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수필바운스 (1. 15, 목)
# 1교시 : 강의 요약
1.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란?
일상의 객관적 사실을 새로운 관점과 형식을 통해 문학적 진실로 바꾸는 표현기법
2. 러시아 형식주의(Russian Formalism)
1910대 중반부터 1920년대 말에걸쳐 슈클로프스키(V. Shklovsky, 1893~1984)등
러시아의 문학연구가와 언어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전개한 문학비평운동.
형식주의의 이론은 독자적인 미적 가치를 가지면서도 그것 자체가 목적화한 말이
기도 한 '시어'와 '일상어'를 구별하는 데서 출발하여 문학을 언어활동의 특별한
기능으로 파악하고 문학작품의 형태나양식을 분석하려고 함.
3. 브레히트의 소외효과(Verfremdungseffeckt)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드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의 서사기법으로
이화효과 또는 소격효과 라고도 한다.
현실의 친숙한 주변을 생소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극중 등장인물과 관객과의
감정적 교류를 방해하는 효과를 누린다.
브레히트는 관객이 극적 사건에 대해 거리를 갖게 하고 지금껏 당연히 받아들이는
일을 비판적 사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 2교시 : 합평
1. 달아미골(박도원)
- 처음 쓴 글로는 아주 좋고, 해학적으로 썼다.
- 재미있고, 웃음이 나오는 꽁트수법으로 쓴 순수한 시절의 글이다.
- 친구들과의 후일담을 넣어 정리하면 좋겠다.
2. 기린나무블로그(현금자)
- 글이 매끄럽고 깔끔하다.
- 만남과 헤어짐을 담담하게 적어서 독자들에게 애틋함이 충분이 전달이 된다.
- 화자의 20대 모습이 투영되지 않아서 아쉽다.
* '2층에서 ( ) 병원에 누워있었다'라는 퀴즈를 교수님께서 내주셔서
문우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흔히 우리가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는 "뛰어 내렸더니"는 가장 평범한 표현이고,
자전거를 탓다, 잠들었더니등의 의견이 나왔다.
교수님께서는 "계단을 안 밟고 내려왔더니"라고 표현하셨다.
정답은 없지만 글쓰기는 이렇게 낯설게 하기를 적제 적소에 넣어줘도 좋다고
말씀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