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오늘은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액운을 막아 줄 동지팥죽들 드셨나요?
교수님이 못 오셔 오늘 점심은 9명이 모여 저희끼리 오모가리 김치찌개 집에서
땀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눈이 내려선지 김치찌개와 오징어볶음이 꿀맛 이었어요~^^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2강 식민지 시대(1493-1776)
* 오늘부터는 간단히 수업 중 가장 핵심 내용이나 인상적이었던 것 위주로 쓰겠습니다. (교수님)
3. 첫 여류시인 앤 보래드스트리트
* Anne Bradstreet : 미국의 첫 시집 출판, 여류로도 첫 시집 출간.
8남매를 키우며 창작, 신앙심과 삶을 잘 조화시켜 냄. → 청교도들의 모범 주부!
① 시집 <서시>
“하찮고 정제되지 않은 이 광산의 광석 / 여러분이 번쩍거리는 금으로 만들어 더 빛나게 해 주시기를” → 겸손.
② <내 친애하며 사랑하는 남편에게> : 동양적인 이미지, 사랑 . 시의 결론에는 깊은 신앙심이 표현.
<내 친애하며 사랑하는 남편에게>
둘이 하나인 게 있다면 그건 분명히 우리일 거예요.(중략) 당신의 사랑을 내가 직접 갚을 수 없으니 / 하늘이 당신에게 몇 배로 갚아주길 기도할 수밖에. / 그러면 우리 사는 동안 사랑으로 견뎌 / 이 땅을 떠나면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해요.→여러분과 비교해 보세요~^^ →남편에게 용기를 주려 함.
◎ 가장 애용했던 구절 : 우리 삶에 만일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번영은 그리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 초기 13개주의 형성
버지니아(제임스타운)→매사추세츠→뉴욕→메릴랜드→로드아일랜드→코네티컷→델라웨어→뉴햄프셔 →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뉴저지→펜실바니아→조지아
* 개척 시대의 인디언 사냥은 인두피 상금제. 인디언 두피 벗겨오면 누구에게나 상금 지불. 1703년 개당 12파운드, 1722년에는 100파운드.→코모도보다 더 잔인함.
* 벤저민 프랭클린 → 인도주의자, 좋은 이미지 그러나 …인두피 상금제도의 필요성 역설, 법안 제출, 승인 재촉.
4. 종교적 갈등과 미국적인 삶
* 로저 윌리엄스 : 세일럼 교회 목사 그러나 신정정치 부정, 추방당함.
→ 인디언의 도움으로 목숨 부지. 1636년 로드아일랜드에다 프로비던스 건설.
→ 첫 노예 폐지론자. 정교분리, 제국주의 비판
→ 인디언 땅을 유럽 왕들이 토지 허가증 발급할 권리 없다고 주장.
⇒ 로드 아일랜드의 아버지, 인디언의 엄청난 존경받음.
“대부분의 이교도, 유대인, 터키인, 혹은 반 그리스도적인 양심과 숭배가 모든 국가의 모든 이에게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하느님의 의지이자 명령이다.”
⇒ 인디언 교회는 기독교와 인디언 전통 신앙이 결합된 양식.
즉, 우리나라 불교는 산신령과, 중국 유교는 도교와, 미국 기독교는 인디언 사상과의 결합!
* 앤 허친슨 : 목사들은 ‘선택 받은 자’가 아니며 영적인 권위도 없다고 청교도 맹비난.
◎ 긍정적 평가 : 오마주가 <<주홍글자>>의 헤스터 프린이라는 주장.
◎ 부정적 평가 : 악녀의 대명사 이세벨의 오마주라는 견해도 있다.
* 퀘이커(떠는 사람들)교도 : 신과 직접 영적 교신, 즉 내면의 빛을 받고 몸이 부들부들 떨릴 때까지 고요히 앉아 묵상하면 “신의 이름에 부들부들 떨린다”고 명명.
* 윌리엄 펜 : 퀘이커교도. 진보적인 식민지 헌법 제정, 인간평등사상. 식민지 최고의 병원과 자선단체, 보험제도 발전시켜. 유럽의회 제안 .(매우 앞선 것!)
→ 퀘이커는 인디언의 평등 대우, 흑인노예 반대, 평화운동 등.
⇒ 엄청난 업적에도 불구, 독립전쟁조차 반대함으로써 업적 가려짐.→수세.
* 미국적인 삶
① 뉴잉글랜드는 영국 같은 장자 상속 아닌 자식들에게 골고루 상속.
② 항구 : 필라델피아와 뉴욕, 보스턴, 찰스타운, 사우스캐롤라이나, 뉴포트, 로드아일랜드.
→ 1700년 미국의 백인 인구는 25만 명, 유럽 이민이 급증 1775년에는 250만 명.
③ 타운 미팅(Town Meeting)제도 : 미국의 핵심제도, 의회의 기원.
④ 추수감사절 : 11월의 네 번째 목요일. 일명 칠면조의 날.
필그림 파더들이 역경 딛고 첫 수확(1621)에 감사한 데서 유래.
* 하버드대학 : 존 하버드 목사가 도서와 재산의 절반을 기증.
5. 미국적 기독교 신앙의 정착
* 미국의 청교도 신앙 : 민중 참여 형 회중교회 제도를 선호했던 미국의 신앙체제.
미국적 정치이념 : 배심제도, 투표 자유, 개인주의의 옹호.
미국 장로교회의 주요 업적 : 대부흥운동과 정부에 자유주의에 입각한 가치를 부여
* <주홍글씨>
1692년 매사추세츠주의 세일럼 빌리지의 마녀 재판.
⇒ 나다니엘 호손. “우리 역사에서 기록하기 가장 부끄러운 치욕적인 사건.”
⇒ 그래서 주홍글씨를 썼다.
헤스터 : 드러난 죄 : 확실히 벌 받음.
칠링워드 : 용서하지도, 용서 받을 줄도, 용서 할 줄도 모르는 죄.
딤즈데일 목사 : 숨겨진 죄(아닌 척 설교만 함) : 구제 받지 못함.
* 호손 : 과연 칠링워드는 죄인인가? “사랑의 무죄” 주장 ⇒ 딸이 잘 살게 함.
* 헤스터 : “아메리카 맘” : 미국적 어머니. 자기 혼자 죄를 다 감수하고 남에게 뒤집어씌우지 않는다.
→뉴 프론티어 정신→미국 개척 정신
2교시 수필반
* 윤효진님 <아직도 오빠라 부른답니다>
오영숙님 <엄마의 마음>
김민균님 <제일 예쁠 때>
김형도님 <글락스빌의 숲길>
오늘은 4편의 글을 합평하였습니다.
⇒ 첫 글을 내신 오영숙님, 김민균님 모두 OK받으셨습니다. 무서운 신인의 등장~^^
* 샌드위치 구성 : 가장 기초적 보편적인 글쓰기 방법.(시작 장면 = 끝 장면)
* <한국산문> 12월호를 읽었습니다.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을 쓰자.
① 흥미(재미) : 제목부터 재미있게.
② 정보(무한대) : “공공성”이 있을 때 가장 좋은 글이다. 보편성. (“사사성”이 아닌)
* 교수님 : 자기 글로 자아도취를 해보자 → 삶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3교시 송년회
오늘은 수업 후 용산반 송년회를 했습니다. “말”의 해를 잘 보낸 것을 축하하며 다가올 “양”의 해를 환영하며 다 같이 케이크의 불을 껐습니다.
김형도 선생님의 건배사 “웃기세”를 외치며 신나게 끼를 발산!
와~ 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짱입니다!
아무래도 노래방 기계가 용산반 편인 듯, 100점은 만원씩 내기로 했는데 100점이 ㅎㅎㅎ 부수입이 짭짤…
김혜정샘, 오영숙샘, 성필선샘, 김미원샘, 신선숙샘, 그리고 우리 임정희 반장 백점~ 짝짝짝! 감사합니당!
일등은 양경자샘, 인기상은 오영숙샘,김혜정샘, 권정희샘 축하합니다! 짝짝짝!
그리고 이어진 저녁식사는 오영숙샘께서 내셨습니다.
와~ 선생님 정말 최고 이십니다, 멋지십니다!
모두모두 정말 즐거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박옥희샘, 김성례샘, 김원자샘, 김민균샘, 최남임샘 내년엔 함께 하실 거죠?
찬조금 내주신 박옥희샘, 몇몇 분의 케이크와 경품 협찬으로 풍요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