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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밝히자    
글쓴이 : 배수남    14-05-08 20:31    조회 : 4,504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밝히자
 
아카시 꽃 향을 바람결에 맡으며 목요반에 도착~~
부모님께 효도하랴, 자식들에게 효도 받으랴~~1
종종 걸음하신 분들과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김형도 쌤 <꿈 너머 꿈>
* 강수화 쌤 <성적표>
~수필은 사실에 가까운 장르이긴 하지만
글을 쓰려는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써야 한다.
~글을 쓰는 태도는 사유가 있어야하고 성찰이 드러나야 한다.
~소재를 크게 잡지 말고 소박한 소재로 이끌어라
 
~* 오늘의 시 읽기 *~
*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 윤재천 -<생은 아름다울지라도>
* 천상병 - <귀천>
* 이재무- <나무들 저렇듯 싱싱한 것은>
* 김용택- <짧은 이야기>
 
집안 일로 결석하신 분들 자리가 유난히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마리나, 박소현, 김 아녜스, 황윤주, 윤송애, 배병희 님들
다음 주에는 뵐 수 있겠지요
 
*~*~ 솜리에서 점심을 먹고
5층 갤러리 카페에서 58일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서로 커피를 쏘겠다 하셨는데
차복인 쌤께서 아드님이 준 카드를 꺼내는 바람에 ~~짝짝짝
모두들 달달한 커피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7일 양평 김정완 쌤 댁으로 소풍 다녀온 이야기로
웃음보따리가 풀어졌습니다.~*~
 
~~ 화창한 5월 첫 주 마감들 잘 하시고 목성님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홍정현   14-05-08 22:39
    
오늘도 달콤한 목요일이었습니다.
늘  일찍 오셔서 강의준비를 해주시는 차복인 선생님께서 커피를 쏘셨답니다.
나른한 햇살 속에서, 달달한 아이스초콜렛을 마시면서,
즉석 *** 만들기에 열중하시는 선생님들의 손재주를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뚝딱하고 ***를 만들어내셨답니다.
(물론 실패한 ***를 숨기시는 모 선생님의 어두운 손도 목격했습니다만,)
목요반 선생님들과 가내수공업을 시작하면 성공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인터넷으로 상품 소개하고 주문을 받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글 쓰러 와서는 이 무슨 상상을 펼치는 것인지......)

수요일엔 윷놀이에 집중하며 희노애락을 표출하시는 선생님들때문에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팠답니다.
윷놀이를 하면서 격정드라마 한편이 쓰여졌답니다.
드라마 내용이 19금이라 감히 소개는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번주도 목요반 선생님들과 즐겁게 보냈습니다.


수업 후기 쓰시느라 애쓰셨어요. 반장님..........!
목요반 선생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정주   14-05-11 01:34
    
윷놀이 19금 임신, 퐁당? 이게 뭘까 궁금해 잠이 안옵니당  홍총 제발 *** 이런걸로 내 맘을 흔들지 마이소 잉?
          
김인숙   14-05-11 22:30
    
오반장님! 환영합니다.
반장님이 오셔야 7일장이 섭니다.
          
홍정현   14-05-12 15:42
    
흔드는 것 성공했나요? 흐흐
신비주의 노선입니다.
강수화   14-05-09 00:21
    
시부모님과 약속 때문에 수업 중간에 나왔더니  결석한 것 같이 허전합니다.
죄송하고 아쉽네요.
김정완 선생님 댁에 못 간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홍정현   14-05-10 21:53
    
강수화 선생님의 다이나믹한 수다를 못 들어서 뭔가 찜찜하고 허전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최근, 목요반 수업시간이 계속 행사와 겹치네요.
다음주엔 결석생이 없기를......
김인숙   14-05-09 14:23
    
배수남 반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반장님은 안동 양반댁 출신이라
 놀았다하면 전통 윷놀이 입니다.
 제 여동생도 안동김씨 종부로 시집갔는데
 온친지들이 윷놀이로 화목을 다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윷놀이에 참석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임신' '퐁당'의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얼벙하게 귀만 열어놓고 있었지요.
 모두모두 신나는 표정들.
 목요반같은 따뜻한 아랫목이
 흔하진 않더라구요.

 차복인 님. 대단하십니다.
 새벽부터 차 끓이시고 강의실 데우는 모습
 정말 배워야겠어요. 효자커피 더욱 맛있었어요.
 양재규님(차복인님 아들) 감사합니다.
     
홍정현   14-05-10 21:56
    
차복인샘 덕분에 목요일이 향기롭게 시작되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안동 양반댁의 윷놀이라고 하니 뭔가 신뢰가 가는군요.
배반장님의 룰대로 윷놀이를 했는데
도중에 배반장님의 룰을 의심하기도 했거든요.
(제가 배반장님의 상대편이었고 저희 팀이 지고 있었습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김인숙샘이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많이 생각났어요.
          
배수남   14-05-10 22:29
    
윷놀이로 1초만에 적을 만들더니~~
에구 반장이 승부에 눈이 멀어 잠시 한마디 했다가
슝슝 날아오는 화살을 맞았지요~~ㅋ ㅋㅋ

덕분에 다이돌핀이 마구마구  생겼지요.
 반장을 감시하는 눈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니
힘이 팍팍 납니다.
          
김인숙   14-05-11 22:31
    
그러게 말이예요.
  모가 나올때마다 춤을 멋드러지게 추었을 텐데...
     
배수남   14-05-10 21:57
    
김인숙 쌤이 계셨으면
 윷놀이 여흥으로 집안이 들썩들썩 했을텐데
넘넘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엔 목성님들 모두 참석하시어
'임신'으로 마필에 채찍을 가하고
'퐁당'에 빠져 눈물나게 웃기도, 울기도 하자구요

윷놀이는 '하나'가 되는 최고의 놀이이지요.
          
김인숙   14-05-11 22:35
    
나 원! 나 찾는 사람이 이리도 많으니....
 살 맛 납니다.
 내일 태평무 배우러 가요.
 언제쯤 한 판 벌려 볼 거예요.
 하긴 거기서 전 지금 바닥을 헤매고 있어요.
 프로들과 게임이 안되더군요.
김보애   14-05-10 21:56
    
반장님 애많이 쓰셨어요  저는 오늘 아침부터 4건의 인ㅅ을 ㅈ더리하느라  함께 동행하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활기넘치는 목요반이지만 참  동영상으로 못풀어내어  아쉽슴다.
1년치 하루만에 웃어버리는 바람에 몸은 피곤했지만 늘 활기와 웃음을 주는 목요반 님들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당
반장님. 발품푸신만큼 저희가 행복합니다.
글이나  마이 씁시다~~^^
     
홍정현   14-05-10 21:58
    
네, 반장님 글이 도착했으니 김보애샘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보애샘에겐 역시 눈물로 호소하는 것이 통하는군요.
샘 최고이십니다.
     
김보애   14-05-10 22:05
    
수정, 4건의. 일을. 처리하느라, 
홍티의. 유순하고도 매서운 촉,
어찌 우리가 반장님과 총무님의 말씀을 거역하리이까ㅍㅎㅎ
          
홍정현   14-05-10 22:10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단지 염려스러운 것은 제가 '눈물 호소'를 남발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근데, 저는 김보애샘의 위 오타 중 '인ㅅ'을 윷놀이 용어인 '임신'으로 읽었었네요.
그날의 윷놀이가 저의 눈을 흐리게 만들었어요. ㅎㅎㅎ
               
배수남   14-05-10 22:32
    
어쩌나~~
아직도 우리 홍티가 윷놀이 여운에서 못벗어났군요~~
김명희 목요반   14-05-10 22:39
    
아직  근처에는 보이지 않아 아카시 향기를 맡지 못했는데
후기글  읽다보니 향기가 풍기는 듯 싶네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향기를 몰고오는 웃음꽃들이 잔뜩 피네요
다음주의 향기도 기대합니다
오정주   14-05-11 01:48
    
아카시아...말만 들어도 향기가 흔들려옵니다
    아카시아...생각만 해도 밥풀밥풀 하얗게  웃는  예쁜님들이 보고싶습니다
        아카시아...꽃은 입에 넣고  줄기로 파마를 말며 한나절 놀아보고싶습니다
            글은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밝히고 놀이는 그냥 흐드러지게  아카시아향기처럼 그렇게...아 아카샤  란 말에  잠시 취했슴다
     
김인숙   14-05-11 22:38
    
오반장님! 빨리 오세요.
 언제 여름방학이 올지?
윤송애   14-05-11 11:53
    
컴 앞에 앉아 있어도 어디선가 아카시아 향이 솔솔 나는것 같아요~
요 며칠 올림픽 공원 아카시아 나무 앞을 무심히 지나쳤는데 반장님 아카시아 예찬에
아차산은 못가도 오후에 올림픽 공원에 다녀와야겠어요.
가서 아카시아 나무 주위에서 코를 킁킁거리며 아카시아 향에 취할까봐요.
어지러워 질 때 까지요....ㅎ
지난 목요일에도 역시 저희 반은 훈훈했네요.
선생님들께서 즉석에서 만든 ***가 뭐였을까... 무지 궁금해요~
손재주 없는 저는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어두운 손을 숨기는 또 한명의 모 선생님이 되었겠지요~
     
김인숙   14-05-11 22:46
    
윤송애님! 아니 오셔서 ( 목요일) 점심 식탁 그림이
 조금 .....
 우아미가 지워졌다니까요.
 하기야 볼매씨, 원매씨, 갈매씨, 고매씨 수두룩합니다.
 또 물음표 생겼죠? 볼매씨 뜻?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
 목요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