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시 달동네 밥상머리
지난주는 12월 첫날부터 완전한 겨울답게 추웠습니다.
저는 왠지 쨍하게 추우면 정신이 번쩍 나고 가족들이 모여 있는 우리 집이 더 따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조금 덜 추웠는데요, 교수님과 박옥희샘, 이은경샘은 감기로 고생이시네요.
빨리 나으시도록 맛있는 생강차 보내드릴게요, 얍~
오늘도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 ‘엔타이’로 고고씽~
교수님과 새 수필집을 한 아름 들고 오신 이종열 선생님, 고정멤버이신 샘들과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세트메뉴를 개발했는데, 치킨 캐슈넛 볶음은 좀 짜다는…
이종열 선생님의 책은 멋진 스토리를 품은 사진이 있어 더 근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문화센터 앞으로 오시면 교수님과 함께 점심식사 할 수 있어요.~
1교시 : 명작반 제1강 북미대륙의 역사
* 오늘 간식은 신입생이신 주용숙샘께서 찰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고급지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아메리카 주민의 형성
* 북미 대륙에 인간이 등장한 것은 2만 내지 3만 년 전.
* 인디언 호칭은 (1) 콜럼버스가 인도인으로 오인한 것으로부터 나왔다는 설
(2) 신의 품속(In + Dios)라는 데서 유래 설.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
* 고고학자 : 30,000년 전 부터 아메리카 대륙에 원주민이 있었다고 추정. (DNA 분석)
북대서양 이주 설 + 태평양 이주 설 + 남대서양 이주 설 : 모두 조금씩 합쳐진 듯.
◎ 베링 해협 유입설(Bering land bridge) ; 가장 유력한 주장. 몽골반점의 존재.
* 인류 3대 원류 : 니그로이드(흑인), 코카소이드(백인), 몽골로이드(갈색)
* 인디오가 남긴 영어단어들 : 카누, 담배, 감자, 감, 토템, 큰사슴, 너구리(raccoon) 등
* 원주민 문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고조 :
① 직관력과 자연 친화적인 우주관이 동양 사상처럼 신선.
② 억압받았던 약소민족의 인간해방 사상을 갖췄기 때문.
7. 탐험과 약탈의 서막
(1) 자르니 헤졸프손 : 노르웨이 탐험가로 986년 아메리카 대륙 첫 탐험.
(2) 리프 에릭슨 : 노르웨이 탐험가.
* 미네소타 덜루스⇒리프 에릭슨 공원 및 장미정원(뉴펀들랜드, 1960년 만들어짐)
* 노르웨이 : 산악지형, 토지부족→바다로 진출. 바이킹 배(해적선) 유명
(3) 존 캐보토, 조반니 캐보토
베네치아 국적. 영국 헨리 7세 인가로 아시아 항로 개척 위해 서향.
이유 :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터키에 피점→유럽은 동방 무역로 차단
→대서양 항로 시급 (각종 향료와 보석세공품 등에 대한 귀족들의 열망. 교황청 예산 부족, 압박)
→ 캐나다 지역의 영국 식민화 계기.
* 컬럼버스의 등장 : 제노바 출생. 1492-1503년간 4차례 미주 탐험.
포르투갈, 베네치아와 제노바, 영국과 프랑스 지원 요청했으나 다 실패.
⇒스페인만 수락 : 성직자들이 더 넓은 선교지를 위해 여왕을 설득. 왕 부처 응함.
* 산타 페 각서(The Capitulations of Santa Fe) ; 1492년 4월 17일, 핀타 호와 니나 호.
→ 전과자 사면권 내려 승무원 모집. Cosa 선장이 산타 마리아호와 함께 참가.
→당시 미 대륙 인디언은 8백만 내지 1천6백만 명 추산, 90% 병사 혹은 피살당함.
(미국은 숫자를 줄임 - 학살 숫자이므로)
◎ 중남미 인디언 : 천만~삼천만 명 죽임(샤머니즘 포기 안 해)
① 제1회 항해 ; 1492년 8월 3일, 황금을 얻고자 세 척의 배로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항해.
→ 10월 12일 오전 2시 핀타호 선원 로드리고가 육지 목격. “Tierra! Tierra! (Land! Land!).”
→ 칼리브 해의 산 살바도르 섬(San Salvador Island ‘구세주의 섬‘으로 개칭)에 착륙.
→ 콜럼버스는 인도로 착각. 향신료와 담배의 발견.
→ 1492년 12월 귀국, 왕 부처로부터 ‘신세계’의 부왕으로 임명. ‘콜럼버스의 달걀’ 일화.
② 제2회 항해(1493.9.24.) : 1200명, 금 채취 목적→금 못 캐면 학살 (홀로코스트 군단)
③ 제3회 항해(1498-1500) : 에덴동산으로 착각.
④ 제4차 항해(1502-1504) : 바스쿠 다가마(희망봉)로 다녀옴.
*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 ; 1937년부터 국가지정 공휴일. 매사추세츠에서 시작.
* 아메리고 베스푸치 ; 피렌체 태생. 메디치 가문 사무원.
1502년 베스푸치 : 2차 탐험에서 ‘신세계’로 파악. 처음으로 사용.
→ 일획천금을 노리는 유럽인의 식민 개척으로 이주가 시작
→ 미 대륙에 홍역, 폐병, 천연두 등이 유입, 백인들은 담배, 옥수수, 감자 등을 얻어 갔다.
→ 1513, 후안 퐁스 데 레온, 불로천 찾아다니다가 플로리다 도착, 그 지명 짓다.
* 스페인 (금광 목적)
코르테스 : 1521년 중남미의 마야족의 아즈텍 문화 말살. 캘리포니어 약탈.
피자로 : 1533년 페루 침공. 잉카족의 잉카문명을 절멸.
소토 : 1539년 5월 플로리다만에 상륙.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북상.
코로나도 : 1541년 뉴멕시코와 텍사스, 오클라호마, 캔자스까지 탐험.
* 프랑스 (금광 목적)
자크 카르티에 : 1534년 캐나다의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퀘벡 일대에 터전
루이 14세 : 미시시피 일대를 차지, 루이지아나로 명명.
* 네델란드 (장사 목적) : 맨하탄 섬과 허드슨 강변을 차지 (지명 : 뉴 암스텔담)
→ 1664년 영국에게 잃음, 지명 : 뉴욕크로 개명(영국 왕의 동생 요크에게 선물한다는 뜻)
8. 영국의 총칼
* 왕 계승 : 헨리 8세⇒에드워드 6세⇒메리 1세(블러드 메리)⇒엘리자베스 여왕(법적 처녀)
* 영국은 1497년 첫 탐험 이후 스페인 무적함대를 격파(1588).
→ 엘리자베스 여왕 가톨릭 정책에 스페인의 스코틀랜드 매리 여왕 지지가 전쟁 원인.
* 월터 롤리 경 : 정치인, 탐험가, 작가, 시인. 엘리자베스 1세의 총신. 첫 식민지 개척.
1578년 이복형 길버트의 북아프리카 탐험에 수행.
→ 아일랜드 반란 진압 공로. 기사 작위 서임. 땅 혜택.
진흙길 위에 망토 펼쳐 여왕을 지나가게 한 전설의 주인공.
→ 1587년 근위대장. 이복형 험프리 길버트의 왕실면허 물려받아 북아메리카를 탐험.
플로리다 북부를 ‘버지니아’로 명명(여왕을 상징하는 ‘처녀왕“이란 뜻)하고 식민 개척.
→ 1585-1587년, 로어 노크 섬에 식민지 시도. (사라진 식민지 : 살기 어려워)
→ 1584년 3월 5일 버지니아에 개척지 건설 칙허.
목적 : 신세계의 부 유발, 보물 운반 스페인 함대 습격 기지 확보.
→ 1584 해적왕 프랜시스 드래이크 경 (영국에서는 훈장 줌. 해군 제독)
카리브해에서 성공적인 해적 후 잔존자 귀국시킴. (담배와 옥수수, 감자 갖고 유럽에 감)
→ 1587년, 롤리 경은 체사피크 만에 식민지를 세우고자 115명의 개척민 파견.
함대 사령관 식민지 건설 주장하며 정착민 귀환 거부.
온갖 고투 속에 미국에서 최초로 출생한 잉글랜드인(화이트의 손녀)까지 115명이 귀국.
→1587년 ‘잃어버린 식민지’로 불림.
* 월터 롤리 경 : 유럽에 감자 이식, 담배 전파자로 유명. 술 ‘써 월터 롤리’
* 유명한 시인 E. 스펜서의 친구, 시 30편 전함⇒교수님 : 시가 아주 좋아요!
‘안녕, 거짓된 사랑’ ‘인생이란 무엇이뇨’ :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애타는 심정 표현.
2교시 수필반
박현분님 : <결혼을 꿈꾸는 자여, 국화꽃을 사라 >
김미원님 : <기억의 재구성>
김형도님 : <옐로우스턴의 무법자>
오늘은 세 편의 글을 합평하였습니다.
* 합평 시에는 글에 등장하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라, 궁금증을 가져라.
(왜 그랬을까, 뭐 하는 사람일까, 이유가 뭘까…)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덤불속》 (영화 《라쇼몬》의 원작) : 교수님의 문학 개론 수업 필독서.
⇒ 인간의 이기적인 면, 자기중심적 기억 ⇒기억의 조작!
* 정보가 많은 수필을 쓰자. 특히 재미있는 정보면 더 좋다.
* 수필교재
832번 한창훈 : 대중적 명성은 없지만. 해산물, 섬 소재 글로 유명.
《꽃의 나라》: 작가들의 비판의식에 일관성이 없다.
⇒학교 교실 폭력엔 가담, 국가 폭력은 비판.(아이러니)
833번 라진오《고향집》: 해외 문인들의 고향 얘기는 뻔하다. 떠날 때만 기억한다.
교수님 : 내 입장에서 상상해서 써봐라.
《진달래 필 때면》: 글 쓸 때는 절대 멋(겉멋)을 내지마라.
사실 그대로를 보는 눈을 가져라.(리얼리즘)
834번 쾨펠 연숙《그리움》
《갈 수 없는 나라》
835 이은봉《쉰》: 잘 썼다. 연마다 뜻, 행위, 비유, 결론 등
《늙은 억새꽃》: 부부 얘기를 억새꽃 시점에서 관찰. 재밌는 비유(나=억새꽃)
⇒ 교수님 : 여러분도 이렇게 수필을 써라!
《화_내가 나에게》:교훈적인 글은 빼라. 설교하지 마라.
3교시 티타임
날이 추워서인지, 수능이 끝나서인지 아이파크 4층엔 젊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입니다.
겨우‘빈스 앤 와플’에 자리 잡고 양경자샘께서 쏘신 달달한 커피와 음료, 허니브레드를 먹었습니다. 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꾸벅!
성필선샘은 교수님께서 첨삭해 주신 오영숙샘의 글을 설명해 주시느라 강의실 못 지 않은 학습열기가 후끈!
새로 오신 분들을 붙잡고 홈페이지 가입과 강의실 후기에 댓글 다는 법까지 우리 반장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셨구요~^^
오늘 새로 오신 최남임샘도 45살, 반장님보다 동생이라 더 신났어요. 시흥에서 지하철로 오셨다는데 키도 크시고 멋진 포스를 갖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12월 10일 한국산문 송년회 참석 신청하신 분들은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 우리끼리 송년회(용산반만)는 12월 22일 수필반 수업 끝나고 합니다.
벌써 노래와 춤 연습 시작하시는 샘들 모습이 보이네요.~ 기대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