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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문장에서 선언하는 이미지는 자제하자.    
글쓴이 : 배수남    14-10-16 19:54    조회 : 3,772

첫 문장에서 선언하는 이미지는 자제하자

 

시월 열 엿세날 목요반 풍경~~

커피 향내를 쫓아 하나 둘 가을 햇살을 가로 질러 교실에 모여 들었습니다.

2주만에 만남 때문인지 웃음소리가 복도까지 달려 나갔습니다.

 

*김광수 님-<놔두기의 미덕>

합평했습니다.

~첫 문장은 글의 방향이 드러나게 쓰되 선언에 가까운 문장은 자제를 해야 한다.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겨라.

~부모의 욕망을 자식에게 덧씌우는 행동은 하지 말자.

~자식은 껍질을 낳은 거지 속을 낳지는 않았다.

~일상에서 형식이 내용을 규정 할 때가 많다. -정장 차림 일 때의 행동

-운동복 차림 일 때의 행동

~에피크로스(철학자) -“인간에게 죽음은 없다.”

~버나드 쇼, 밀란 쿤데라 - “인간에게 사춘기는 언제 오는지도 모르게 온다.”

어느새 인간이 되었는가 했더니 어느 순간에 늙어 있기도 하다.”

~살아가면서 남의 일생에 이런 저런 훈수를 두지 말라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산문 10월호 수업**

~신작 에세이를 통해- 수필은 소재를 적당히 배열해야한다.

주제(말하고 싶은 것)에 가장 기여하는 소재(제재)를 선택하자.

 

*집안 일로, 여행 가시느라 결석하신 - 김인숙님, 한종희님, 김명희님, 김숙자님, 양혜정님,

윤송애님, 황윤주님- 다음 주엔 뵙기를 요.

**구수한 된장찌개와 따끈한 국물이 있는 갈비탕을 먹으며 2주 만에 만난 이야기꽃을 맘껏 피웠습니다.

**커피 타임엔 양희자 샘께서 달달한 라떼를 사랑 한가득 담아 쏘셨습니다.

자식 결혼에서 예단에 대한 이야기로 경험들을 토로하였습니다.

 

**창밖엔 어둠보다 더 쎈 바람이 몰려들어오고 있네요.

목성님들 감기 조심 하고 담 주에 뵙겠습니다.


홍정현   14-10-16 23:17
    
반장님, 여러가지로 바쁘신데 후기까지 올리시느라 애쓰셨네요.
목요반 샘들, 요즘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결석도 많이 하시고 글도 별로 없고.
글을 배우기 위해 왔으니 열심히 써서 합평받는 것이 '진리'이라고 생각해요.
저부터 실천을 해야하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어떤 방향으로 글을 써야할지 알 듯 한데
저역시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는 일의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립니다.
숙제를 하듯이
해야겠지요?
김인숙   14-10-18 22:49
    
가을이 무르녹고 있어요.
 반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외손녀 첫돐 잔치 다녀오느라 결석했지요.
 모두들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객주 문학관 세미나 다녀오고
 잠시 수필방 노크 했지요.
 아직 여행 여운이 남아 조금 황홀합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 조금 미안하네요.
 다음 목요일에 만나 이야기 보따리 풀어 보렵니다.
 웃음. 건강에 생약 포식하고 왔지요.
이마리나   14-10-19 14:27
    
청송 객주 문학관을 한국산문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 이제 컴 앞에 앉았네요.
  맑고 건강한 공기를 마신 탓인지 장시간 의 여독도 날아가고 즐겁고
  흥미롭던 기억들만 생각나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다 아시죠?
  세미나와 문학관을 돌아보는 일 말고도 우리는 한국산문의 힘과 우정을 만끽한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한국산문의 회원임에 긍지를 느끼고 단합된 우리목성님들의 가족같은 따스함이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바쁜시간에 간식까지 챙겨 오고 일찍 나와서 목요반 챙기신 반장님 감사하고
  함께 행복했던 목성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못가신 우리 문우들도 내년에는 같이 갔으면 좋갰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만나요.
차복인   14-10-19 14:28
    
즐거운 1 박2일을 막 끝내고 안정을 취할즈음에 카톡에 뜬 우리 총무님의 메쎄지 .....?
16일 수업후기를 써놓으신 우리 반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목요일 수업은 잠간 잊었는데 .......죄송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배우며 나아가는 우리 목요반 화이팅 입니다 .
초가을의 풍경속에서의 1박 2일은 잊을수 없는 순간이었구요..더 좋은 글을 쓰기에노력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면서....2014년10월17일 청송 객주 문학관의밤을 생각하면서 가만히 미소짖는시간입니다....^^
오정주   14-10-19 17:07
    
반장님, 웃음소리가 문도 안열었는데 복도로 막 달려나갔다고요?
    비행기도 안타고 여기까지도 왔던데요?ㅎㅎ정기세미나 사진까징  엄청 부러워혼났슈.
  게다가 양희자쌤의 라떼 맛에 예단 경험담까지 궁금굼금...
  객주문학관  꼭 가볼래요. 광란의 레드카펫도 경험하고 싶은뎅...멀리서 군침만 흘립니당.
  가을  사진 보며 고운 님들을 그리워하며...어느 멋진 시월을  저대신 많이 많이 추억으로 만드세요!!~
한종희   14-10-19 21:50
    
부지런 하신 반장님
잠잘시간도 모자랐겠어요.
여러모로 ~~~
깊은 사랑으로
위리반을 아끼는  그마음.
고맙습니다~~♥
까딱  했으면  못갈뻔 했던 청송.
참 잘다녀왔다는 생각  지금도하고있어요.
함께 하지 못한 선생님들 ...
정말 아쉬웠어요.

한주 결석 하면
꼭 몇달을 결석했던것처럼
허전하기도  하네요.
반장님~!
우리반선생님들~~~모두
홧팅해요~!
박소현   14-10-20 05:25
    
세미나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산문의 저력을 그 어느 때보다 잘
보여 준 훌륭한 행사였어요
박상률 선생님과 김창식 선생님의 알찬 강의
거기에다 우리 임 선생님의 막춤으로
광란의 도가니(?)가 된 여흥 시간
정말 즐겁고 흥겨운 밤이었네요 ㅎㅎ

간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하나하나 나누어 주던
우리 배 반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입과 마음까지도 달콤해졌습니다^^

어느 것 하나 유익하지 않은 게 없었던 객주 문학관에서의 세미나
내년엔 목요반 전부가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된 청송에서의 여운이
아직도 전해져 옵니다~

한국산문 화이팅!!