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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여자보다 나이든 여자를 선택하라니요?    
글쓴이 : 홍성희    14-12-29 21:59    조회 : 4,459

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2014년 마지막 수업 날입니다.

어릴 때는 해가 바뀌는 것이 무슨 큰일이라도 되는 듯 연말이면 심란했는데요, 점점 아무 느낌 없이 덤덤히 지나가게 되네요.…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글쎄요…

교수님 모시고 6명이 단출하게 오모가리 김치찌개 집으로 갔는데요, 주용숙샘께서 골든 벨을 울리셨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김치 전골, 오징어 볶음, 삼치구이가 너무 맛있었어요. 주용숙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3강 독립전쟁 직전의 격랑

* 수업 시작할 땐 빈자리가 많았는데요, 차츰 채워져 역시나 꽉 찬 강의실.

  얼마 전 수술 받으신 조선근샘의 건강한 모습에 박수 짝짝짝!  콩설기 입에 물고 공부 시작~^^


1. 영국의 정치 상황 : 영국과 미국의 시대 대조하기 위해 알아 둘 것!

* 앤 여왕 : 후계 없음.

* 조지 1~(1714~) : 독일의 ‘하노버 가’ 핏줄 (영국에 관심 적어 : 왕권 약해짐)

* 조지 3세(1760-1820) : 미국독립 (보수파 50년 집권 : 영국 왕들이 정치 못해)

* 조지 5세(1차 대전 직후) : ‘윈저가’라는 이름 사용 (1차 대전 일으킨 독일 느낌 없애려)


2. 식민지 점령 쟁탈전

* 영불전쟁 : 영불은 80여년에 걸쳐 충돌. 불-인디언 동맹군에게 영국 군대는 패배.

→ 결과 ; 프랑스는 미국 전체에서 발판 완전히 상실. (1750년대의 미국 판도 지도 참고)

◎ 전쟁 과정에서 식민지 사람들은 대영 분노의식 고조.

→ 식민지 사람들 사이에 처음으로 공동의 연대의식.

우리나라가 월남전에서 민족의식을 느끼고 배워 온 것과 일맥상통(월남인들의 끈끈함)



3. 벤저민 프랭클린

① 자서전의 작가 (루소와 더불어 자서전의 모범, 서문 - 자서전 창작 방법의 기초)

② 미국적 인간사 : 미국 자본주의의 모범

③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직업 : 학문, 외교, 자격 등


* 벤저민 : 토마스 트라이온 ≪The way to Health≫ 채식론에 공감.

*에피소드 : 보스턴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던 길, 생선 배 속에 작은 생선이 들어 있는 걸 봄.

→‘너희들이 서로 잡아먹고 있다고 하면 우리가 너희를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선먹음.

→ “이성이 있는 동물이라는 것은 참 편리한 것이다. 그것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이유를 발견할 수 있고, 이유를 붙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합리화, 이론적 변명

 

* The Junto club 창설(1727). : 각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글쟁이들에게도 필요)

⇒ 미혼 때 난잡한 생활, 아내 복 없고 바람도 피웠음.


* 13개 덕목 설정, 실천 체크.(애들 교육할 때)

 (1) 절제 (2) 침묵  (3) 규율  (4) 결단  (5) 절약 (6) 근면  (7) 진실  (8) 정의  (9) 중용 (10) 청결

 (11) 침착 (12) 순결 (13) 겸손

 

* 하루의 일과 시간표 : 교수님도 중고교 때 해 보심. 작심삼일 - 그래도 하는 게 낫다.

① 아침 ; 오늘은 어떤 선행을 할 것인가?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연구함.

      ◎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림. But 엉터리 교인.

          교회는 제일 늦게 지어라, 안 지을 수도 있다, 종교를 잊어버릴 수도 있다.

          ⇒ 종교 부정 가능성 설파 (벤자민의 위대함 : 실용주의 자본주의)

② 낮 ; ‘12 1’ 독서 또는 장부를 살펴볼 것. 점심.

③ 오후 : ‘2345’ 일을 함.

④ 저녁 ; 오늘은 어떤 선행을 하였는가? ‘6789’ 정돈, 하루의 반성.

⑤ 밤 ; ‘10 11 12 1234‘ 수면.


* 유명한 <<가난한 리처드의 책력>> 최고의 베스트셀러.: 천문 기후 정보. 시, 경구. 대중성

 ◎ 명언 예

 “화를 내는데 더딘 사람을 조심하라. 그는 무엇엔가 화가 나있는데 공짜로는 화를 풀려하지 않을 것이므로.”

“장님의 아내, 왜 화장을 하지?”  “법이 없는 곳에는 빵도 없다.”  “저녁을 굶으면 약이 필요 없다.”

“나 자신만큼 자주 나를 속인 사람이 누가 있을까?”  “거짓말은 한 다리로 서지만, 진실은 두 다리로 선다.”

“부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그것을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믿을만한 친구가 셋 있으니, 늙은 아내와 늙은 개, 그리고 현금이다.”

“부와 만족이 언제나 동침하는 것은 아니다.”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떠라. 그 후에는 반쯤 감아라.”


* 프랑스 인디언 전쟁 :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Join, or Die)”는 구호를 제창

* 발명품 : 이중초점 안경, 악기 아모니카, 피뢰침 (종이 연에 불이 붙는 것보고 발명) 등등 


* 1774년 런던에서 토마스 페인을 미주로 오도록 권유. <독립선언서> 기초위원.

  프랑스 : 미국 독립지지, 지원.(파리에서는 벤저민 붐) → 그래서 미국 독립이 가능해짐.


* 여자 선택에 관한 충고

“남자는 여자의 적응력, 현명함, 그리고 예민한 통찰력을 원한다.”

“당신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당신은 젊은 여자보다 나이든 여자를 선택해라” 까닭은?

→세상을 많이 알고, 외모에 신경 쓰지 않으며, 아이라는 위험 요소가 없다.

  죄의식과 가책이 안 들며, 무엇보다 그들은 감사할 줄 안다


* <<프랭클린 자서전>>   자서전이 무엇을 쓰는가를 알려준다.   미국인이 성경 다음 많이 읽은 책!


2교시  수필반

김형도님 <노블레스 오블리주>

윤효진님 <초록색을 좋아했나요>

오늘 합평 글은 두 편이었습니다.


* 글 쓰는 능력이란 자기 판단을 객관화시킬 줄 아는 것이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자기희생이 있어야 한다  : 생명 〉재산 〉명예 등

  단순한 기부 문화와는 다름. 기부하면서 특권을 누리는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아니다.

* 새로운 글보다는 미완성의 글을 고쳐서 완성시켜라. 그래야 실력이 는다.

* 좋은 글이란 자기 체험이나 생각 속에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하는 글이다.

* 정보는 정확해야 된다. : 인터넷, 책을 너무 믿지 마라.


*수필 교재

851번  유안진 : 한국산문 고문, 꼭 기억하세요!

서울대 교육학과(아동 교육) 교수 : 전통 육아 방식, 태교, 육아의 일인자.

<할 말이 남아 있다고> : 한 달을 한 줄로 처리, feel이 안와.

<마음> <세상 문> : 역시 대가의 시!, 좋아요.

<내가 가장 아프단다.> <며느리> : 일리는 있지만 공감, 절박함 부족(교수님이 남자라서^^)

→오길순 전 회장님이 좋은 시를 추천했다.


853번  강영은 : 유안진과 한 세대 차이 - 시 작법이 다르다. 감이 안 잡힌다.

                느낌도 없고, 묘사도 별로 (선배 시인 : 묘사가 아름답고 느낌이 있다.)

<거미의 수사학> <병산 수묵화> <젖은 봉투> : 재미없어 독자가 잘 안 읽음.



3교시 티타임

드디어 김미원 명예회장님의 손자 턱을 먹게 되었습니다, 5층 스무디 킹에서~^^

휴대폰 속 아기가 그 새 또 많이 커서 더 의젓하고 잘 생겼더라구요…샘, 잘 마셨어요~고맙습니다.

자몽 티, 채소 스무디, 요거트 스무디, 아메리카노 등 먹으며 발전적인 수다 속으로…

처음으로 시간 낸 막내 김민균샘에게 아기들이 그 때(6, 4살)가 제일 예쁠 때라고 한 마디씩. 멋쟁이 오영숙샘께서 아기는 키울 때 부모에게 행복을 주니까 이미 효도 다 한 거, 다른 건 바라지 말라는 말씀에 모두 끄덕끄덕~ 저희도 알고는 있지만 막상 마음 비우기가 쉽지는 않죠~


* 2014년 마지막이 며칠 안 남았네요.

지난 일 년 용산반 문우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글 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민균   14-12-29 22:27
    
나이 든 여자를 선택하라는 충고에 딱히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총무님의 후기 재미+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티타임에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손주 보신 것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큰아이 유치원 모임에 가면 제가 단연코 왕언니인데 수필반의 막내가 되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총무님께서도 다른 회원분들께서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성희   14-12-30 15:06
    
민균샘, 반가워요~
작년까진 "내가 젤 늙었어~"였는데
수필반엔 또래가 많아서 저도 맘이  편하고  감개무량해요^^

<지로워>를 읽으며
'태능 갈비'라고 씌여진 욕실 타올을 보고
'세수 수건'이라고 잘난척 하며 읽던 큰애 6살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지나고 나면 다 재밌고 아름다웠던거 같아요~

이 공간에서 자주 만나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김미원   14-12-30 09:39
    
김민균님,
나이는 내가 가는 모임에 따라 상대적이더라구요.
막내~ 좋지요? 마음껏 즐기셔요. 환영합니다.

용산반님들과 어느 새 4계절을 보내게 되네요.
사람은 4계절을 지내봐야 안다는데...
사랑과 훈훈한 정,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열정,
앞서 이끄시는 반장님, 총무님, 모두모두 반했습니다.

1년을 보내며 쪼끔 올드한(?) 시 한 수 올려놓습니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 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정치와는 전혀 관계 없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살리라 믿었던 것이다
결론 없는 모임을 끝낸 밤
혜화동 로터리에서 대포를 마시며
사랑과 아르바이트와 병역 문제 때문에
우리는 때묻지 않은 고민을 했고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노래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래를
저마다 목청껏 불렀다
돈을 받지 않고 부르는 노래는
겨울밤 하늘로 올라가
별똥별이 되어 떨어졌다
그로부터 18년 오랜만에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 되어
혁명이 두려운 기성 세대가 되어
넥타이를 매고 다시 모였다
회비를 만 원씩 걷고
처자식들의 안부를 나누고
월급이 얼마인가 서로 물었다
치솟는 물가를 걱정하며
즐겁게 세상을 개탄하고
익숙하게 목소리를 낮추어
떠도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모두가 살기 위해 살고 있었다
아무도 이젠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적잖은 술과 비싼 안주를 남긴 채
우리는 달라진 전화번호를 적고 헤어졌다
몇이서는 포커를 하러 갔고
몇이서는 춤을 추러 갔고
몇이서는 허전하게 동숭동 길을 걸었다
돌돌 말은 달력을 소중하게 옆에 끼고
오랜 방황 끝에 되돌아온 곳
우리의 옛사랑이 피 흘린 곳에
낯선 건물들 수상하게 들어섰고
플라타너스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아직도 남아 있는 몇 개의 마른 잎 흔들며
우리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부끄럽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은가
바람의 속삭임 귓전으로 흘리며
우리는 짐짓 중년기의 건강을 이야기했고
또 한 발짝 깊숙이 늪으로 발을 옮겼다
     
권정희   14-12-30 12:37
    
김미원 선생님! 합평도 부드럽게, 하지만 핵심은 콕 집어서, 금과옥조의 말씀 해 주시니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기분좋고 함께 업그레이드 되는지 모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또 좋은 시를 올려주셨네요.
 김광규시인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상기하면
왜 가슴이 저릿해져올까요.
 젊은 날 뜨거운 노래와 푸른꿈을 말하던 우리가
지금은 왜 내 안위와 내가 누릴 수 있는 것들에만 관심을 가질까요. ㅜ ㅜ
늘 반성하게 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를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나은 시간을 보내길 기도해봅니다.
     
홍성희   14-12-30 15:26
    
젊었을 땐 이렇게 살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나이들면서 점점 겁  많고 몸 사리고
좋은 것,  익숙한 것
그리고 맘 맞는 사람만 만나
듣고싶은 얘기만 들으며 살려하죠~
반성은 안 할래요,
대신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살도록
노력은 하렵니다.
좋은 시~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만나요~♥
박옥희   14-12-30 12:17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홍성희   14-12-30 15:29
    
김광규 시인 꺼라고 권정희샘이 그러네요~
미얀마 글 너무 좋아요
안 가봤는데도 마치 갔던거 같은 느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쌤!
임정희   14-12-30 12:44
    
주용숙 샘께서 쏘신 맛있는 점심시간, 벤자민 프랭클린을 자세히 알 수 있었던 1교시,
글쓰기 공력을 키우는 2교시, 티 타임 시간까지 소상히 정리해주신
홍총무님 감사합니다^^

올 해의 마지막 수업을 하고, 김미원 샘께서 사주신 건강 쥬스로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막내도 있으니 아이 좋아라~~

삶의 늪으로 한 발짝 깊숙이 들이 밀며
'바쁜 나날 속에서도 내가 가장 확실하게 지속했던 일은 쓰기였다'라고
말하며 내년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리저리 얽힌 내 삶의 가닥들을 정리하라고
안내해주는 배움이 있는 이 곳을 사랑합니다.

깊숙하고 따뜻한 마주침이 있는 용산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담주에 뵈요~~~
     
홍성희   14-12-30 15:33
    
스스로 올 한해 
뭔가 하며 보낸 것 같아 뿌듯합니다, 쓰담쓰담 ㅎㅎ
옆에서 툭 밀어준 반장님 덕이에요~

내년에도
따뜻하고 그윽한 눈빛 주고받는
우리반 되길 바래요~♥
권정희   14-12-30 12:54
    
홍총무님! 오늘도 변함없이 빠르게 후기 올려주셨군요.
 티타임도 늦게 끝나고, 시장봐 가느라 바빴을텐데...수고하셨어요.
  1월 등단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일이 많을 것 같네요. 푸근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달란트가 뛰어나신 총무님의 미소가 복에 복을 불러올 것입니다. ㅎ ㅎ
 젋은 여자보다 나이 든 여자를 선택하라는 프랭클린의 말대로 요즘 결혼식장에
 가보면 연상연하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가난한 리처드의 책력에 실린 명언들이 참 와 닿네요.
나 자신만큼 자주 나를 속인 사람이 어디 있을까가 특히 좋습니다. 인기 있는 달력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올해의 마지막 달력을 보는 날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여러 님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홍성희   14-12-30 15:36
    
내 시조카는 7살 연하랑 결혼해서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ㅎㅎ
일리있는 얘기인 것도 같아요,
내가 나이들어 보니까 ㅋㅋ
즐건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만나요~
양경자   14-12-30 19:35
    
어쩔 수 없이 올해 마지막 수업에 빠지면서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다는걸 절실히 실감했습니다
몸은 ???,  마음은 용산 아이파크에, 우선 나이든 여자를 선택하라는 명강의를 놓친게 무쟈게 아깝구요~
지난주 글 두편,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초록색을 좋아했나요~  합평은 어떻게 됐을까?
이번주에는 어느분이 어떤글을 냈을까?
티타임엔 누구 누구 참석했을까?
온통 궁굼한것 투성이라 다시는  결석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꼼꼼하게 기록하신 후기 읽으며 수필교재 펴놓고 하나 하나 표시하면서
후기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새삶스레 실감합니다  늘 수고로움에  고맙습니다
태능 갈비와 세수 수건에 빵 터졌고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에 감추어진 시간여행을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올해는 유난히 격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많은 일들 중에  글 공부를 시작한것 역시 빼 놓은수 없는 큰 부분을 차지하고요~
좋은분들 만나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5년 을미년에도 용산반에서 곱슬 거리는 하얀 양털 처럼
알콩 달콩 재밋는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홍 성희 총무님~ 첫해 첫번째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홍성희   14-12-30 22:37
    
웬일로 안 오셨나 했더니, 바쁘셨군요~
미국 역사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할 수가 ㅎㅎ
벤자민 프랭클린, 하루를 계획대로
꼼꼼히 산 줄 알았는데
그도 역시 남자인지라 ㅋㅋ
그래도 13가지 덕목과 명언, 어록들은 엄청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물론 나이 든 여자를 선택하라는 것도
일리 있는 것 같고..

내년엔 용산반 등단자가 많을 것 같아요
샘, 기대가 커요~
이번 주에는 글이 7편이나 나왔어요 ㅎㅎ
담 주에는 샘의 글도 기대할게요~^^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뵈요~♥
김혜정   14-12-31 14:01
    
2014년 마지막날입니다.
달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