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영화《대통령의 연인》과 바흐/브란덴부르크협주곡 제5번    
글쓴이 : 손동숙    15-01-14 13:07    조회 : 5,771

The American President (대통령의 연인 1995)

감독 : Rob Reiner

출연 : Michael Douglas, Annette Bening, Martin Sheen

임기 말년의 대통령 앤드류는 부인을 여의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재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바쁜 날을 보내던 어느날

그에게 화석 연료 공급 감소를 요구하는 환경문제 로비스트 시드니 웨이드가 찾아온다.

백악관에 처음 와보는 그녀는 앤드류가 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말 실수를 한다.

쉐퍼드는 그녀가 의원들에게 어느 정도의 표만 얻을 수 있다면 그녀의 제안대로

화석 연료 감소안을 지지해줄 것을 약속한다.

그녀에게 반한 앤드류는 정보망을 동원하여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결국 그녀를 만찬에 초대 한다.

앤드류가 만찬 석상에서 시드니와 춤을 추자 각 신문에선 이 사실을 대서특필한다.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한 공격적인 상대편 후보는 시드니의 과거를 들추어 내며

앤드류의 재선을 저지하려 한다. 그녀가 과거 데모에 참가,국기를 태웠던 일을 문제삼은 것이다.

상대편 후보는 그의 도덕성을 문제삼지만 앤드류는 침묵을 지킨다.

그는 비록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이미 웨이드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앤드류의 보좌관들은 그들의 만남을 언론의 눈으로부터 지켜주려고 한다.

화석연료감소안은 의원들의 표를 얻어 통과되고 웨이드는 뛸듯이 기뻐 한다.

보좌관들은 대선을 위해 대통령에게 웨이드와 헤어질 것을 종용하지만..

** 1712년 봄, 바흐는 6곡의 "브란덴브르크 협주곡"을 작곡하였다. 바흐의 작품 중에서 규모가 크고 후기 바로크 양식에 의한 협주곡 중 최고도의 발전을 보여 준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몇 개의 독주악기와 현악기 및 소수의 관악기로 구성된 그룹문답형태를 취하는 합주협주곡(cocerto grasso)으로 구성되어있다.

Bach - Brandenburg Concerto No.5 in D major BWV 1050 - 1. Allegro

Otto B?chner, violin
Paul Meisen, flute


** '마이클 더글라스'와 '아네트 베닝'의 이브닝 댄스장면에서 흐르던 곡 "I Have Dreamed".
아네트 베닝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던 시기..

 I Have Dreamed (The State Dinner) - Richard Rodgers?

 

 

 

 


 


손동숙   15-01-14 13:22
    
월욜 용산반 결석했는데 오늘 오전에 임정희반장님께서
문자로 안부를 물으며 말씀하셔 지금 올립니다.
영상들은 맨 밑 오른쪽 네모를 누르셔서 전체화면으로 보시고
되돌아올땐 컴푸터 자판 맨위왼쪽의 esc를 누르시면 됩니다.
혹시 모르는 분이 계실까봐~~
즐감하시길요. ^^
     
임정희   15-01-14 18:26
    
와 ~ 엄청 빠른 손동숙 선생님, 우아한 음악 감사합니다.

그제 수업시간에 바람둥이 제퍼슨 대통령의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인데,
<<대통령의 연인들>>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었다고 교수님께서 설명하셨는데요.
흑인 노예와 바람피운 내용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내용을 보니 아니네요.
설마 <<대통령의 여인>>이란 영화도 있고, <<대통령의 연인들>>이란 영화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결론은 손동숙 선생님, 결석하지 마소서~

검은색과 흰 건반이 반대로 있는 피아노처럼 생긴 것은 챔발로인가요? 오르간인가요? 피아노는 아니지요? 
에고고, ?가 많은 댓글입니다^^
          
손동숙   15-01-14 18:33
    
에궁, 대통령의 연인들은 제퍼슨대통령과 흑인하녀의 얘긴데
수업을 안가서 생긴일이니 또 다시 -대통령의 여인들-올릴께요.
둘 다 미국대통령얘기여서..
악기이름은 쳄발로랍니다.
홍성희   15-01-14 18:28
    
손동숙샘,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런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
오랬만에 즐감했습니다.

담 주 월요일엔 봴 수 있는거죠?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