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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적 글쓰기    
글쓴이 : 장정옥    14-06-04 20:29    조회 : 4,297
의식적으로 글쓰기를 연습하고 훈련하면
무의식적으로 습관화 된 글을 쓰게 된다며 오늘의 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남프랑스, 특히 스위스가 정말 좋았다는 여행팀의 따끈따끈한 선물,
"완두콩 찰떡"을 먹으며 여름학기 첫 테이프를 잘랐습니다.
 
오늘의 합평
심재분 님의  <<청보리밭에서 우리는>>
 
1. 문장은 간결하게
2. 대화나 대사는 사투리 가능하지만
3. 묘사는 표준어로 써야한다.
4. 글에서는 가능한 정의는 내리지 말고 이야기로 풀어가는 것이 좋다.
5. 세부적 진실이 어긋날 경우 글 전체에 대한 신뢰성에 문제가 생긴다.
  * 세부적 진실의 예)
     1990년도 글에서.....'맥도날드에서 치킨을 먹었다.'
                            (당시 맥도날드에서는 치킨을 판매하지 않았다)
6. 생활 논리의 순차성을 지키자.
7. 정보는 최대한 짧게, 수필은 문학서이므로 교양서 같은 백과사전식 정보는 필요없다.
 
 
비가 내린 후 모처럼 맑은 공기가 산뜻한 오늘,
여름 학기 첫 수업을 마치고
중식당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생각나는 짜장면. 짬봉. 볶음밥 등등
후식으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까지,
재미난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었습니다.
 
아직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으셨나요. 이건형 선생님,
허리가 많이 안좋으신 옥화재 선생님,
목감기가 심하신 오길순 선생님,
바쁜 일이 있어 못 오신 하다교 선생님,
다음 주에는 모두들 뵈어요~~~
 
오늘 새로 오신 김난원 선생님, 노유선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 같이 멋진 글쓰기 오래오래 함께해요.
 
봄학기 등록하셔서 한 식구가 되어주신
        김성해 선생님,심재분 선생님, 임미숙 선생님, 이옥희 선생님,
이제 사랑의 줄로 단단히 묶였습니다.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수요반의 영원한 선생님들,
한 분씩 이름 불러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양해해주셔요.
 
언제나 사랑으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선생님들,
다음 시간이 그리워지는 이유입니다.
 
수요일에 만나요~~~
 
 
 
 
   

조정숙   14-06-04 23:12
    
다음 시간이 그리워지는 그 이유,
저도 알것 같아요.
그리워요 샘들
     
장정옥   14-06-05 08:02
    
조반장님!
찾아오셨는데 썰렁한 빈집 이었군요.
담엔 먼저 와 기다리겠습니다.

분당반 샘들도
모두 평안하시지요~~^^
보고싶네요.
정충영   14-06-05 12:20
    
모두 어디들 가셨는지 텅 빈 마당이 휑하여 귀신 나올까 두렵습니다.
  미세 먼지와 황사를 들여 마시다가
  지난 2주일 방학동안 심한 기침으로 고생했는데 백약이 무효더군요.
  예민해진 기관지가 원인이라는데  유일한 약인 진해거담제를 먹으면
  몸이 녹초가 됩니다. 여름학기가 시작되는 수요일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으니 이상한 일입니다.
  어제 수업시간에 몇 번 쿨럭 거려 시끄럽게 굴었지요.
 
  오래 못 본 반가운 임들과 만나니 다시 기운이 솟고.......
  심재분님, 이옥희님 ,임미숙님, 김성해님 다시 한 배 타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새로 오신 두 분 김난원 선생님, 노유선 선생님 환영합니다.
  신나는 여행 다녀오신 설영신님, 이정희님, 이종열님, 김화순님께서 쏘신 찰떡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 후일담 좀 풀어놓으시길 기대합니다.
  목소리까지 잠겨버리신 오길순님, 저와 동병상련이신데 어서 나아 다음 수요일엔 나오셔야지요. 기침약에 취
  해 비몽사몽 속에 헤매다가 이제야 정신 차려 여기나왔답니다.
  수요반님들의 발자국 소리가 그리워지는 텅 빈 마당에서…….
     
장정옥   14-06-05 16:45
    
정충영 선생님!
수요일을 앞두고 목이 나아지셨다니~
한편의 간증을 듣는것 같아요.

역시
한국산문교는 영원할찌니라~~~^^


아픈 몸으로 빈 마당을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 마시고
빨리 나으셔요
     
최화경   14-06-05 21:07
    
실로 오랫만에 우리반 마당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씩씩한 장반장님의  깔끔후기에
제일 먼저 버선발로 어김없이 나와서 맞아주시는 정충영선생님...

귀신이 나올까봐 무섭다는 말씀에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오랫만인지 그동안 아이디도 잊어서 다시 알아내느라애 좀 먹었습니다.ㅎㅎ

컴터를 고치니 이곳 나들이도 다시해보며
뒷방 늙은이 된 기분 떨치고 새힘을 내보자 다짐해 봅니다.

여행다녀오신 선생님들 더 젊어져서 오셨네요.
재충전 틀림없이 되신 듯하더이다.
옥화재쌤, 오길순쌤 속히 나으시기 바라며
주기영님은 제가 자주 챙기니 늘 행방을 알려주시길바랍니다.
그럼 담주에 뵙길 고대해보며...
박윤정   14-06-06 07:44
    
여름학기 첫날, 정말 반갑고 기쁜 마음 충만했습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신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지난학기 새로 오신 심재분님, 이옥희님, 임미숙님이 여전한 모습으로  나오셨기 때문이지요. 오래오래 함께 공부하고 사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윤정   14-06-06 08:01
    
(갑자기 아무리 자판을 두드려도 글자가 안 떠서 놀랐습니다 ㅠ)
 
다음주에는  윤애희님도 컴백한다고 하니... 환영하고 또 환영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열심히 글을 써보겠다고  이곳에다 공표합니다. 이렇게 약속해 놓으면 도망갈 데가 없겠지요.ㅎㅎ
글 공부의 길은 끝이 없지만, 관심 갖고 공감해 주고 필요한 지적도 해주는 문우들이 있어 덜 막막합니다.^^

몸이 아파 결석하신 오길순 선생님, 옥화재 선생님, 어여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장장옥 반장님, 수업후기 감사해요, 왔다갔다 하느라 놓친 것도 많았는데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
이옥희   14-06-08 23:46
    
아직 길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는 제게 관심 가져주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여름학기 조신하게 다니며 친밀감도업그레이드  하고 쌤 강의도 귀담아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