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반과 분당반의 야외 합동 수업일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회장님 이사장님 사무국장님의 방문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가벼운 산행 후 식사를 마치고
야외에서 간단히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청계산의 신록조차도 슬픔을 머금은듯
더욱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일주일 간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일어난 믿기지 않는 일에
분노하고 슬퍼하고 어이없고 애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른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면목없고 미안하고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적을 위해 기도하고 희망을 놓치 말아야겠습니다.
다신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나부터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야겠습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사망자 그리고 가족분들의 슬픔을 기억하겠습니다.
기적이 반드시 일어나기를
오늘 급조된 산행 대장님
교수님 안보여요 까꿍~!
분당반의 산행 정예멤버
총무님 웬 군기가 그리 빡! 들어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