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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프랑스 문학 기행의 마지막 수업은 보르도에서...    
글쓴이 : 임정희    14-07-01 06:44    조회 : 4,362
1. 달동네 밥상머리
 
  동관 5층에 있는 마르체식당으로 갔습니다. 오므라이스, 스테이크,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변함없이 골고루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필반이라는 이름으로 적립 카드를 만들어 카운터에 보관하였습니다. 식구가 많으니 오늘 한 번에 2천점 넘게 적립이 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오신 이호상 선생님의 제주도 맛집 정보와 여러분들의 즐거운 소식을 들으며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제주도 맛집도 구체적으로 쓰라구요?
  즐거운 소식이 뭐냐구요?
  궁금하신 여러분, 다음 주 월요일 낮 1230분까지 문화센터 앞으로 오세요~
 
1교시 : 11강 툴루즈와 보르도
 
* 툴루즈 Toulouse
  툴루즈는 프랑스의 남서쪽 가론 강 연안지역입니다, 프랑스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유럽의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입니다.
 
* -테밀리옹 Saint-?milion
  생테밀리옹은 8세기 수도사 ?milion을 따르는 신도들이 모여들어 번성하게 된 지역입니다.
  포토 재배와 와인 양조가 활발하여 생테밀리옹은 보르도 와인의 주요 브랜드 이름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순례길에 반드시 들리는 명소입니다.
 
* 보르도 Bordeaux
  아키텐 주(Aquitaine Region) 지롱드 데파르트망(Gironde Department)의 수도로 가론 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포토재배 지역입니다. ‘아키텐의 진주(La perle d'Aquitaine)’, ‘잠자는 미녀(La Belle Endormie, Sleeping Beauty)’란 별칭이 있습니다.
  유럽 최대 크기의 광장인 캥콩스 광장(Esplanade des Quinconces, Place des Quinconces)이 유명합니다. 많은 기념상들이 있지만 지롱드 기념비가 인상적입니다.
  보르도대학(University of Bordeaux, L'Universit? de Bordeaux) 샤를 7세 때(1441) 건립되어 몽테뉴와 몽테스키, 프랑수아 모리악 등을 배출하였습니다.
 
* 보르도 와인
  가론 강과 도르도뉴 강이 합류, 대서양까지가 지롱드 강(Gironde River)이다. 지롱드 강 유역의 메도크(Med?c), 그라브(Graves), 생테밀리옹(Saint-Emilion), 포므롤(Pomerol), 소테른-바르삭(Sauternes-Barsac)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총칭이 보르도 와인이다.
  각 지역마다 맛의 특징을 지니고 등급도 나뉘어져 있습니다.
  (에고~, 복잡하여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포므롤은 생산량이 적은 희소가치로 유명한데 샤토 페투르스 와인은 끝이 없는 고가로 유명합니다.
  샤토는 성()뿐만 아니라 포도원을 가리키는 말이라 와인 이름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포도주를 만들어야 샤토를 붙인다고 합니다.
 
* 몽테스키외
Charles-Louis de Secondat, Baron de La Br?de et de Montesquieu
(1689.1.18.-1755.2.10).
법리학자며 유명한 소설가입니다.
 
주요저서
 <<페르시아인의 편지(Lettres persanes, Persian Letters)>>
  암스테르담에서 익명으로 출간하여 대호평을 받는다. 페르시아인의 편지 왕래를 통하여 프랑스의 자부심을 풍자하며 루이 14세 비판과 독일제국의 발흥을 예시하고 있는 소설이다.
 
  <<로마인의 위대함과 그 쇠락의 원인에 관한 고찰>>
 
  <<법의 정신>>
  국가의 기초를 평등에 두고 기원한 나라로 평가하고 신의 섭리에 따른 역사론이 아닌 인간의 행위로 파악하였습니다.
  법학의 연구에 사회물리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법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삼권 분립설입헌군주 제도론 등을 전개하는 한편, 법은 각국의 제반 환경에 적합한 고유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모든 걸 기후, 습도, 토지 비옥도 등과 관련시켜 고찰하였는데 유럽은 토지가 좁기에 자유국, 아시아는 산맥 하천 많기에 전제정치 적합하다고 하였습니다.
 
* 몽테뉴
  Michel Eyquem de Montaigne(1533.2.28.-1592.9.13.)
  몽테뉴는 현대인의 마인드를 가진 중세의 작가입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 <<수상록>>의 기본 정신이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현재를 즐겁게 살자.’이거든요.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생각이지만 당시에는 굉장한 획기적인 사고였답니다.
  그의 아버지는 몽테뉴를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는 독일인 가정교사에게 맡깁니다. 그것은 몽테뉴의 모국어는 라틴어가 되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교육 방침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섯 살 몽테뉴는 프랑스어는 못해도 라틴어는 능통했다고 합니다. 호랑이 맘이나 헬리곱터 맘을 능가하는 아버지의 교육 방식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정관으로 법률가의 길을 걷지만 35세 때 물려받은 몽테뉴성에서 <<자연신학>>을 번역하고, <<수상록>>의 집필을 합니다.
  몽테뉴가 살았던 시대는 신구교의 갈등이 고조되어 있던 때로 위그노 대량 학살 사건 등 피로 범벅된 내란의 상태였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몽테뉴성의 지하 도서실에서 고대의 저서들을 연구하며 <<수상록>>을 썼겠지요.
  현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읽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 몽테뉴가 저술한 에세이의 집필 배경을 정신없이 배웠습니다. 수필은 쉬엄쉬엄 쓰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며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활용하여 완성해야 하는 글임을 가르치시고자 열강하시는 임 교수님!
  1교시가 끝나는 시간을 훌쩍 넘어 마치는 바람에 2교시만 듣는 분들은 많이 속상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담주부터는 종강 시각에 맞춰 꼬끼오~ 하고 알람하는 반장이 되어볼까 합니다^^ (아침에 자명종을 끄고 도로 쿨쿨 자던 제 모습이 상상되어 혼자 키득키득 웃어봅니다.)
 
2교시 수필반
 
?송경호 님의 <토요일의 외출>
?홍성희 님의 <고소공포증>
?김형도 님의 <기쁨이 배가 된다지만>
?김성례 님의 <72세 남자와 25세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
 
   4편의 글을 합평하고 한국산문6월호를 공부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써야 재미있는 수필이 됩니다.
  -등장인물들은 실례가 되지 않는 다면 실명이 좋습니다.
  -OK된 글도 자꾸 보면 고칠 것이 있습니다. 100점이 없는 것이 창작의 기본 자세입니다.
  -소재를 다채롭게 다루도록 합니다. 나이, 집안 얘기를 탈피하여 다양한 소재를 정보를 바탕으로 창작해보세요.
 
  다음 주에는 송경미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소풍>>을 공부합니다. <프란체스카와의 동거>, <편지>, <육쪽 마늘> 세 편은 꼭 읽어오세요.
 
3교시 티타임
 
  ‘빈스앤와플에서 김형도 선생님께서 팥빙수, 커피, 고구마라떼 등등을 사주셨습니다. 선생님 댁에 경사가 있었잖아요.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게 된 외손주의 이야기 다 아시지요? 아이비 리그 대학에서 모두 입학 허가를 받아 프린스턴 대학을 선택해서 가기로 했던 기쁜 소식이요. 봄학기에도 쓰고 왜 또 쓰냐구요? 기쁜 소식은 찐하고, 길게~~ 반복해도 즐거우니까요.때로는 격하게 표현하면 더 좋구요. 오늘 한 턱 쏘셔서 또 쓰는 거 아닙니다^^
 
  상반기 마지막 날 630일 수업을 마쳤습니다. 새로 지급 받은 시간, 2014년 후반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화낼 일, 슬픈 일, 괴로운 일들도 생기겠지요. 그래도 우리 용산반님들은 자신을, 세상을 아름답게 할 꽃 같은 낱말들로 글을 쓰실 겁니다. 저도 아름다운 꽃으로 필 씨앗 같은 단어들을 찾아 71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즐거운 마음과 해피한 얼굴로 담주에 뵙겠습니다^^
 

손동숙   14-07-01 08:47
    
한 주 빠지고 간 용산반수업,
그래선지 더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시는 임정희반장님과 눈도 못 맞추었군요.
밖은 덥고 교실은 춥고.. 담엔 찬바람 피하는 자리를 위하여
일찍 가야겠어요 ㅎㅎ
강의도  재미있고 반가운 얼굴과 인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특히 옆자리에 김선옥샘, 등단하시기 전 '누구나 참여광장'에서
님의 등단을 바라며 열심히 댓글달아드렸지요. 간절한 마음으로..
요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참 좋더군요. ^^
다가오는 무더위에 용산반님들 건강하세요.
     
임정희   14-07-01 17:50
    
네, 일찍 오셔요.
잘 몰랐는데 앞좌석이 좀 더 추운가봐요.
천정형 에어컨 바람의 각도를 잘 살피시고 자리를 선택하세요.
아니면 담요?ㅋㅋ
김선옥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셔서 즐거우셨군요.
햇님 같은 미소로 햇살 같은 밝은 말씀만 해주시는 두 분이 나란히 앉으셨네요.
선생님도 7월 첫 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윤효진   14-07-01 10:29
    
임반장님.  마무리가 너무 멋지군요.
"자신을, 세상을 아름답게 할 꽃같은 낱말....아름다운 꽃으로 필 씨앗같은 단어...."
찐~~~하게 다가옵니다.
김형도선생님~~~ 정말 부럽어요.  노하우 공개요~~~~ 
모든 것을 예쁘게 사랑스럽게 생각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선생님들 ^^;;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데려다 주시는 선생님들!  싸랑합니다.
     
임정희   14-07-01 17:58
    
오메~, 팔에 데인 상처보고 깜짝 놀랐어요.
흉 안지게 잘 관리하세요.

부산 왔다갔다 하시느라 시간도 없고, 피곤하실텐데 수업에 참가하셔서
열공하시고, 티타임까지 합류하시고, 댓글도 예쁘게 달아주시구.
감사합니다^^
쌤, 복 받으실거예용~^^
김형자   14-07-01 16:53
    
1교시엔
와인 향기 가득했겠네요.
반장님의 후기로 상상 펼쳐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현재를 즐겁게 살자.’
혼란의 시기를 겪다보니 그런 경지가 보였을까요..?
몽테뉴의 수상록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그러면 이 순간을 갑절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ㅎㅎ
좋은 날 되시고 담주에 뵈요~
     
임정희   14-07-01 18:09
    
와인이라고는 '마주ㅇ'밖에 모르는데요. 
메도크, 그라브, 생테밀리옹, 포므롤, 소테른-바르삭 뿐만 아니라 이 안에서 등급이 나뉘어져 또 긴 프랑스 이름들이 나오고....
무식함으로 와인 즐길 자격 미달!
세상의 모든 와인은 마주ㅇ 레드와 마주ㅇ 화이트로만 나뉘어졌으면 얼마나 좋아요.
와인 애호가 분들 화나겠죠.

저도 베게 두께 정도 되는 몽테뉴 수상록을 꺼내기는 했는데요.
머릿말에 몽테뉴님이 이렇게 써 놓으셨어요.

'이 책을 읽는 이여, 여기서는 나 자신이 바로 내 책의 재료이다.
이렇게도 경박하고 헛된 일이니, 그대가 한가한 시간을 허비할
거리도 못될 것이다, 그러면 안녕.' 1583년3월 1일 몽테뉴
이호상   14-07-01 23:33
    
앗! 한달여 만에 문우님들을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맛집 선정의 달인이신 임반장님을 따라 간 '마르체'에서  오무라이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업후기를 넘 잘 쓰셔서 후기만으로도 공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제주도 맛집이 궁금하시다구요?  친구가 해물탕 잘하는 집을 묻길래,  궁금하면 오백원 했다가
언짢은 핀잔만 잔뜩 들었습니다. 문우님들이 물으시면  바로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단 입맛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책임 추궁은 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제 불볕더위가 시직되는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임정희   14-07-04 11:26
    
숲의 기운을 듬뿍 갖고 오신 이호상 선생님, 정말 반가왔습니다.
멀리서 용산반 후기보시고 공부하신다니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한 땀 한 땀 아니 한 키 한 키 누르며 쓰겠습니다^^

책임추궁이라뇨? 고급 정보를 살 용의도 있구만요 ㅋ
맛은 워낙 개인차가 크지요. 그래서 소개 하실 때 부담감이 적잖이 있으실 것 같아요.
용산반님들께는 그런 부담감, 확~ 날려버리세요.
섬과 육지에서 멋진 여름 보내세요~
김미원   14-07-02 10:09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용산반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신 이호상샘 반가웠습니다.
티셔츠가 샘의 얼굴을 반짝반짝하게 하더이다.

김형도 선생님,
따님에 대한 절절한 부정, 훌륭한 손자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잘 나타난 글 덕분에
오늘 맛난 빙수에 커피를 사셨지요.
성실하신 모습 후배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이제 7월입니다. 반 남은 2014년 알차게, 즐겁게 보내자구요. 사는 듯이...
     
임정희   14-07-04 12:05
    
예, 김형도 선생님 덕분에 시원 달달한 팥빙수 먹었네요. 고맙습니다^^
빙수를 제가 많이 먹어서 김미원 선생님 모자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김형도 선생님은 7월 중순 쯤 미국에 가셔서 마음껏 축하해주시고 오시겠지요.
기쁜 소식때문에 함께 모이는 가족, 생각만 해도 좋네요.
 
뽀얀 피부와 미소의 김미원 선생님도 즐거운 7월 첫 주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
스타카토처럼 상쾌하고 명랑한 여름 되세요~
홍성희   14-07-03 13:41
    
네, 어느새 7월이네요..
상반기 큰 국가적 사고를 지나니 벌써 엄청 더워졌어요.
카드 사용액이 평소 수준으로 올라 갔다하니 서서히 마음들 추스리셨나 봐요.
여러 선생님들께서 꾸준히 글 내주셔 우리 반 수준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고 좋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

김형도 샘 댁의 경사에 큰 축하드리고
저는 사실 따님의 능력이 좀 아깝긴했어요~
늘 우리 딸들한테 능력있는 여자가 살림만 하는 건 국가적 손실이라고 얘기했었거든요^^
암튼 축하드리고 7월 따님이랑 손자 보러 미국 가신다니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담 주부터 몽골이라죠?  드넓은 초원과 말이 상상되네요~
     
임정희   14-07-04 12:46
    
홍 총무님~~ 우리 반의 글의 편수가 많아지니 참 좋아요.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니 용산반의 열기가
총무님께서 매주 맛있게 준비해주시는 떡의 뜨끈함을 넘어간 거 같죠?
이 열공의 뜨거움은 간식떡으로부터 온거 같습니다.
식구가 많아져 준비되는 간식의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김형도 선생님께서는 7월 중순에 가셨다가 가을에 오신데요.
오래오래 축하할 경사이니 온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고 오시겠지요.
정성으로 수고했을 따님과도 좋은 시간 갖으시고,
손주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것 같아요.

몽골 초원에서 뵈용ㅋ~
권정희   14-07-05 18:04
    
부지런한 우리 임반장님은 그래도 몽테뉴의 수상록을 꺼냈네요.
  그리고 좋은 글귀도 퍼뜩 찾아서 이렇게 올려주시고요.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예전에 한 번 읽을까 하다가 너무 두껍고 재미도 없어 보여 그만두었는데...
  명작을 써 놓고, 읽어봐야 시간만 허비할 거라고 단언하는 저 작가의 본심은 무엇일까 무척 궁금합니다. ㅋ ㅋ

  어려운 수상록보다 몽테스키외의 페르시아인의 편지가 더 재미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것 또한 어렵겠지요. 워낙 고수들이 심오하게 쓴 것이라 그런 선입견이 드네요. 요즘엔 통 책을 읽지 않아 반성해야겠어요.

 우리 반의 힘은 아무래도 떡심이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전 홍선생님이 준비해오시는 떡만큼 맛있는 떡을
 먹어 본 적이 없답니다. 매주 돌아가며 맛있는 떡을 주문하고 챙겨오느라 얼마나 바쁘실까. 먹는 것으로 섬기는
 홍선생님께 많은 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임정희   14-07-06 09:44
    
꺼내기는 했으나 읽기는 힘들어요.
400년전의 문체에 익숙하지 못함인지 자꾸 졸려서... .
머릿말 읽고 목차 훑어보고 끝!
샘의 '사생전평'이 훨~씬 실감나고 재미있었답니다.

집 안팎으로 많이 바쁘신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달아주시는 댓글 더욱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