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화요반 정식명칭이,
"낭만이 있는 이재무의 시와 산문"이라는것 아셨나요?
저는 등록할때마다 의례 '이재무 선생님 수업이요'라고 말했는데...
참으로 멋진이름이 있었어요~
오늘부터 낭만이 있는 이재무의 시와 산문 여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작품은 김난정님의 <표충사>입니다.
108산사 순례를 하고 있는 김난정님이 갑오년 첫 순례지로 밀양 표충사를 다녀온 글입니다.
한번더 다듬어서 제출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다음 작품은 제가 쓴 <7년만의 외출>.
7년만에 친구들을 만난 내용인데,
에피소드를 더 찾아 내용에 넣고, 구성도 다시하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서 담주에 제출해야겠습니다.
그 다음 작품은 유병숙님의 <언니, 동생 하자더니>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작품이 밋밋하다며 극적요소를 추가해보라고 했습니다.
구성도 다시하라고도 주문했습니다.
남영수님께서 <아버지의 생을 담은 그 옛집>이란 첫작품을 내셨습니다.
첫 합평을 받을때의 맘을 울 화요님들은 다 아시죠......
또한 한번 시작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출발을 하셨으니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뵈어요
마지막에 만난 작품은 지난주에 이어 김형도님의 <그리움이 익은 석류>입니다
많이 다듬어졌으니 다음에 한번만 더 제출하면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개강 첫날 작품이 많이서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이번 학기 내내 작품 풍년이 될 좋은 징조같습니다.
담주엔 울 교수님께서 중국의 시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수업을 못오십니다.
그래서 울반분들끼리 북촌에 가려고 합니다.
김형도선생님의 도움도 받고서요.
안국역 3번출구로 10시까지 모이시면 됩니다.
두시간정도 구경하고 점심먹은 후,
볼일있는분은 먼저 가시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나머지 북촌을 구경하려 합니다.
즐거운 북촌기행이 될것같죠!!.
오실때 예전에 김형도님께서 주신 북촌 프린트물 있으면 갖고 오시고요...
담주엔 안국역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