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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적 거리가 필요!    
글쓴이 : 구금아    14-12-31 22:16    조회 : 3,355

2014년 마지막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첫문은 박후영 님의 글 <몽골을 가다>로 열었습니다.

몽골 여행을 하다가 작가의 지난 노마드 날들의 삶을 더듬으며 쓴 글이죠.

전체적인 면에서 피드백이 없이 잘쓴 글이라고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과거에서 현재로,

장면마다 과거에 갖다가 현재로 빠져나오는 구성도 무척 좋다고 했습니다.

약간의 손질만 해서 다음주에 한번만 더 제출한는 걸로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글은 이영옥 님의 .

약자를 경멸하는 K씨에 대한 서사적 성격의 글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개인의 도덕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하며

너무 단호함은 피하는게 좋다는 피드백을 했습니다.

마무리만 다시 해서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은 김형도 님의 <사슴이여 안녕>

사슴에 관한 글인데,

사슴을 좋아하는 이유를 좀 더 부각시키고,

사슴의 생태도 더 많이 소개되었으면 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뒷 부분에 영화이야기도 약간 줄이면 더욱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느끼려면 미적 거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글을 쓸때도 그렇지만 생활속에서도 그런것 같습니다.

연말이고, 곧 새해가 옵니다

주위분들과 아름다운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조현상   15-01-01 12:10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내 마음의 고향 화요반님들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영옥   15-01-01 18:49
    
지난 송년의 밤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화요반에서도 뵐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