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이 있냐고 전화 하신 분들이 계셔서 아주 잠깐 반장도 헷갈렸답니다.
좋은곳으로 여행을 가셨는지 고향부모님께(?) 가셨는지 빈자리들이 눈에 띄었네요. 어디에 계시든 새해 첫날 맞이 잘 하시구요 2015년 첫 수업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명작교실>
오늘 수업의 두사람 나다니엘 호손과 벤자민 프랭클린은 학창시절부터 많이 들었고 책으로 영화로도 만났기에 생소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호손의 <주홍글씨>
윗대인 윌리엄 호손이 행정장관시절 한 퀘이커 여성을 태형하고 마녀재판에도 적극 참여함.--세일럼 마녀 재판. 7명의 특별 재판관중 하나였던 존 호손의 후손인 나다니엘 호손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라 함.
보수(농업 기반)와혁신(소규모 가게, 교역종사자,상인)의 대립구도에서 발생.
호손이 세관 창고에서 A자 새겨진 옷을 보고 소설구상.
무엇이 올바른 신앙인가? 올바른 청교도인가? 라는 문제 제기.
평론가들은 헤스터 프린을 ‘가장 미국적인 어머니’ ‘강인한 여자’아메리칸 프론티어‘의 상징이라고도 함.
호손은 무엇을 쓰고 싶었을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그 당시 미국풍토에서는 헤스터 같은 여자는 돌로 쳤다. 호손의 시각은 이런 여자도 인정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기독교 정신은 도망가서 잘 살게 해줘야 한다. 만약 그런 결론이었으면 호손은 파문당했을 것이다.(임교수님 말씀)
호손: “올바른 기독교 정신은 무었인가”
<식민지 점령 쟁탈전>
법해석의 차이와 총독의 무능,프랑스의 미 대륙 잠식.
이로쿼이 연맹결성-방어목적의 인디언 연맹.
영불은 80년에 걸쳐 충돌. 정확히는 영국이 프랑스-인디언연합과 전쟁.
결과-프랑스는 서인도제도의 섬과 인도, 캐나다의 대부분 ,미국내의 영토등을 다 잃다. 전쟁과정중에서 식민지 사람들은 대영 분노의식 고조.
첫째 식민지인에게 실질적 이득이 전혀 없었던점
둘째 영국지배층이 식민지 출신 군인이 전쟁수행 자격 미달이라는 의식.
식민지 사람들 사이에 처음으로 공동의 연대의식.
<벤저민 프랭클린>
정규교육 2년, 채식주의자.
“미국 최초의 위대한 작가”(데이비드 흄의 평).
식민지인임에도 불구하고 전 유럽인들의 존경을 받음.
가장 미국적인 인간상, 미국자본주의의 상징.
젊어서는 온갖 직업 전전.
13개 덕목 설정,실천체크
절제, 침묵,규율,결단,절약,근면,진실,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
정작 본인은 지키지 못했다.
<<가난한 리처드의 책력>> 장기간 베스트셀러.
하숙집 딸 데보라 리드와 결혼.
회원제 도서관 설립(필라델피아 도서관), 첫 독일어 신문 창간, 필라델피아 우체국장, 미국 철학회 결성, 필라델피아 대학(펜실베니아대학)설립, 미국 우정장관 대리, 식민지 연합 제창, 민병 대법안 통과, 이중초점안경, 악기 아모니카,피뢰침등등 발명품.
<독립 선언서> 기초 위원. 초대 주 프랑스 미국 전권 공사, 대영 강화회의 대표, 펜실베니아 주지사, 헌법회의 참가, 노예폐지협회의장.
1790년 4.17, 필라델피아 자택에서 죽음.
수필반 풍경
박재연<삶의 격> 박종희<뒷목> 김기근< 새 신발을 사야하나>
김정미<선배들!> 이화용<되비지 찌개> 문영일<사장님 존 거 나왔어요>
김혜자<변신 그리고 사진 한 장> <타관은 타관입디더>
윤용화<죽을 뻔 했네> 이우중< 산에는 사람이 산다>< 군대에는 보물이 숨겨져 있었다> 엄선진<소녀의 입맞춤> 이상 12편의 합평이 있었습니다.
12편 모두 오케이를 받았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내신 윤선생님은 “짝꿍이 손 봐줬나요?”라는 교수님의 질문을 두 번 받았습니다. 짝꿍이신 정모에 샘께서 더 뿌듯해 하신듯합니다.
2015년에는 분당반 모든 선생님들께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