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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옥영샘의 등단파티와 풍성한 글 합평...    
글쓴이 : 김은희    14-04-21 19:28    조회 : 5,167
김정완 이사장님께서 월반을 방문해주셨어요.
저희반의 이사님이 13분으로 한국산문에서 가장 많다고 감사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새로 취임하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김정완 이사장님과 함께 해서 안옥영샘의 등단파티가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안옥영샘의 등단파티가 <장원가든>에서 있었습니다.
 
와인 협찬해주신 손동숙샘, 문경자샘, 백춘기샘, 김명희샘, 황다연샘 너무 감사합니다...
안옥영샘이 “결혼식 이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자리에서 주인공이 된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면서 “좀 당당하게 마음껏 즐기겠다”고 말하셨어요.
안옥영샘의 소감을 들으신 송교수님께서 “어쩜 그렇게 말씀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하시면서 웃으셨습니다.
백춘기샘과 문영일샘께서 축가를 불러주셨습니다. 짝짝짝.... 감사드려요^.
저희도 문영일샘의 지휘에 맞춰 축하 합창을 불렀습니다.
 
차분하고 정겹게 등단파티를 이끌어주신 이순례 반장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요,
박유향 총무님의 숨은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알뜰하게 점심을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 <장원가든>의 안주인 김혜용샘, 고맙습니다...
 
봄날처럼 화사한 안옥영샘과 월님들의 모습에 슬픔은 잠시 못 본 척 옆에 버려두고 싶은 오후였습니다.
안옥영샘... 등단을 다시 한 번 한 번 축하드려요. 마음껏 즐기시고 마음껏 누리세요^^~.
문운도 활짝 피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좀 많은 글들을 합평했습니다.
아래에 간단히 내용을 적습니다.
 
<먹는 밥에 숟가락 하나> - 김명희
작가: 지난 번에 제출했던 글을 낸 것이다.
송교수; 김선생의 예전 글처럼, 문장이 깨끗하며 어그러지지 않고 따뜻하게 잘 쓴 글이다. 집안에 식구가 끌어야지 하면서 모든 이에게 잘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그립다는 글이다. 그런데 세상이 변했다는 상황과 어떻게 갭 없이 이끌어갈 것인가가 문제이다. 세상이 변해서 어머니의 태도를 견지하기가 어려운 문제이다. ‘우리 집에 오는 숟가락들(객들)도 문제이다’라는 것을 잘 처리해주어야 한다. 세상이 변했기에 어머니의 자세를 계속 견지하기는 어렵고 우리 집에 오는 객식구들의 자세도 좀 변해야한다는 식으로 흘러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반복되는 문장은 생략해도 좋을 듯하다. “남에게 폐가 될까봐 스스로 문을 걸어 닫는 지나친 배려가 세상을 더 각박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다”등의 문장은 어머니의 넉넉한 마음을 되새기는 것과 세상 변한 것이 좀 껄끄럽게 이어져 있다.
좋은 글감인데 탁 털어놓고 말할 수 없는 그 문제를 솔직히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그 따스한 마음은 살리는 것이 좋겠다. 한 번만 더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뭔가 붙었어요>- 문경자
송교수: 이미 제출하여 고친 글이지만, 좀 미흡한 점이 있다. 전의 글은 어눌해도 그런대로 맛이 있었는데 작가가 욕심을 부린 것 같다. 문장은 탄탄한데 각각의 문장이 부드럽게 이어지지를 않는다. 거머리같이 달라붙던 남자 이야기를 빼니 글감이 약해진 느낌이 든다. 이런 글들은 조금 놓아두었다가 다시 글감을 다듬어서 쓰는 것이 좋겠다. 의미를 생각해서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글이기에 글감을 잘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다. 나의 거머리에 대한 추억과 거머리의 생태학적 정보가 잘 어울리지 않기에 거머리 부분은 선택적으로 인용하는 것이 좋겠다.
문장은 아주 좋아졌는데 글감은 좀 다듬으면 좋겠다.
 
 
<주례의 실수> - 백춘기
송교수: 글감에 문제가 있다. 글감을 다루는 솜씨에도 문제가 있다. 이 이야기를 해야하는 의도, 목적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주례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는 주례가 없어지는 분위기다. 요즘은 주례로 결혼식장을 가면 몸 둘 데가 없다. 예전에는 주례가 가장 중심이었고 대접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요즘은 반대가 되었다. 주례가 없어지는 분위기이고 그래서 주례의 무용성의 측면에서 논했다면 이 글이 의미를 가졌을 것이다.
독자: 가명이라도 글에 이름이 나오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송교수: 사실대로 기록했다고 글은 아니기에 청중들의 문제의식에 맞춰서 쓰면 좋을 것 같다.
 
 
<밥 한 번 먹읍시다> - 백춘기
송교수: 잘 쓴 좋은 글이다. 첫 문장을 보통 가장 신경을 쓰고 중요한 부분이기에 좀 다듬으면 좋을 것 같다. 글은 푸성귀처럼 풍성한 것이 좋다.
 
 
<명태> - 박유향
송교수: 잘 쓴 글이다. 글이 경쾌하고 실감나고, 평범한 생활에서 발견한 것이 좋다.
독자: 제목을 <명태 대가리>라고 하면 어떤가 하고 생각했다.
독자: 어머니와 자신이 드러나 좋았다.
송교수: 첫 문장을 ‘명태로 탕을 끓이면’을 ‘명태국’이나 ‘명태탕을 끓이면’이라고 바꾸는 것이 좋고 ‘어린 시절’을 빼는 것이 좋겠다. 문장에서 뺄 부분은 빼는 것이 좋다.
 
 
<그대, 남을 위해 울어본 적이 있는가?> ㅡ 문영일
송교수: 좋은 글이다. 상당히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문선생이 쓰니 개그같이 되었다. 터치가 개그성이 있다. 하지만 그대로 가는 것이 좋겠다. 짧은 문장을 경쾌하게 쓰는 것은 좋지만 접속사가 필요한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건성일 때가 많았다’등은 ‘많다’로 바꿔야 한다. ‘울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쓰려니 너무 강력한 예들이 많이 들어갔기에 넉넉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문장을 좀 리듬 있게 끌고 가는 것이 좋겠다. 시간을 두고 문장의 맛을 내야하는 단계이다. 너무 확실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단어 등 뺄 단어는 빼는 것이 좋다. 목사님 얘기가 이 글의 핵인데, 필요 없는 문장은 빼는 것이 좋겠다.
제목이 너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일병, 그대가 그립다> - 문영일
작가: 전에 냈던 글이다.
송교수: 글에 어긋난 부분은 없는데, 잔말이 좀 많다. 그런 부분을 빼는 것이 좋겠다. 이미 드러난 의미에 본인의 해석이 들어간 부분은 빼도 좋다. 너무 사적인 얘기는 빼는 것이 좋다. 사적인 얘기라도 공적으로 들려주는 것이기에 너무 사적인 것은 빼는 것이 좋다. ‘개구녕’은 ‘개구멍’으로 바꾸어야 한다. 노래 가사의 인용은 빼는 것이 좋은데 정 인용을 하고 싶으면 한 줄만 넣는 것이 좋다. 남의 글을 넣는 심리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봤는데, 논문일 때는 논리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넣지만 감정을 논하는데 남의 글을 넣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문장에 군말이 많은데 그런 부분은 다 빼는 것이 좋다. 감정이 너무 많이 드러난 부분은 빼는 것이 좋겠다. 과거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좋지 오늘날의 군대까지 확대하지 않는 것은 좋을 것 같다.
이 글감으로는 두 방향이 있다. 나를 부끄럽게 한 사건에 대한 나의 마음을 쓰는 방향과 당당한 의무병을 그리는 방향이 있다. 정일병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서도 결국 나의 마음으로 끝을 맺었는데 정일병의 인간적인 면이 더 부각되면 좋을 것 같고 나의 부끄러움, 수치스러움을 좀 빼면 좋을 것 같다.
 
 
<짧은 여행, 긴 이야기> - 박유향
송교수: 소설 냄새가 풀풀 나는데 수필이다. 같은 수필이어도 좀 더 소설 쪽으로 가도 좋을 듯하다. 그대로도 아주 좋은 글이다. “여행에 동행한 할머니는 그 ‘여자’였다.”라는 문장을 좀 더 생각해서 좀 바꾸는 것이 좋겠다. ‘여자’가 등장하는 방식을 좀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큰아버지의 그 여자에 대한 나의 무관심과 호기심의 부분을 좀 부드럽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소설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 감춤과 드러냄이다. 감추고 드러내는 일을 비유, 일화 등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게 잘 되는 글이 문학적이다. 이 글은 수필과 소설의 경계가 흐트러진 글이다. 소설로 하더라도 그 드러냄과 감춤이 잘 어울려져 가야 한다. “무언의 비밀 결사대처럼, 늦여름....”의 문장은 작가가 개입하여 작가의 감정이 드러나기에 소설처럼 그 부분을 빼버리고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겠다. “할머니의 흐느낌 소리를 들으며....”의 문장과 마지막 문장도 작가가 개입하기 보다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 이상으로 간단히 적었습니다.
오늘 합평하지 못한 글은 다음 주에 할 예정이니 가져오세요.
좋은 한 주 되세요...

김문경   14-04-21 21:21
    
기본이 안서있는 우리현실이 서글프지만 잠시 묻어두고
안옥영님의 등단파티를 즐기고 왔네요.
단아하신 오늘의 주인공 안옥영님! 등단을 추카~ 축하드립니다.^^
네덜란드에서 직접 가져와 심었다는 예쁜 튜울립이 우리를 반겨주는
아름다운 장원가든에서 화기애애한 우리님들과 더불어 정말 행복했답니다.
쑥도 맘껏뜯고 알찬수다로 돌아왔는데 다시 뉴스를 보니 갑갑합니다.
참담하고 슬픈 날들이지만 우리님들! 기운내서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기를요.
정진희   14-04-21 21:40
    
봄꽃이 만발한 장원 가든, 그 자체로 파티였지요~
 안옥영님 등단파티가 더 멋진 이유였습니다.
샤프하고 쿨~한 우리의 주인공, 오늘 맘껏 행복을 누리셨는지요^^
다시한번 축하축하드리구요~
멋진 작품세계 일궈가시길 바랄게요~~
안정랑   14-04-21 21:49
    
월요반으로 귀한 걸음 해주신 김정완이사장님,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의 장원가든에서 열린 등단파티에도 함께 해주시니
더욱 좋았습니다. 한국산문을 위해 수고를 마다 않으시니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장원의 정원만큼이나 아름다운 옥영씨, 등단 축하합니다.
종씨라서가 아니라 말씀도 잘 하시고 필력도 탄탄하니, 문운이 활짝 열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은희씨의 후기는 종종 반성문을 쓰게 합니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 딴짓하느라 놓친 부분이
많다는 걸 일깨워주니까^^
댓글을 쓰다가 우연히 바라 본 엄지손톱 밑이 까매서 깜짝 놀라 살펴보니
장원가든에서 봄나물 캐다가 땅의 기운도 함께 가져온 흔적이더군요^^
한웅큼의 싱싱한 돈나물을 보면서 생기를 느껴봅니다.
우울한 일들일랑 봄바람에 실려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순례   14-04-21 23:29
    
라일락 향기와 봄꽃들의 화려한 잔치가 한창인 아름다운 장원가든에서 송교수님을 모시고 안옥영님의 등단파티를 했습니다. 특별히 김정완 이사장님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빛을 발한 파티였지요. ^^ 
안옥영님 이 아름다운 계절에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김아라샘, 한금희샘, 심희경님, 장은경님! 등단파티 함께 하지못한 서운한 마음은 우리들의 아쉬움보다 더 컸을 듯 합니다. 문영일샘, 백춘기샘 두 분의 축가는 봄꽃과 어울려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었지요. 조영남이 들었으면 울고갈뻔 하였어요.^^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청하고 싶습니다.♡

김영샘, 손동숙샘, 강월모샘, 이상매샘, 문경자샘 그리고 새로 오신 이사님들, 한금희샘, 문영일샘, 윤신숙샘, 심희경샘, 옥보명샘, 성민선샘, 백춘기샘, 안정랑샘!! 이상 13분, 구 이사님들과 함께 새로운 이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_<

은희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제 맘 아시죠?

세월호 사건,, 문득문득 일상을 지내다가도 가슴이 메이는 슬픔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문경자   14-04-21 23:42
    
은희선생님의 후기를 읽고 많은 도음이 되었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정완 이사장님 깜짝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진달래 만발한 정원가든에서 아름다운 월님들
안옥영님의 등단파티 멋진 봄 날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이런 나들이가 처음이라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은 웃음을 짓게 했습니다. 교수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멋진 폼으로 노래해주신 우리반 청일점 문영일선생님 백춘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순례반장님 박유향총무님 수고하셨어요.
모든것은 봄바람을 타고 멀리 날려 보내고 따듯한 마음으로 한 주 잘지내시길 ~~바래요.
손동숙   14-04-22 07:48
    
월욜의 모습을 잘 설명해준 후기로
어제의 일을 다시 더듬어봅니다.
은희님 수고하셨어요~

봄볕에 있다와서인지 얼굴이 뜨끈뜨끈
선크림이라도 바를걸...

안옥영님 축하드리고 순례반장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유향총무님은 다리가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담주에 즐겁게 만나요. ^^
안옥영   14-04-22 09:23
    
사계절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봄입니다.
거기다 금방 초록으로 변해버릴 짧은 연두의 시간이었어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알록달록 꽃들이 어우러진 장원가든은 한 폭의 그림이더군요
그런 멋진 곳에서 송하춘 교수님과 여러 문우님들을 모시고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많은 축하 인사와 과분한 칭찬...
집에 와서 읽어 본 작은 노트의 손글씨 글들까지 모두 감동입니다.
어젯밤 잠도 살짝 설쳤는데 그 여운이 지금까지 남아있네요.^^

축하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반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반주없인 어렵다는 노래를 날것(??)으로 불러주신 문영일 샘과 백춘기 샘 고마워요.


그리고...
세월호의 아픔을 가슴 한 켠에 가지고 한 등단파티였습니다.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문영일   14-04-22 10:00
    
유족들과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않고 거기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오열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 슬픔니다.
 각자의 임무를 방기한 것에 대한 울분이 가슴을 칩니다.
 선진국 문턱을 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우리 모습에 자괴심을  느낍니다.

안옥영님의 등단은 개인적으로  뜻깊은 날. 목요반의 또 하나의 기쁜 일.
준비하신 새 임원 이순례반장과 박유향 총무 그리고 물심양면 도우신 반원들.
특히 김정완 신임 이사장님께서 좋은 날 인사를 오셨다가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영광입니다.

슬픈 날, 축가를 부를 수 없어
백춘기 선생은 모란동백을 저는  '비목'을 선곡했고
야외에서 하는 행사라 '바위고개'를 한 번 같이 불러보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
그것 마져 못 마땅 해서인지  '노랠하려면 그냥 하지 말라'네요
그 분의 속내를  알 수 없는  저는  내내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온 국민들이 비통에 잠겨 있는 날 , 농담이겠거니 하면서도
참석한 게 잘 못되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미거하니.. 두루 이해를 바랍니다.

수업 후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후기를 믿고 수업 중 자꾸 딴 생각 쫒은 게 습관이 될것 같군요.
하기야 귀 귀우려 들은 들  김은희님 후기 만큼이야 듣겠습니까
모두 감사합니다.
강월모   14-04-22 10:01
    
김정완 이시장님,월반을 방문 해 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후기를 정답게 올려주신 은희님, 수고하셨어요.
배려 깊은  옷차림으로 등단 파티에 임하는 안옥영님 정말 아름답더군요.
저의 평소 지론인데요, 안씨는 거의 아주 똑똑해요. 저의 작은 어머니도 안씨거든요^^
윤효진   14-04-22 10:28
    
안옥영님  ^^;;
등단 마음다해 축하 드립니다.
따뜻하고 기품있는 작가가 되실거예요.
4월의 봄날처럼 빛나는 날들 되시길요.....    ^^;;**
김영   14-04-22 19:13
    
안옥영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화창한 산자락에서 등단식 참 멋졌습니다.
사람도 좋지만, 파란 구두 참 이뻤어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발표하시길요.

김정완 이사장님 바람 심한 봄날 각반 방문으로 수고가 많습니다.
이사장님처럼 책임감 강한 사람들이 많다면
우리 사는 세상이 더 행복했을 텐데요.
참으로 그 책임감이 아쉬운 4월이군요.
이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명희   14-04-22 23:27
    
예쁜 봄날의 주인공 옥영님에게 한껏 축하를 보냅니다.
축하 축하해요!!
그대의 행진을 응원하렵니다. 
앞으로 멋진 문운이열리기를요.

참고로 저희 외숙모께서도 기품있는 안씨가문의 일원이십니다^^
황다연   14-04-23 17:05
    
좋은 계절,  좋은 날씨,  좋은 일로, 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을 먹으니 이보다 좋은 시간이 어딨을까... 생각했어요.
이 봄날처럼 예쁘고 예쁜 아이들이 대책없이 사라진일만 없었다면 말이죠.
이번일로 아이들의 학교에서는 학교밖의 수업은 무조건 설문조사를 거치고 있는터라 모든 일들이 조심스럽네요.
아프고 바쁜와중에도 은희샘 수업후기 덕분에 되새김해봅니다.
사적인 내용이라도 글이란 공적인 행위라는말이 와닿은 수업시간이었어요.

암튼,
안옥영님, 등단 축하드려요. 그날, 충분히 주인공다우셨습니당!
뭘로 포인트를 줄까 고민하다가 구두를 선택하셨다 했는데, 탁월했어요!
탁월한 글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