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을 쓸 때 주의 할 점은
전문성과 대중성 사이를 잘 겨누고 써야 한다.
신문을 예로 들면
‘칼럼’은 전문성, 주관성 등이 들어있어 읽고 싶은 독자만 읽지만
‘기사’는 대중성, 객관성을 띄고 있으므로 누가 읽어도 이해가 되게 써야한다.
예컨데 똑같은 글을 의사
간호사
환자, 즉 전혀 다른 부류가 읽어도 글의 주제가
모두에게 전달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합평*
이종열 님의 <난지도 레퀴엠>
정충영 님의 <반야의 수레>
문현주 님의 <찬란한 송이 눈>
글은
- 사소한 계기(실마리)를 통해 주제로 확장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 고은 시인은“도처에 글(이야기)이 널려있다. 나는 그것을 수집하여 쓴다.” 고 하셨답니다.
작은 소재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주머니에 꼭 주워 담는 습관을 가져보렵니다.
강원도 아리랑이 느린 이유는?
글 역시 현재형으로만 이루어진 글은 숨이 가쁘다.
현재형은 희곡이나 시나리오에서 많이 쓰이는데 이는 묘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과거형은 서사성이 강하므로 수필 같은 글쓰기에 좋다.
다만 강조하고 싶을 때는 현재형을 사용하기도 한다.
수동태 문장에서 탈피하자.
예) 신축된 아파트(X)
신축 아파트(O)
맞춤법
봉우리 (산)
봉오리 (꽃)
~같이(은) : (~ 처럼) 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것은 붙여주기
다른 것은 띄어쓰기
예) 붓 끝 같이 ...붓 끝처럼 (붓 끝같이)
가을 학기의 마지막 날인 오늘 수업은
소풍 나온 아이들처럼 먹거리가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심재분 선생님이 직접 가져오신 ‘쑥 모찌’ 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렀고
오길순 선생님은 귤을 박스채로 들고 오셔서 후식으로도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향 좋은 커피와 쥬스, 단팥죽으로 담화의 기쁨을 갑절로 주신 고윤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이렇게 사랑이 넘치시니 수요반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마지막 시간이라 그랬나요?
결석생이 너무 많았습니다.
결석계조차 제출하지 않으신 설영신 선생님, 김현정 선생님,
신화식 선생님, 주기영 선생님,
그러시면 안됩니당.
이사 정리는 대충 마무리 되셨나요, 최화경 선생님,
일이 바쁘신 김화순 선생님,
감기가 심하시다는 임미숙 선생님, 노유선 선생님, 이옥희 선생님,
어서 쾌차하셔서 겨울학기에는 꼭 뵈어요.
긴 시간동안 못 뵈었던 옥화재 선생님, 하다교 선생님, 박윤정 총무님, 우경희 선생님,
또 멀리 계시는 강은슬 선생님,
진짜 오랫동안 못 뵈었던 이민 선생님, 박화영 총무님, 문현주 선생님, 진연후 선생님,
총회에서는 만나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