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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는 강박 관념을 지워라    
글쓴이 : 배수남    14-05-01 21:15    조회 : 4,507
글쓰기는 강박 관념을 지워라
 
잔인하던 사월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오월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동절이라 띄엄띄엄 교실에는 빈자리가 많았습니다.
 
*이마리나 쌤~ 선영이의 꿈
*강수화 쌤~ 자전거 예찬
*양희자 쌤~ 나무터널
합평이 있었습니다.
경험한 것을 글로 풀어 쓸 때
너무 세세히 쓰려다 보면 중요한 주제를 놓치기 쉬우니,
사실대로 써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지우라는 합평이 있었습니다.
 
~~문학에서의 윤리는 좋은 감동이 있는 작품이라고 하셨습니다.
 
*한국산문 5월호~~ 이재무의 행복한 시 읽기
<순간의 거울7- 상응> 이가림
교감을 위한 시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나희덕 ~~ 함께 공부했습니다.
 
-김광수님, 박명자님, 박소현님, 김 아녜스님, 배병희 님, 황윤주님, 김보애님--
담주에는 교실에서 함께 웃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진희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영양찰떡으로 화기애애하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요반 설영신, 송경미 쌤께서도 책에다 떡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 가득한 오월, 매혹적인 초록 앞에 멋진 글감 찾아오시길요~~
**다음 주 과제**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에 대해 한편 써 오기입니다.
--귀중한 물건, 나의 추억 하나만 끄집어서 써 오라는 선생님의 당부 말씀입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홍정현   14-05-02 00:42
    
'사실'에 대한 강박관념을 벗어던져야합니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때도 초롱초롱한 눈만 보고
그 외의 잡티나 주름 같은 것들은 대충 흐릿하게 봐야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볼때도 예쁜 점만 강조해서 보고
흉한 부분은 대충 지우고 봐야합니다.
(공익광고 냄새가~~~~)
한밤중까지 컴퓨터를 하다보니 정신이 헤롱거려서
저와 어울리지 않는 교훈적인 말이 마구 튀어나오네요.
빨리 자야겠습니다.

정진희 회장님이 주신 떡을 배불리 먹자마자 점심에 비빔밥을 배불리 먹었더니
몸무게가 ~~~ㅠ.ㅠ

앞으로 설영신, 송경미 선생님의 떡도 배급된다고 하니
큰 일입니다.
 
세 분 모두 감사합니다. ^^
김인숙   14-05-02 16:04
    
배반장님.  다이어트!  몸도 문장도 
 핵심만. 콕 찔러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물과 사물사이에 벽을 없애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벽을 지우고
 마음을 열면
 꼭꼭 숨은 자아는
 훌훌 날개를 달고
 밖으로 밖으로 춤을 추며
 나온다나요?

 요기에 언어 유희가 맞장구를 치면
 딱이죠?  감동의 양념은 필연이구요.
 아  알죠?
 알던대로 되면 오죽이나 좋아요?
 강박?  고놈이 훼방을 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