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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글쓴이 : 임옥진    14-10-18 00:46    조회 : 4,066
청송가신 님들, 결석하신 님들 땜에 빈자리 많았지만 화기애애, 오붓한 분위기를 누렸습니다. 수업도, 강의도, 수다도요.
울 교수님의 날짜 개념 없으심은 진즉 알았지만 오늘 한 번 더 확인을 할 수 있었지요.
님들이 청송 가시는 날이 담 주인 줄 알고 그날 당신의 'Mubuloeso'에서 남은 님들 수업을 하려 하셨다고. (근데 이거 작전상의 립서비스?) 지난주엔 출석부도 그냥 갖고 가셨다네요. ㅎㅎ 이럴 때 저는 엄청 위안을 받습니다.
오늘 일곱 편의 글을 합평했습니다.
**김옥남 선생님의 <그녀는 가버렸다>: 얼마 전 사고로 친구를 잃으신 슬픔을 과거를 회상 하며 쓰신 글입니다.차분하게 무리 없이 또박또박 잘 쓰셨지만 아예 이름을 내놓고 추도 문 형식으로 쓰면 어떨까, 부제를 "이명  숙 영전에' 라 하고, 제목도 <그녀는 가고 없다>로 고치면 더 좋겠다 하셨습니다.
**조병옥 선생님의 <메꽃은 또한 기댈 흙담을 동반하는데>: 잘 쓰셨어요. 상향희 선생님이, 메꽃과 여기 나오는 메꽃이 틀리다 해서 붙여 볼라 했더니 청송 가셨네요. 메꽃과 갯메꽃 을 구별해 주었으면, 여기선 같은 개념으로 읽히고 있습니다. 라고 평을 하셨고, 접두사 '개'가 붙어서 좋은 이름을 찾아내라 하시니 한 번 찾아보세요.
**임옥진<내 스물다섯 살의 8월>을 수정해서 오랜 만에 제출했더니 산뜻하게 잘 됐다고 하 시더군요. 처음부터 머릿속에 있는 장면을 그리려고 애를 쓰면 힘만 든다고. 하도 안 내 니 자신감을 좀 가지라고 하신 말씀은 아니신지.
**김정희 선생님의 <꽃그늘 아래 생판 남>:한 번 읽고 넘어가기엔 어렵다. 감각적인 글인데 일반 설명을 쓰듯이 가는 부분이 있다. 너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재미있고, 멋쟁이 글감인데 생각이 글보다 크다, 글은 완벽하지만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 <엄마의 게르>: 전 편보다 더 좋은 글이라 생각한다. 잘 쓴 글이다. 어머니의 치 매를 이렇게 쓰기 어렵다고. 엄마가 치매에 걸렸다가 아니고, 입으로 토해내고 있다.
"칭찬 받을 줄 알고 왔죠?" 더 좋은 글을 만들어 주기 위한 교수님의 위트있는 멘트!!
**안명자 선생님의 <가을의 여인>: 수정하신 글입니다. 잘 고쳐졌습니다. 가을을 깔아 놓고 글을 끌어가니 문학소녀적 기분이 살아났어요. 백명숙님의 의견대로 제목은 <가을여인> 이 좋겠다로 만장일치.
**강수화님의 <신혼일기-5>:잘 쓰고 계십니다. 다만 낯선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며 평을 끝냈습니다. 이종열 선생님의 작품은 오늘 청송대열에 끼신 관계로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강수화님이 오늘 떡 내셨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우리는 수업 후 점심 먹으러 갈 때 그날그날 선생님의 짝꿍을 만들어 드립니다. 얘기를 나누며 가시라구요, 오늘은 김옥남 선생님이 그 역할을 맡으셨는데, 무슨 애기 하셨나요?
임혜진님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이원예님, 오윤정님 간만에 오셔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결석하지 마세요.
나윤옥 선생님, 송경순 선생님, 양혜종 선생님 다음 주엔 얼굴 보여주세요.
청송 가신 분들 지금쯤 엄청 신나겠다~~아.
아, 교수님이 진한 잉크 볼펜보다는 연필을 주로 사용하신 다는 거 아시죠? 평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기때문에, 근데 연필깎이도 가방속에 넣고 다니시더라구요.

조병옥   14-10-18 19:58
    
돌아오는 길
    전철에 앉아서 또 한 번 고개를 끄떡거렸습니다.
    오늘도 나는 금요반 수업에 온전히 같이 하지 못했구나....
    바로 등 뒤에 앉은 J양의 목소리 조차
    한 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는 자신을 재확인하면서
    보청기를 슬그머니 빼서 해고시켜 버렸습니다.
   
    '귀가 안들리면 헛귀로 들으면 된다'고 한 시인 고은씨의 말을 되새겨보며
    지금의 힘든 상황이 저의 내면에서 저를 바꾸어주리라는 희망을 갖고 밀고나가다가도
    이따금은
    내가 겪고있는 사건에 대한 '보는 관점'이 흔들리면서 슬퍼지는 어제같은 날이 있네여...
    저나름대로의 호흡법을 찾아야겠지요...

    댓글 첫머리부터 쬐끔 멜랑꼴리로 흘렀나요?  다 식구같아서리..., 용서하십시오.
    자, 자, 원예씨, 그리고 금요반 이ㅃ븐님들 나오십시오. 청송가셨던 님들도 오셨겠네요.
     
임옥진   14-10-18 23:09
    
병옥샘, 어제 송하춘 샘이 그러셨습니다.
"펼요한 것만 들으세요."
전 샘이 늘 부럽습니다.
앞에 앉아 계심 큰 기둥으로 느껴지는 게.
가을이예요.
밖에 한 번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윤정   14-10-19 00:43
    
반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존재만으로도 금요반을 꽉 채우고 계신 일초 선생님.
멜랑콜리면 어떻습니까!
조크도 멜랑콜리하게 들리는 것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선생님만의 멋이신걸요.
선생님의 어깨에선 늘 슈바빙의 안개 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조병옥   14-10-19 13:50
    
하하하
    '슈바빙의 안개 내음이...'
    설핏 어느 여인의 파리한 얼굴이 스쳐갑니다.
    "거기까지만 말해! 더는..."
    하면서 슈바빙 안개 속으로 사라져버린 전혜린...
    무슨 말을 꺼려했던 걸까?   
    "쁘띠 브르죠아" ??...?
     
강수화   14-10-19 22:45
    
꼬옥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조병옥   14-10-19 23:49
    
이번 글 읽으면서 저도 여러 번 꼬옥 안아드린 거 모르시죠?
    스토리만 전개해 나가는 것 같다가도
    잠재의식까지 끄집어 낼 때는 오 예! 했다가
    과감한 위반도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 팍 하고 내디딜 때는
    기양 한걸음에 달려가 콱 안아버렸던 것 고백합니다.
안명자   14-10-18 21:28
    
제가 일초님 뒤를 이어 들어왔습니다.
가을 정취에 취하셨든, 청송문학기행에 빠지셨든,  너무 조용들 하십니다.
일초님! 멜랑꼴리한 댓글이 절대 아닙니다.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그리도 많은 생각을 하셨겠어요.
그 답답하심을 주님은 아시기에  얼마나 궁휼이 여기셨으면, 귀머거리와 눈먼소경을 먼저 생각하셨겠습니까.
고은시인의 말을 계속 잊지마시고 힘을 내세요. 선생님껜 누구도 갖지 못한 뛰어난 탈란트를 갖고 계시잖아요.
많은 장해물과 힘듦속에서도 글을 잘 쓰시고 계신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금요반 고도의 멋진 글쟁이 일초 화이팅!
 가을을 유독 좋아하는 저는 담 금욜에 기대만발입니다.
오후에 고궁을 산책 할 생각에  너무 설레입니다.
금반의 별님들의 반짝임을 그려 보면서.
     
조병옥   14-10-19 00:21
    
ㅎㅎㅎ
    한 번의 미소로 충분한 것을...
    안명자 샘, 임옥진 샘, 고맙습니다. 저 지금 음악 틀어놓고 리듬 타고 있는 걸요.

    그노무 귓대기 일로
    두 개의 일초가 최근들어 자꾸 충돌해서 달래보기도 하고
    강수화님의 글 속에 나오는 망치를 들고 마구 부숴보기도 하다가 끝에 가서는
    사람들이여, 제발 나를 상관말아주시오. 하고 소리를 질러버리고 싶었던 것 것 같습니다.

    어제 교수님의 말씀은 참으로 새로웠습니다. "필요한 것만 들으셔요."
    여기서 저는 평소에 좋아하는 오스트리아 작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말을 떠올렸습니다.
    " 새로운 언어 없이는 새로운 세계도 없다."

      안명자 샘, 저도 지금 고궁 산책할 생각만 하고있어요. ^_^
     
오윤정   14-10-19 00:57
    
꼭두새벽 병원 가서 검사하시고 압구정으로 달려와 열공하시는 안선생님.
'콩쥐' '달려라 하니' 다음엔 무슨 애칭을 붙여 드려야 할까요? '어미새???'
'아기새'는 누군지 선생님은 아시죠?
          
조병옥   14-10-19 15:05
    
안여사님
    아파하는 사람에겐 친구가 있어요. 아픈 게 뭔지 도무지 모르는 사람들,
    그들은 '사랑'이 어디에 있는지 보지 못해요.
    몸 아파 밤새 뒤척이다가도 새벽이 되면 저는 한겨레신문을 기다려요. 시인 김선우가
    제 손을 잡아주거든요. 그녀의 거처에는 항상 아픔이 있고 사랑이 있어요.

      사랑의 거처

        김선우

        살다 보면 그렇다지
        병 마저 사랑해야 하는 때가 온다지

        치료하기 어려운 슬픔을 가진
        한 얼굴과 우연히 마주칠 때

        긴 목의 걸인 여자
        나는 자유예요 당신이 얻고자 하는
        많은 것들과 아랑곳없는 완전한 폐
        허예요

        가만히 나를 응시하는 눈
        나는 텅 빈 집이 된 듯했네

        살다보면 그렇다네 내 혼이
        다른 육체에 머물고 있는 느낌
        그마저 사랑해야 하는 때가 온다네
               
안명자   14-10-19 21:06
    
그렇지요. 아파보지 않으면 어찌 아픔을 알겠어요.
우린 아픔을 친구 삼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거죠.
시인의 말 처럼 아픔을 사랑 하면서.
영혼의 자유함과 건강함을 감사하면서요.
                    
임옥진   14-10-20 23:42
    
안명자샘의 열정에 놀라고 있습니다.
안샘이 금반에 오신게 넘 든든하고 또 든든합니다.
게다 마음 씀씀이가 어찌 그리 고우신지 때로 "언니!!"하고 싶다니까요.
아프지 마세요.
          
안명자   14-10-19 20:45
    
ㅎㅎ 콩쥐가 누군지 그냥 달립니다. 좋은 생각만 하면서.
어미새?? 아기새를 돌보려면 건강 해야겠죠?
건강을 위해 열심히 먹다보니 넘 퉁퉁해져 고민.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서인지
  우거지 찌개에 햇콩,팥,동부 섞은 밥이 주걱에서 입안으로 직통패스.
남편 덕분에 세끼 더운밥 꼬박꼬박. 팥쥐 몸매로 변신 할 듯.ㅋㅋ
 아무래도 금반의 예쁜 별님들에게 저 때문에 이미지 손상 올 듯 싶어 고민중임.
임옥진   14-10-18 23:16
    
솔밭에서 식사하고 좋았죠, 청송님들?
정보가 다 들어오고 있네요.
청송의 가을에 취햇다가 잠깐 숨 고르고 계시는가 보니 천천히 나오세욧.
     
오윤정   14-10-19 00:50
    
이리 맛깔스런 상을 차려 놓으셨는데 이제야 밥상머리에 앉습니다.
늘 말없이 금요반 교통정리를 하시는 신호등 반장님. 모습 만큼이나 마음도 고운 우리 반장님...
오윤정   14-10-19 00:35
    
ㅎㅎㅎ의 의미를 알고 계신 선생님들 다 어디 계신가요?
한희자 선생님, 황경원 선생님, 김정희 선생님,이원예샘,강수화샘, 어서들 오셔요.
청송 다녀오신 상향희 선생님,서청자선생님,소지연선생님,노총무님 궁금하시죠?
귀 살짝 대보셔요. 알려 드릴께요.
금요반의 미모 평균 지수를 올려 주는 정지민샘. 가을 혼자 즐기러 먼저 가기 없기예요. 흥!!! 삐침.
소지연   14-10-19 14:46
    
청송 잘 다녀 왔습니다.
샘 내지 마십쇼, 우리는 ㅎㅎㅎㅎ입니다.
세상에, 우리 없을 때 무불외소를 계획 하셨다고요?
의리점수가 모자란 것 아닙니까?
괘않습니다. 완벽한 가을 여행하는 동안
이 금요반 여인 넷은 두고온 식구들이 어찌나 아려 오는지 몸둘 바를 모르겠습디다.
허니 그쪽으로라도 가셨어야 하는데, 그럼 덜 미안 한건데...
울 넷 넘 재밌었구요. 교실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온갖 재치를 뿜으시는 총무님 이하
모두가 어쩌면 그 모습 그대로  빛나던지요.
깊숙히 눌러 쓴 베레모 밑으로 misty한 사색에 잠기시다 살며시 웃으시는 상선생님,
처음부터 끝까지 '아씨'의 단정함을 잃지 않은신데다  엽렵하기까지 하신 서청자님,
글고 그분들이 감싸주는 포근한 요람에서 색색 숨쉬다 온 소생까지,
가을을 송두리째 집어삼킨, 오호라 한폭의 잊지못할 여인화여!
담 금욜에 씩씩하게 나가겠슴다, 으흠!
     
강수화   14-10-19 23:10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좋으셨다니,
여행 떠났다 돌아온 식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이나 뿌듯하네요.
상향희 선생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에
같이 가신 우리 금반 조합이 퍽 자존감 있게 여겨졌습니다.
금반 화이팅!
강수화   14-10-19 22:43
    
플라톤은 임종이 가까웠을 때 다음과 같은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야만인이나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고 인간으로 태어나
소크라테스와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었던 것을 감사드린다고요."

비유가 너무 강한지 모르지만
금반님들 만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노정애   14-10-20 07:53
    
금반님들
청송 잘 다녀왔습니다.
깊은 가을 알찬 강의도 듣고 구경도 넘치도록했습니다.
어찌나 대접을 잘 받았던지 허리가 두리뭉실해졌습니다.
객주문학관이 넘 정갈하고 좋았지요.
그리고 친교의 시간에
울반 상향희님 그날이 딱 생신이라 케잌에 촛불도 끄고 모두 생신축하노래도 불렀답니다.
100여명의 사람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합니다~~~"가 다목적관을 떠나갈듯 했답니다..
그리고 많은 재주를 가지신 한국산문 식구들의 멋진 노래실력도 볼 수 있었답니다.
처음으로 임헌영샘의 춤추는 모습도...
함께 못가서 아쉬웠지만 또 기회가 있겠지요.
여러분들 무탈하게 잘 와서 더 좋았답니다.
금반수업도 좋아서 더 좋습니다.
함께여서 얼마나 좋은지...
금요일 그밤 객주문학관에서 본 밤하늘에 별이 한 가득이였답니다.
그별이 서울에서 본 별 일텐데 넘 가까이 보여서 깜짝 놀랐지요.
한 아름따서 울 별님들인 금반님께 나눠드리고 싶었답니다.
소지연님이 먼저 보고해서 저는 이쯤으로 총총...
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역시 반장님!
     
임옥진   14-10-20 23:36
    
와~~상샘, 잊지못할 평생 최고의 축하를 받으셨겠습니다.
100명이라니요.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립니다.
          
소지연   14-10-21 08:53
    
좋은 여행 기획해 주신 문학기행 운영단과 우리 반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멕가이버 같이 날쌘 솜씨로  솜사탕 같은 케잌을 조달하신
보석같은 우리 총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케익 너무 보드랍고 맛있었어요!
김진   14-10-20 15:34
    
금반의 별님들이 속삭이는 댓글이 참. 좋습니다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는 모든 Green들에서 얻은 열매들을
    땅과 인간, 그리고  동물들에. 까지 모두 바치고 유유히 떠날 준비를
  하고있다. 오행에서 가을은 봄. 여름이 바친 모든 에너지를 받아 결실을
  맺는 계절이라 했다. 그래서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이것에 감사해야한다.
  모든것들을 바치고 앙상한 가지들을 내보이며 겨울에게 부탁한다.  봄, 여름,
  가을, 수고했으니 푹 잠을 자고 쉬게 해 달라고,  가을은 나에게. 풍요로움을 주었다
  근데  나. 김 진은 무얼했는가...? 금요반도 안나가고,  나도 모른다.....뭐가 뭔지.... 옥진반장님은 알수있을까?
     
임옥진   14-10-20 23:35
    
옥진 반장도 몰러유~~
그저 김샘이 금반 엄청 그리워한다는 것 밖에는.
김진   14-10-20 23:55
    
김진. 자신도 모르는데 옥진반장님이 알리기 없지요
    모두 보고싶다. 송교수님도,  그 중 한 사람 더욱 보고싶네,  옥지반장님은 아니고요,
    금반에서. 훌륭한  수필작가가 나오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