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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독립선언문, 그리고 방어 파티    
글쓴이 : 박서영    15-01-07 22:42    조회 : 4,520

(명작교실)

 

수필을 쓰는 사람이라면 벤자민 플랭클린의 <자서전>과 루소의 <참회록> 서문을 꼭 읽어 봐야 한다는 말씀으로 명작 강의의 문을 여셨습니다.

 

4.제국과 식민지의 갈등 격화

조지 3- 1760년 왕위에 올라 왕권 강화 위해 거의 1세기 동안 통치해 오던 휘그파 몰아내고 자기 파당(보수파)을 내세워 정국불안.

*휘그파-상인이나 비국교도의 지지를 받은 반 왕권적 성향.

*토리파-조지3세때 어용 정당으로 부각. 1783년 이후 약 50년간 정권 장악.

*영국의 식민 정책-중상주의 원칙. 식민지에서 원료를 착취해 와서 완제품으로 만든뒤 비싸게 되팔았다.(제국주의)

1763- 미국에서의 제철금지, 서부 이주 금지.

1764-설탕법-미국으로 수입되는 설탕,커피,포도주등에 관세부과.(철저한 식 민지 옥죄기)

1765-인지세법 제정-미국독립의 결정적 계기- 신문, 팜플렛 달력,등 출판 물과 모든 문서 증서에 인세 부과.-강력한 반발로 3개월만에 폐지.

 

*패트릭 헨리-“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허구라는 설도 있음)

대표 없으면 세금도 없다

*자유의 아들들- 인지관리협박과 인지 불태우기운동 전개.

*숙박법-미주둔 영국군에게 숙박 및 물품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뉴욕과 메사 츠세츠의회 표결 거부.-뉴욕 의회 해산- 전 식민지가 저항 기운.

 

5.저항의 메카 보스턴 일대

*보스턴 학살-영군에 의해 시민 5명 사망.6명 부상한 사건.

합동 장례식은 북미 최대의 군중집회. 학살터는 보스턴의 명소 Freedom Trail에 포함.

*식민지 저항의 문화-전단,팜플릿,책자로 확산. 선술집 문화의 대중화.

 

*보스턴 차사건(Boston tea party)-동인도회사가 팔수 없을 정도의 차의 판로 를 미국에서 찾고자 영국의회가 세법 통과. 기대와는 다르게 반대에 부 딪힘. 자유의 딸들-“우리는 자유를 위해 차를 끓이겠다영국정책 반대.

3척의 배에 있던 342상자의 차를 바다에 버림.-이사건으로 미국인 커피마심.

6. 대륙회의

*1차 회의- 1774. 강온파 대표 56명 참가로 개최. 충성파대 애국파의 대 립. 영국주도 식민지 통합 반대. 영상품 불매운동. 보스턴의 군사적 준비.-영국측 대응 -강온파 분열 기대.

 

*2차 회의-식민지군 결성.조지 워싱턴 장군이 총 지휘관.

충성파는 영국으로 돌아가거나 캐나다로 피신.

*토마스 페인<<상식>>

독립에 대한 개념도 신념도 없을 때 상식론 출간.-여론 고조시켜 독립 운동지지 세력 확대.“정부는 우리의 악덕에 의해 생겨난다.”

사회는 보호자이지만 국가는 처형자이다.“

*대륙회의-177672<독립선언> 채택. 74일 공표.

 

7.독립선언문

2차 대륙회의부터 독립전쟁 시작.

5명의 기초의원( 벤저민 플랭클린, 존 애덤스, 로저셔먼, 로버트리빙스턴,토마스제퍼슨)-제퍼슨이 씀-> 대륙회의->7,4공표

*서론은 인간의 기본권에 대해.

*왕의 잘못에 대한 내용 다수.

*존 로크의 철학-독립선언서의 기본사상. 토마스 제퍼슨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음. 서구민주주의의 기초 사상.<<관용에 관한 시론>><< 통치이론>>

 

(수필반 풍경)

합평할 때는 전체내용, 구성전체, 문장전체를 본다음 궁금한점? 모순된 점?

오류는 없나를 따져 보자. 비슷한 내용은 한곳으로 모아주자.

수필에서 대화체는 된다’ ‘안된다에 얽메이지 말자.

*메달의귀환(박재연) *자전거(황순애)* 강남스타일, 언제 다시 강릉땅 밟아 보려나(이우중) *깜박이 불(김영환) *술독에 빠진 늙은이(이승종) *우린 아직 그 곳을 달릴 수 없다(김혜자)*삼베옷(김기근)*번지수를 잘 찾으세요(엄선진)*단추하나(문영일) 이상 10편을 합평했습니다.

공해진샘이 잡아오신 10키로짜리 방어를 20명이 정신없이 헤치웠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일부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듯 밤거리를 서성대더군요. 이름 적고(?) 반장은 총총 집으로 왔습니다. 번거로웠을텐데 준비해 주신 공샘, 윤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깊어집니다. 으쌰! 2015!으쌰! 분당반!


박서영   15-01-07 23:02
    
보스톤행 비행기에 딸을 배웅하고  달려간  수업이 보스턴 역사였네요. 9월의 하늘아래서 더도 말고 딱 3개월만
  살아보고 싶어지던 도시. 겨울날 내리 36시간 내리던 눈, 금새 치워버리던 시스템, 스시맛도 일품, 저렴,푸짐, 신선하던 바닷가재...  수업시간내내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걸었네요.
 위 모든것 보다 오늘의 방어가 맛있었어요.
문영일   15-01-08 04:42
    
오늘 도 1 등. 어제 겨울 방어에 소주 한 병 정도 마신 것 같군요.
곁에 남자샘들 소주하다가 막걸리로 돌리는 바람에....혼자만 소주를 고집하는 바람에..
어제 특히 김기근 선생님도 자리를 함께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젠틀한 농사꾼(?) 농한기 때 수업 들으시며 글 쓰신다니 참 멋지십니다.

분당반에 다방면 인재들이 많아요.
그 귀한 겨울 방어, 돼지 한 마리 덩치 크기인데 산지에서 공수 해 오신 공해진 선선생,
그 귀한 겨울 방어, 돼지 한 마리 덩치 크기의 놈을 회를 처서 내 놓게 하는 윤용화 선생님,
그 귀한 겨울 방어, 돼지 한 마리 덩치 크기 회를 그렇게 맛있게 잡수시는 분당반원님들 .
가끔, 아니 자주 '산다는 게 행복하다!'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바로 엊저녁.

자 수업합시다.
서영 반장 노트에 줄 쫙- 긋고
바둑도 국가 경영도 소위 '악수'를 뚜게 됩니다.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던 땐데 뭐가 그리 급해 속국인 미국을 그렇게 다루었는지..
욕심이 끝간 데 없어 내리 '악수'만 골라 뚜니 자식에게 물려죽은 어미 살모사 꼴이 되고 말았지요.
하기야 언제고 독립했을 테지만.  국가경영도 몇 넘(?)들 때문에 망치게 되어 있는 게 아닙니까?

와! 근사합디다. 벤저민 플랭클린, 존 애덤스, 로저셔먼, 로버트리빙스턴,토마스제퍼슨들과
독립선언문 발기, 서명, 발표하는 사진에 나오는 신흥 귀족(?)들의 사진을 보니 '참 근사하다'라는 말이
튀어 나오더군요.
그들이 나중에 '보수'가 되었을 텐데...?
이화용   15-01-08 09:50
    
기미 독립 선언문은 그 내용이 너무나 추상적이라서 화가 난다는 교수님 말씀에
"오등은 자에 아......"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찾아 봤습니다.

(한글 번역본입니다.)

 우리 조선은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노라. 이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똑똑히 밝히며, 이로써 자손 만대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반 만 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여 이를 선언함이며, 2천 만 민중의 충성을 모아 이를 두루 펴 밝히며, 겨레의 한결같은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를 주장함이며, 인류가 가진 양심의 발로에 뿌리 박은 세계 개조의 큰 움직임에 순응해 나가기 위하여 이를 내세움이니, 이는 하늘의 분명한 명령이며 시대의 큰 추세이며, 온 인류가 더불어 같이 살아갈 권리의 정당한 발동이기에, 하늘 아래 그 무엇도 이를 막고 억누르지 못할 것이니라.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에 희생되어, 역사 있은 지 몇 천 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려 고통을 겪은 지 이제 십 년이 지났는지라, 우리 생존권을 빼앗겨 잃은 것이 무릇 얼마이며, 겨레의 존엄과 영예가 손상된 일이 무릇 얼마이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백과 독창력으로써 세계 문화의 큰 물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잃은 것이 무릇 얼마인가!
 
오호, 예로부터의 억울함을 떨쳐 펴려면, 지금의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앞으로의 위협을 없이 하려면, 겨레의 양심과 나라의 체모가 도리어 짓눌려 시든 것을 키우려면, 사람마다 제 인격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려면, 가엾은 아들딸들에게 괴롭고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아니하려면, 자자손손이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길이 누리도록 이끌어 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겨레의 독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니, 2천만 각자가 사람마다 마음의 칼날을 품고,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이 정의의 군대와 인도의 무기로써 지켜 도와주는 오늘날, 우리는 나아가 얻고자 하매 어떤 힘인들 꺾지 못하랴? 물러가서 일을 꾀함에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하랴?

병자 수호 조약 이후 때때로, 굳게 맺은 갖가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죄주려 하지 아니 하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우리 옛 왕조 대대로 물려 온 터전을 식민지로 보고, 우리 문화 민족을 마치 미개한 사람들처럼 대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감을 탐할 뿐이요, 우리의 오랜 사회 기초와 뛰어난 겨레의 마음가짐을 무시한다 하여, 일본의 의리 적음을 꾸짖으려 하지 아니하노라. 우리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 바쁜 우리는 남을 원망할 겨를을 갖지 못하노라. 현재를 준비하기에 바쁜 우리는 묵은 옛일을 응징하고 가릴 겨를도 없노라.
 
오늘 우리의 할 일은 다만 자기 건설이 있을 뿐이요, 결코 남을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로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으로써 자기의 새 운명을 개척함이요, 결코 묵은 원한과 한 때의 감정으로써 남을 시기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로다. 낡은 사상과 낡은 세력에 얽매여 있는 일본 정치가들의 공명심에 희생된, 부자연스럽고 불합리한, 그릇된 상태를 고쳐서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바른 길, 큰 으뜸으로 돌아오게 함이로다.
 
 
당초에 민족의 요구로서 나온 것이 아닌 두 나라의 병합의 결과가 마침내 한때의 위압과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의하여,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영원히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구덩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지금까지의 실적을 보라! 용감하고 밝고 과감한 결단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바로잡고, 참된 이해와 한 뜻에 바탕한 우호적인 새 판국을 열어 나가는 것이 피차간에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이는 가까운 길임을 밝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또 울분과 원한이 쌓인 2천만 국민을 위력으로써 구속하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구한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 아닐 뿐 아니라, 이로 말미암아 동양의 안전과 위태를 좌우하는 굴대인 4억 중국 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두려움과 새암을 갈수록 짙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의 온 판국이 함께 쓰러져 망하는 비참한 운명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니, 오늘날 우리 조선 독립은 조선 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의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 동양을 지지하는 자의 무거운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며, 중국으로 하여금 꿈에도 면하지 못하는 불안과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 평화로 그 중요한 일부를 삼는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필요한 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의 문제리요?
 
 
아아! 새 천지가 눈앞에 펼쳐지도다. 힘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도다. 지난 온 세기에 갈고 닦아 키우고 기른 인도의 정신이 바야흐로 새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의 역사에 쏘아 비추기 시작하도다. 새 봄이 온누리에 찾아들어 만물의 소생을 재촉하는도다. 얼어붙은 얼음과 찬 눈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이 저 한때의 형세라 하면,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때를 맞고, 세계 변화의 물결을 탄 우리는 아무 머뭇거릴 것 없으며, 아무 거리낄 것 없도다. 우리의 본디부터 지녀온 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실컷 누릴 것이며, 우리의 풍부한 독창력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온누리에 민족의 정화를 맺게할 것이로다.

우리가 이에 떨쳐 일어나도다.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우리와 더불어 나아가는도다. 남녀노소 없이 음침한 옛집에서 힘차게 뛰쳐나와 삼라만상과 더불어 즐거운 부활을 이루어내게 되도다. 천만세 조상들의 넋이 은밀히 우리를 지키며, 전세계의 움직임이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나니, 시작이 곧 성공이라, 다만 저 앞의 빛으로 힘차게 나아갈 따름이로다.

***

저도 올리기만 했지 찬찬히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방어회 먹은 기운 어디다 쓸까요?
지금부터 다시 정독해 봐야겠습니다.

샘들 담 주에 뵈어요**^^
     
박서영   15-01-08 20:47
    
화용샘  감사요. 시작하는 두 줄에 울컥하네요.
     
문영일   15-01-09 06:36
    
화용님 감사합니다.
  저도 독립선언서에 대한 말씀을 듣고 어리둥절 했고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시험공부 한다고 머릴 쌓매고 읽고 해석을 듣던 '명문'으로 알고 있었는데(저는 지금도 그 마음임.)
  그런 관점도 있다니......
  지금 다시 읽어 보아도 인류의 자유와 평등, 세계평화를 주장한 것이고 인간의 존엄성도 아룰러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그 실천 사항인 공약 삼장은 한글판에는 없던가요.
  굳이 현실성이 문제라면 공약 삼장이 행동방침인데 ......
  전 33인의 용기와 기백, 그 정신을 지금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화용   15-01-09 07:42
    
-공약 3장-

하나. 오늘 우리들의 이 거사는 정의 인도 생존 번영을 위하는 겨레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치닫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한 순간에 다다를 때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시원스럽게 발표하라.

하나. 모든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들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3월 1일에 발표한 기미독립선언서는 최남선이 기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고 생동감이 없었던 관계로 한용운이 선언서를 발표하는 현장에서 공약 3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엄선진   15-01-08 10:03
    
서영반장님,  후기  잘  복습  했습니다.
화용  선생님,  잘  보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이은하   15-01-08 10:34
    
화용샘 저도 교수님을 말씀듣고 함 찾아봐야
생각했네요. 감사~
독립선언문..언제 접해보고 아득하기만 하네요
갑자기 국민교육헌장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
이은하   15-01-08 10:14
    
어제 아침 단체카톡에 올라온 소식..
수업 끝나고 방어회 파티가 있다는 알림과 친절한 설명
방어방어방어회...그렇게 노래 불려샀더니만
완전 신났어요. 수업은 뒷전 붉으스럼하고 고소한 방어회가
머리속에 뱅글뱅글 돌았다면,.,(믿거나 말거나)
방어회와 수주한잔 환상적 궁합이었어요
누구누구샘은 황홀한 방어맛에  취해 가방도 놔두고
가셨더라고요. ㅋㅋ
즐거운날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박재연   15-01-08 10:37
    
화용샘의 기미독립문  추가요^^    설팅법에 숙박법까지  별놈의 법이 다 있었네요  자서전은  자존심의 만족이라니  고것 참  간단합니다그려..  방어회를 어찌나 두껍고 크게 썰었는지  붉은 빛 더는 회가  삼겹살 같기도 하지 뭡니까.  그 덕에  소주도 달더군요.  근사한 신년회였습니다.사랑하는 마음에  이 추운날 수고를 사서 해주신 공샘 윤샘 감사합니다.
     
박서영   15-01-08 20:52
    
김영란법, 세모녀법등도 있죠? 전 난생처음 방어 갈비도 뜯어봤네요.
공해진   15-01-08 19:57
    
어제 수업시간에서
미국을 독립케 한
원인이
토마스 패어의 <상식론>, 존 로크의 철학(인류의 자유와 평등), 프랑스의 지원이었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어떤 절대 권력도 막지 못하는가 봅니다.
자유와 평등
하늘의 법칙이었나요.
제비 한 마리가
날아와
봄을 알리듯 어디에도 결코 우연은 아니겠지요.
조정숙   15-01-09 05:49
    
재작년 이맘때쯤 공샘의 방어회 파티가있었죠
그땐 횟집대신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신
이여헌샘 댁에서..
방어회가시가 목에 걸렸는데도
다른분들걱정할까봐
내색않고 계시다가
귀가후 응급실로 직행하셨던
신은순샘.
먹어도 먹어도 남아 집에까지 싸갖던
그시절 그추억이 문득떠오르네요
방어하면
공샘을 잊지 못할것같아요
세상에 태어나 방어갈비는
첨뜯어봤네요
분당반의 윤활유
꽁샘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