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합평>
이정희 님의 <오늘 걷는 이 발자국>
정충영 님의 <10 년>
1. 글에서 설명은 필요없는 것 중 하나이다.
빙산의 일각만 드러나면 된다.
수면 아래 감춰진 부분은 상상하게 하면 된다.
설명으로 말해 줄 필요가 없다.
2. 반전을 살리는 묘미를 기르자.
반전이 되는 한 문장으로 글의 효과는 몇 배로 늘어난다.
3. 글은 대화, 서술, 묘사로 이루어 진다.
특히 회화를 대화로 착각하며 쓰지 말자.
대화란 상대와 철학적 의미가 들어있어야 한다.
반면 정보같은 내용을 주고 받는 것은 대화가 아니라 회화이다.
한국산문 12월호를 읽고 공부한
오늘의 강의 내용입니다.
맛있는 서리태 콩 찰떡을 주신 이신애 선생님,
여행 다녀오시며 쵸컬릿을 사오신 최화경 선생님,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한국산문 송년회가 있는 날이라
식사만 마치고 모두들 귀가하였습니다.
송년회 장소에 멋진 차림으로 나오신 수요반 선생님들,
너무나 아름다우셨어요.
특히 쑥스러움을 물리치고 나와주신 심재분 선생님, 임미숙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 조정명 선생님, 진연후 선생님, 박윤정 총무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반장으로 세워주시고
작게나마 한국산문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셔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단한 시간도 있었지만
즐겁고 보람된 기억들이 더 기쁜 추억으로 남았음을 고백합니다.
수요반의 모든 선생님들,
동료 여러분,
후배님들,
2015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좋은 글로 책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평안의 날들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