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자유와 용맹의 땅 (미국)    
글쓴이 : 박서영    14-12-03 22:35    조회 : 6,368
<1교시 명작교실>

1강 북미 대륙의 역사

1. 국명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 1454-1512), 피렌체 출생으로 신대 륙 탐험가.

<<신세계>>(1503), <<4회의 항해에서 새로 발견된 육지에 관한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서한>>(1505) 발간. 여기 근거하여 마르틴 발트제뮐러(Martin Waldseem?ller, c. 1470-1520), <<세계지 입문(世界誌入門, Universalis Cosmographia, The Waldseem?ller map)>>(1507)에서 아메리카로 호칭.

‘United States of America’란 국호는 1776. 1. 2, Stephen Moylan, Esq(아일랜드 출신, 조지 워싱턴의 부관이자 검열관)Joseph Reed(변호사, 정치가, )에게 보낸 편지에서 “full and ample power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라고 한 게 효시

1776.6, Thomas Jefferson, <독립선언서> 초안에서"UNITED STATES OF AMERICA"란 대문자로 표기.(1960년에 완성됨)

2.국기는 <성조기(星條旗, Stars and Stripes)>.

도안자는 프란시스 홉킨슨(Francis Hopkinson, 1737-1791), 아마추어 작가, 작사자, 정치가로 제2차 대륙회의 위원, 독립선언서 서명, 화폐, 지폐, 수표, 국기 등 도안. 영국 풍자 우의 작품 <<유쾌한 이야기(A Pretty Story)>>(1774), 필라델피아 주둔 영국군 야유 풍자시 <<()전쟁(The Battle)

1777.7.4., 의회가 정식으로 국기(Stars and Stripes) 채택.

1776년 미국 독립선언 후에는 푸른 색 바탕에 13개의 별들이 원을 이룬 것. 48개의 별을 담은 국기는 1912년에서 1959년까지 사용, 1960년 하와이가 연방주 가입 후 50개의 별.

국기에 대한 규칙은 1818년 제정, 이후 27회 개정. “별은 하늘에서 따오고, 적색은 영국의 색에서, 백색 줄은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를 표시한다고 조지 워싱턴이 풀이 

3. 애국가 3가지

(1) 1725-1776, 영국 식민지 시기에는 <신이시여 폐하를 지켜주소서(God save the Queen)>를 국가로.

(2) 1798-1931, <컬럼비아 만세(Hail, Columbia)>를 사용.

1798년 법률가 요제프 홉킨손 작사, 이듬해에 필립 필 작곡. 조지 워싱턴 대통령 취임식(1789.4.30., 뉴욕의 Federal Hall에서) 때 로 부름.

*Hail Columbia-- 처음엔 국가, 두 번째는 대통령 행진곡으로, 세 번째는

부통령 행진곡으로 용도 변경(그 다음은 국회의장곡?_교 수님의 말씀)

(3) 1931년 이후 현재, <星條旗> 혹은 <별이 빛나는 깃발(The Star-Spangled Banner)>.

원래제목은 Defence of Fort M'Henry(맥켄리 요새를 방어하자)

작사자는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 곡조는 존 스태포드 스미스가 작곡한 영국의 <천국의 아나크레온에게(.당시 미국에도 널리 알려진 유행가)

Francis Scott Key(1779-1843), 조지타운 출신 변호사, 작가, 시인.

--포로협상을 하던 영국군 배에서 억류 된체(배의 비밀을 많이 알게되었 다고 협상후에도 잡아 놓음) 영국군의 맥켄리 포트 공격의 현장을 생 생하게 목격 한 후 펄럭이는 성조기를 보고 작시.

4. 영미전쟁

영미전쟁, -영 전쟁(미국: War of 1812, 영국: American War of 1812 to 1815).

1812618일 미국이 영국에 선전포고, 32개월(28개월) 간의 전쟁.

<원인>

(1) 미국 제임스 매디슨 제4대 대통령(James Madison, Jr. 1751-1836, 재임 1809-1817)과 그 지지자들의 대영 적대감,

(2) 영국이 프랑스 행 미국 선박들 나포, 수출에 타격을 준 것.

체사피크 레오퍼드 사건(Chesapeake?Leopard Affair) ; 1807.6.22. 버지니아 주 노퍽(Norfolk, Virginia)해안에서 영국 전함 레오퍼드 호(HMS Leopard)와 미국 프리깃함 체사피크 호(American frigate USS Chesapeake)의 해전. 체사피크 호가 버지니아 근해에서 영국 군함의 정선 명령 거부로 포격 받아 여러 선원 사상. 영 해군 탈영병을 미국이 수용한게 원인.

영미전쟁 지지세력(주전파)은 서부와 남부의 토지 노리는 농업 세력

반전파는 북동부와 중부 해안의 상공업 세력인 연방파. 무역에 이해가 걸려 있는 상인과 해운업자들이 가장 강하게 반대.

전쟁 초기 미국은 영국령 캐나다 집중 공격. 당시 캐나다 인구는 50, 미국은 700만인데도 쉽게 승리 못함.

5. 인디언 지도자 테쿰세

Tecumseh-- 유성 혹은 하늘을 가르는 표범이란 뜻.

쇼니(Shawnee)족 지도자. 오하이오 주 피쿠와 출생, 온타리오 테임즈 전투에서 전사. 동생 텐스콰타와(Tenskwatawa)와 함께 고유한 인디언의 삶으로 회귀 주창. 1808년 인디애나 주의 프로펫스타운(예언자의 마을)에 정착. 미국과 각 부족간의 협정 일체 부정하며 백인 침략 방어는 인디언의 연맹뿐이란 신념으로 남부지역까지 연합 시도코자 납부로 떠나있는 동안 동생이 인디애나 주 티피카누 전투(Battle of Tippecanoe’에서 패배(1811.11.7.)하자, 이듬해(1812)에 캐나다 주둔 영국군과 동맹, 대미 전쟁 중 테임스전투에서 전사.

테쿰세의 연설 ; 인디애나 주지사 해리슨(William Henry Harrison, 1773-1841, 나중 제9대 대통령)에게 사기로 사냥터 빼앗긴 데 항의, 1810 연설문.(해리슨은 인디언에게 가장 잔혹한 대통령이었음)

테쿰세의 저주(Curse of Tippecanoe) ; 1840년 제9대 윌리엄 헨리 해리슨 대통령이 폐렴으로 사망한 이후 20여년 만에 재직 중 사망하는 현상을 지칭. 테쿰세(혹은 동생)가 전사하며 20년 마다 0(20의 자리가 짝수 기준)으로 끝나는 해에 당선된 대통령은 임기 중에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저주를 내렸다는 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1934)의 사례.

수필반 풍경

아침에 눈을뜨니 눈이 쌓여 있더군요. 총총걸음으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러 가는길은 춥지도 않고 설레이기만 했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강의실의 열기에

데일 뻔 했답니다. 안그래도 꽉 찬 교실에 새얼굴들이 여럿이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오신 아름다운 모습에 멋지다가 여기저기서 들려왔고요

가을학기에 시작하신 두 분의 선생님이 짝꿍 한 분씩을 모시고 와서 교수님께서 특급칭찬을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30년을 지내다 오셔서 문화 충격에 빠져

지내신다는 선생님도 여고때의 꿈을 찾아 분당반에 오셨습니다.

중국문학을 전공하신 연변에서 오신

샘을 포함한 여러 신입 선생님들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우리들의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었으면 합니다. 혹시 첫 눈에 마음을 빼앗겨 땡땡이들을 치셨나요? 송인자, 김정미,차재기.김재강 음영숙샘 송년회 현장에선 뵐 수 있죠?이화용샘 아버님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기대하고 고대하는 송년회 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게요.



문영일   14-12-04 05:44
    
한국산문 송년파티,
 문우들을 즐겁게 해 드리려는 마음 그거 하나로
 연습이라는것을 하다 보니 호흡이 척척 맞는 것 같습니다.

 귀가가 늦었을 텐데 박서영 반장님,
 후기 쓰시고 자료까지 올리신다고 잠도 못 자셨군요.
 늘 고맙습니다.

 개교 3년의 분당반이 이렇게 명문고등학교(?)로 발전 해 갈 수있는 것은
 조정숙 전임 반장과 총무님들이 명문고를 만들어 잘 인계하여 주셨고
 현 반장과 박재연 총무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더구나, 10여분 남자 이사(?)님들의 지원과 뒷받침은
 4교시, 학교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酒論이지만)을 거의 매일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미국이란 나라를 헤집어보시는 임교수님의 열강이 기대됩니다.
 명실 상부 대국을 자처하는 중국의 눈치도 보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고
 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는 작금의 우리 한 반도의 운명은 그래도 맹방이라는
 미국의 힘 또한 필요한 현실이 아닐까요?
 해서, 과연 우리에게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를 보다 더 알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들의 역사, 문화, 사상을, 그리고 짧은 역사임에도 지구촌의  조정자가 될 수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기 시작하는군요.
 문학도 그 시대의 산물이니 미국 문학에 대한 임교수님의 강의가 점점 더 기대됩니다.
 새로 오신 분들 환영하며 같이 공부 해 봅시다.
     
박서영   14-12-05 08:43
    
가깝고도 먼 나라, 많이 아는 듯 하지만 별로 알지 못하는 속을 알 수 없는 미국에 대한 공부가 기대됩니다.
 '반'을 위해 애써 주시는 문샘께 감사드립니다.
이은하   14-12-04 06:40
    
역시 문영일 선생님...빠름 빠름입니다.
잘 주무셨지요.
에고~  후기 읽기도 벅찬데  후기 쓰고 자료까지 찾이 올리느라
 반장님 애 많이 씁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쌩큐라는 말 밖에...
어제 첫 개강 첫 수업 1교시 땡땡이였습니다.
땡땡이 칠려고 땡땡이 친게 아니었습니다. 
그건 비밀...
1교시 수업은 후기로 대체하겠습니다.

어제는 수업 마치고 담주에 있을 송년회 연습을 했습니다.
우리샘들 춤 실력이 다들 대단하더군요. 놀람..
일등은 아무래도 울 반인것 같습니다.
극본준비하신 영일샘 음향준비하신 총무님 이것저것 챙기신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로오신 분들도 많이많이 환영합니다.
오늘 못 나오신 샘들 보고싶네요.
담주엔 뵐 수 있겠지요
담주에 이쁜얼굴로 만나요
오늘도 즐거운날 신나는날  홧팅!!!
     
박서영   14-12-05 08:47
    
가끔의 땡땡이는 뭐... 송년회는 준비 하는 과정이 더 소중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소풍'이 기다려집니다.
공해진   14-12-04 21:37
    
미국의
국가 형성과 그곳에 흐르는 문학세계   
앞으로가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첫날부터 7편의 글이 나왔네요.
이 또한 즐거운 징조입니다.

새로 오신 분들과 빨리 친해지기를 원합니다.
     
박서영   14-12-05 08:48
    
모범생 꽁샘, 너무 잘 어울리시더군요. 이러저렇게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분당반!
조정숙   14-12-05 00:45
    
미쿡의 역사보다
더 흥미진진힌
분당반 남샘들의
화려했던과거를
짐작케하는
송년회 연습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어디서 좀 놀아보셨군요"

요 익숙한 멘트가 딱맞는 현장.
좀 틀린들 어떻습니까.
웃자고 하는일에..
암튼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박서영   14-12-05 08: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 모샘의 "야! 니네 시간있냐? " 멘트가 생각날때마다 실실 웃음이 납니다.
 짧게 준비하는 시간이 이리도 즐거우니 분당반의 송년회는 이미 성공입니다. 화이팅!
이우중   14-12-07 09:48
    
한국산문  송년회(한국산문 분당반 남여공학 소풍)를 준비하시느라 피땀을 흘리시는
반장님과 총무님, 문영일 선배님 그리고 남여문우님들을 위해서 시한수 바침니다.   

모퉁이 / 안도현


                          모퉁이가 없다면
                          그리운 게 뭐가 있겠어
                          비행기 활주로, 고속도로, 그리고 모든 막대기들과
                          모퉁이 없는 남자들만 있다면
                          뭐가 그립기나 하겠어

                          모퉁이가 없다면
                          계집애들의 고무줄 끊고 숨을 일도 없었겠지
                          빨간 사과처럼 팔딱이는 심장을 쓸어내릴 일도 없었겠지
                          하교 길에 그 계집애네 집을 힐끔거리며 바라볼 일도 없었겠지

                          인생이 운동장처럼 막막했을 거야

                          모퉁이가 없다면
                          자전거 핸들을 어떻게 멋지게 꺾었겠어
                          너하고 어떻게 담벼락에서 키스할 수 있었겠어
                          예비군 훈련 가서 어떻게 맘대로 오줌을 내갈겼겠어
                          먼 훗날, 내가 너를 배반해 볼 꿈을 꾸기나 하겠어
                          모퉁이가 없다면 말이야

                          골목이 아니야 그리움이 모퉁이를 만든거야
                          남자가 아니야 여자들이 모퉁이를 만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