쁘거나 슬프거나 하지 않고 함께 온다는 것을 착안한 것이 좋고 잘 된 글이다.
숙제를 받았을 때 ‘월드컵 때 나는 이랬다’는 생각이 떠올랐으면 글을 풀어 가면서 중간 중간에 그것에 대한 예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초여름 준비해 두었던 옷이었다.”에서는 “준비해 둔 옷이었다.”로 고치는 것이 좋겠다. “숨을 거두기를 기다렸다.”라는 표현은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
작가: 여름용 옷이었기에 일부러 “기다렸다.”는 표현을 썼는데 어감이 이상하면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송교수: “야구경기가 하고 있었다.”라는 표현은 “야구경기를 중계 중이었다.”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
“나라는 충격에 빠졌다.”는 “나라는 큰 충격에 빠졌다.”로 좀 더 강조해주는 것이 좋겠다.
마지막 문단에서 첫 문장은 “햇빛이 필연적으로 그늘을 만들 듯,....”에서는 “햇빛이 그림자를 드리우듯...”등으로 ‘필연적으로’는 빼고 다른 식으로 조금 다듬어 주는 것이 좋겠다.
전체적으로는 된 글이다. 전체적으로 대조의 기법으로 다시 조금 다듬어 주면 좋을 것 같다.
독자: ‘세월호’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인데 유가족이 이 글을 읽었을 때의 감정도 생각해야 하기에 여기서 언급하는 것이 좋은 지 묻고 싶다.
독자: 이미 세월호에 대해서는 여러 글이 있기에 언급해도 좋을 듯 하다.

<쓰기 중독> - 김은희
송교수: ‘좋은 글감이니 꼭 완성시키시오’라고 써 놓았다. 자기 글이 될 수 있는 소재이다. 그냥 쓱 읽고 지나가자면 다 된 글이다. 그러나 고쳐보자면 또 고칠 것이 있다.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별 소음 없이 조용히....”라는 문장은 “아침에 조용한 것을 보니....” 등으로 다듬는 것이 좋겠다.
“처음으로 끝내지 않아도 되는 쓰기를 시작했다.”라는 문장에서는 “처음으로”를 “모처럼”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 “야쿠트족 설화들의 말들을...”에서 ‘말들을’을 ‘언어’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
“필사, 필경”과 “워드 작업”이 구분했는데 과연 이 글에서 그 구분이 필요한가?
“공부할 때도 주고 쓰면서...”라는 문장은 두 문장으로 나누는 것이 좋겠다.
‘악필’에 대한 문장은 빼도 좋을 것 같다.
“번역가나 작가인가?”라는 문장은 “번역가인가? 작가인가?”라는 문장으로 바꿔야 한다.
“새삼 궁금해져 작가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다.”라는 표현은 내가 아주 싫어하는 문장이다. 이런 문장은 빼는 것이 좋겠다. 사전의 인용은 빼는 것이 좋겠다.
“사전에서 작가란..."으로 해서 한 부분만 넣는 것이 좋겠다. 
“시인”과 “작가”의 차이도 많이 논하는데 시인은 그래도 인간인데 작가는 전문가일 뿐이다라는 의견가지 있다.
소로킨의 인용은 아주 좋은데 너무 크다. 작가는 저주받은 자라는 말이 있듯이 작가의 정의가 잘 나타나 있다.
모파상의 인용은 빼도 좋을 듯 하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은 좋은 문장이다.
“쓰기”는 보통 “창작”인데 김선생은 “창작”과 “필사”와 “자판 두드리기”등을 구분해서 정리해봐야 할 것 같다.
김선생이 쓸 수 있는 소재이기에 정리해서 꼭 완성해야 될 글이다.

<내 안에 신들이 산다> - 정진희
송교수: 아주 좋은 글이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다. 꼭 다루어봐야 할 소재이다. 정진희선생이 다룰 수 있는 소재를 잘 쓴 글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가면을 쓰면서부터 어른이 되는 것이지만...”는 “어른이 된다고 하지만...”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겠다.
좋은 글이다.

<수수께끼 응원> - 윤신숙
송교수: 재밌는 글이다. 어디 고칠 데 없이 재밌게 잘 된 글이다.
다른 문장은 소설로 썼는데, “경기는 오색찬란함을 사람들 마음에 남기고 사라지는 불꽃놀이로 ....”라는 문장은 너무 작가로 와 버린 것 같다. 상황적 마감이 안 되고 작가가 마무리를 한 느낌이 든다. 그 부분에서 완전히 독자를 매료시켜야 하는데 작가가 들어가서 그런 느낌이 반감되었다. 작가를 빼고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 합평하지 못한 글들은 다음 주에 할 것이니 꼭 챙겨오세요...

# 이은숙 님의 등단파티
화정의 '산이화'에서 한정식을 했습니다.
축하의 꽃바구니는 강월모 샘이 너무나 아름답게 준비해주셨어요. 항상 등단자를 위해 꽃을 준비해주시는 월모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짝짝짝~.
와인은 윤신숙샘과 안옥영샘이 준비해주셨어요. 향과 맛이 풍부한 와인이 곁들어지니 등단파티장이 더욱 풍요로워진 것 같았습니다. 두 분께도 감사 전합니다.
이은숙샘은 "일산반에서 오랜동안 함께 하다가 목동반에 왔는데 너무 잘 대해주셔서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등단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월반과 함께 하겠다"고 등단 소감을 밝혀주셨어요.
송하춘교수님은 축사로 "좋은 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기쁘다"고 하셨어요. 역쉬 우리 송교수님은 짧은 축사속에 핵심만 언급 하십니다. 
이순례반장님은 "실력파 이은숙님이 오셨으니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란다"고 축하해주셨구요,
정진희회장님은 "이은숙님은 글을 잘 쓰시고 내공도 깊으시니 좋은 글 많이 쓰셔서 한국산문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해주셨어요.
강월모 전반장님은 "개인적으로 축사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처음 불리게 해주신 강씨 조상님께 감사한다고 농담을 하시면서 글도 많이 쓰시고 문운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축하해주셨어요.
김문경 전반장님은 "이순례반장님이 너무 월반을 잘 이끌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월반도 빛내주시라"고 축사를 해주셨어요.
여러 월님들의 축하 메세지를 제가 잘 기억해서 적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쩝...
2차로 간 카페 'That's coffee' 도 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멋진 곳들은 어떻게 아시는지..
저는 열심히 메모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또 가려구요..ㅎㅎㅎ

이은숙님 등단파티 사진은 김아라샘이 편집해서 올려주실거예요.
미리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한 월님들... 너무 즐거웠구요.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월님들께서는 아쉬움을 담아 축하를 해주셨어요...
이은숙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항상 오늘처럼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월님들, 한 주 간도 건강하시고 다음 주에 뵈어요..















 

정진희   14-07-07 21:58
    
사진밑에 설명이 큼지막하게 붙으니 사진이 내게 막 말을 걸어오는 것같아
넘 즐겁게 보았습니다.^^ 김아라샘~감사하구요~
수업후기와 파티 전모를 몽땅 들어다 올려주신 은희님~
복습도하고 파리~를 다시한번 하는듯 즐겁네요^^
오늘의 주인공 이은숙님~ 오늘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배부르실거에요^^
멋진글로 술술 풀어 배출하셔야 미모를 유지하시는 겁니다^^
숲속의 정원에서 행주산성의 카페까지~ 눈과 마음이 반장님 덕분에 호사를 누렸습니다.
그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열의에 늘 감동하네요.
말없이 뒷정리 맡아주시는 유향총무님, 등단때마다 예술품을 한아름 선사하시는
월요반의 엄마^^ 월모님~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식사하면서...커피를 마시면서..둘러보니 월요반 님들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위 사진이 증명하고 있네요^^ 월님들~ 사랑합니다^^
이순례   14-07-07 23:31
    
국사봉 산자락에 위치한 산이화에서 송교수님 모시고 자칭 미인군단 울님들의 열띤 축하 메세지로 이은숙님의 등단식을 잘 치루었습니다. 이은숙님! 목동반과의 인연, 오래도록 쭉 이어가실거지요? 격조있는 글로서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다알리아와 장미의 꽃향기가 등단분위기를 한층 더 업되었지요, 월모님 덕분입니다.
은희님의 후기는 변함없이 훌륭하고요, 동분서주하신 울 총무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오늘 마신 와인이 올해 들어 제가 마셔본 와인 중 가장 맛났어요. 안옥영님, 윤신숙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사진의 테두리까지 멋지게 꾸며주신 김아라샘, 꾸미기 센스가 압권입니다.
손동숙 선생님! 오랜만에 뵙는 얼굴이어 그런지 더~~~욱 반가웠습니다. 예쁘신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안정랑님! 몸과 마음 얼른 추스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희망합니다.
비록 등단파티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교정작업으로 수고 많이 해주신 편집위원님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성민선샘, 이상일샘,이상매님, 옥보명님, 김혜민님, 김명희님, 오늘 등단의 기쁨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주에는 반갑게 뵈어요.

태풍 너구리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네요. 태풍과 무더위도 함께 찾아오는 여름날, 울 월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김문경   14-07-07 23:34
    
와우! 오늘 파티의 주인공이신 화려한 의상의 은숙님의 미모가 돋보이네요.
이은숙님! 등단을 추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문운이 넘쳐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아기자기 꽃들이 만발한 정원이 아름다운 산이화에서 격조있는 한정식과
행주산성근처 숲이 우거진 더츠 카페에서의 뒤풀이까지 넘 좋았습니다.
멋진 장소 섭외외 여러모로 애쓰시는 반장님과 총무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후기 올리느라 애쓰신 은희님과 명편집으로 우리님들의 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아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_^*
이정임   14-07-08 08:52
    
오랫만의 강의실 여전히 진지하고 조금은 유쾌하고. 아뭏튼 반가왔습니다.
떡도 나를 반겼으나 떡은 줄이고 수업에 충실하고자 기둥뒷자리를 못본체하고 센터에 입성하여
열공모드로 꽉 채웠습니다.
운좋게 이은숙님의 등단파티 날이어서 아름다운 곳에서 화기애애함을 두르고 맛난 음식으로 축하하는 즐거움를 함께 누리고 원님덕에 나팔불어 몸과 맘이 만땅입니다.
등단한 이은숙님 앞으로 월반의 보배가 되주시길 믿고 바라겠습니다. 힘써 봉사하시는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협조해마지않는 여러 재간꾼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월반이 또르르 잘도 굴러가네요. 계속 수고하시고 복많이 받으시와요.
김아라   14-07-08 09:22
    
' 아무튼 음식은 뎁다 빨리 나와요 ㅋㅋ '
화정역 근방의 식당이라고 해서  '산이화' 를 검색했을 때 눈에 띈 글이에요.
지난 강의 시간에 송교수님이
"그것이 나쁘다고만 결론 지을 거면 안 쓰면 될 것을...좋은 걸 찾아내는 것이 비평이 아니겠는가?"
라고 말씀하신 게 떠올랐지요.
맞아요. 산이화 식당, 아무튼 음식은 뎁다 빨리 나왔어요 ㅋㅋ
소담한 정원의 짙은 나뭇잎들은 즐기기에 만만했구요 ㅎㅎ
행주산성  카페에서의 한때는 마냥 가벼워져서
입 다물고 살자, 다짐했던 올초의 결심을 무너뜨렸어요.
이은숙님의 등단이 드리워 놓은 7월의 예쁜 그림자 한 컷이었습니다.
안명자   14-07-08 11:09
    
이은숙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세기의 미녀들과 함께 서 있는 은숙샘,활짝 웃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좋은글 많이 쓰시어 문단을 빛내 주시고 높이높이 비상 하소서.
아름다움과 즐거움으로 그득한 모습 담아 보여주신 김아라선생님,
샘 덕분에 사진을 보며 기뻤습니다.
문경자   14-07-08 12:49
    
김은희 선생님 후기 올리시느라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상매님 간식 고소하게 잘막었어요.
이은숙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일산 반에서 목동반으로 전학을 와서 등단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겠어요.
약속이 있어 점심만 먹고 밥값을 못해 죄송해요.
월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라샘 당신은 센스여왕이라 부르고 싶네요.
한번뿐인 등단 기념 사진을 이렇게 잘 올려주시니 보는 사람도
행복합니다.
담주에 뵐께요.
강월모   14-07-08 16:26
    
목동반은 언제나 싱싱합니다.
반장님,총무님,은희님, 아라님....
모두의 수고가 어우러져 이은숙님의 등단파티가 7월의 땡볕보다 더 빛났습니다.
편집교정이 있는 날이고 이래저래 빠진 사람이 많아 썰렁할까 걱정햇는데
어쨌든 산이화 큰 방이 꽉차게 모이는 걸보니 그 저력을 무시못하죠^^
이은숙님 다시 축하드려요.
김영   14-07-08 19:30
    
은숙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다정다감한 필치로 한국산문 향기 더 높이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은숙님 등단식 위해 열심히 돕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 등단의 꽃향기 싱싱고고입니다~
오늘 못 오신 분들 함께 했더라면 짙은 꽃향기 삼만리였겠지요~^^
황다연   14-07-09 00:53
    
이은숙님 등단 축하드려요~ @->-----
사진으로 보니 다들 넘 멋지세요! 


2차 커피타임을 함께 못해 아쉬울따름이에요 ㅜㅠ
그러고보니 저도 행주산성엔 순전히 먹는일로만 갔었네요. 커피마시러가고 국수먹으러가고 장어먹으러가고 매운탕먹으러가고....  둘레길도 있다더만...
그래도 멋지고 아늑한곳에서 축하도하고, 맛있는 식사한걸로 만족하고있어요.
언제나처럼 한주 잘 보내시고 월욜 수업때 뵐게요.
더위에 건강유의하시구요^^
공인영   14-07-09 12:19
    
은숙씨, 마침내 등단을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발효되어 이렇게 좋은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으니 그저 보고만 있어도 흐믓합니다.
앞으로도 내내 문운이 가득하길 빌고 좋은 글과 좋은 삶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월요반 다정한 벗들께도 모처럼 안부를 전합니다.
이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화기애애한  목동반에 늘 행운과 행복이
무한히 열리는 여름 숲의 푸르름처럼  넘쳐나길  바랍니다.
이은숙   14-07-11 16:34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과분한 축하과 관심을 받다보니 기쁨은 배가 되고 마음은 더욱 겸손해 집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오래된 인연 처럼 한마음으로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인연이 더욱 깊어지고 견고해 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살다보면 참 각박하다 느낄때 많은데 한국산문에 오면 세상 관계의 피곤함이 다
녹아 지는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축하해 주신 일산반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