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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과의 상호교감......    
글쓴이 : 강혜란    14-12-25 00:00    조회 : 3,582
폭포 소리가 산을 깨운다
천양희 시<직소포에 들다>로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폭포 소리가 절창이다.
백색정토는 극락정토다.
소유하지 않음으로써 극락을 체험한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생각해보자.
폭포처럼 우렁찬 시를 쓰고 싶어하는 갈망을 들어낸 시다.
남미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옥타비아파스는
"시의 영감은 종교적 진리를 구현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라고 말했다.
 
김형도님의 <<글을 쓰는 마음>>
박병환님의 <<뒷모습>> 을 합평했습니다.
조사의 종류는
격조사, 차이보조사, 동일 보조사가 있다.
접속부사의 쓰임새를 바로 알고 쓰자.
수식어는 반지와 같다.
감정적 단어는 가급적 쓰지 말고
감정환기적 단어를 쓰자.
퇴고를 많이하라.
 
김광균의 <추일서정>
이재무의 <추석>을 읽었습니다.
시라는 것은 기표위의 장르다.
기표는 바뀌지만 기의는 안바뀐다.
기표는 언어의 사회성이 있기때문에
외국시에서 감동을 느끼지 못한다.
 
소설은 기의 중심이다.
따라서 기표의 영향을 덜받는다.
 
설날과 추석의 의미는 다르다.
현대인들은 이산가족이다.
명절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예수 탄생의 의미.
마굿간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사람을위해 살아라.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나무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글쓰기는 인간과 세계 이해의 계기를 마련해 줄 뿐만아니라
내 삶에 관하여 통찰의 시간을 마련해준다.
 
이재무 교수님의 주옥같은 강의로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오늘은 김혜숙님이 팥죽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정성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요반님들 사랑과 축복 가득한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는 2014년 마지막 수업 시간입니다.
문우님들 전원 강의에 참석하시어
송구영신의 시간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강혜란   14-12-25 00:07
    
다음주 독서토론은
창비 단편소설 47권입니다.
밑줄 긋고 별표 치며 열심히 읽겠습니다.^^
     
유병숙   14-12-25 13:15
    
후기도 꼼꼼하고
독서토론도 꼼꼼한 모범적인 강혜란 샘~~
병원 갔다가 지각한 저는
덕분에 못 들은 부분까지 죄다 학습했습니다.

들었어도 잊어 버리고,
다시 들으면 새롭기만 한데
언제나 풍월을 제대로 읊을려는지~

샘~~후기 줄치며, 제대로, 열심히 읽었습니다. 
독서토론 책도 열심히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강혜란   14-12-25 00:29
    
이재무 교수님
아트앤스터디 인문숲 강좌
자유게시판에 공지했습니다.^^
유병숙   14-12-25 13:17
    
시인과의 교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유병숙   14-12-25 13:21
    
김혜숙 샘
동지 팥죽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샘 덕분에 해마다  행복합니다.
올해의 액운 다 물리치고
새해에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병숙   14-12-25 13:23
    
김명자 샘~
이두의 샘~
담 주에 오신다고요?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담 주는 올해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다정하고 정다운 얼굴~~
모두모두 모이세요~~~^^
이영옥   14-12-27 00:28
    
김혜숙샘의 팥죽보시를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황당한 응급실 행으로 팥죽도 강의도 졸지에 몽땅 놓쳐버렸어요 ㅠㅠㅠ 수업에 자꾸 빠지면서도 뒷걸음질의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 것은 이쁜 손주의 웃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승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문우 덕에 오늘도 붉은 깃발의 '기의'를 직시할 수 있습니다. 강혜란샘, 감사합니다~~^^
     
유병숙   14-12-27 11:23
    
이영옥 샘
이석증으로 응급실까지 다녀오셨군요.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손주사랑의 맘에 항복~입니다.
글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시고~~
아프지만 마소서~~
담 주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병숙   14-12-27 11:24
    
김요영 샘~
나경희 샘~
이사 잘하셨나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시길~
담 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